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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가톨릭 뉴스136

[대전소식] 우리 동네에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생겼어요 드디어 대전에 '금융복지상담센터'가 문을 열다!!!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부설센터로 1/27 설립 대전시 동구 홍도동 152-6번지 대전 시민을 위한 재무교육과 빚탕감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금융복지 기관이 최근 대전시 동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약 2년간의 준비와 교육기간을 거쳐 지난 1월 27일(토) 대전시 동구 홍도동 152-6번지에 위치한 (전담사제 박제준 토마 신부)에 부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 개소식은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박제준 전담 신부의 인사말씀과 이진희 본부장의 경과보고를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2부는 대전교구 금융복지상담센터와, 금융복지운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성.. 2018. 2. 23.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2018/2/22 목) 가톨릭 산하 위원회, 제주 4.3 7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민족화해위, 제주교구 특별위원회 등 공동 주최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대전교구장)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및 제주교구 4.3 70주년 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과 한국 현대사에서 제주 4.3이 갖는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다음은 관련 내용 공지. + 그리스도의 평화 제주 4 · 3 70주년을 맞아, 70년 전 동서 냉전의 긴장 가운데 고립된 섬 제주에서 발생한 참혹하고 한 맺힌 이들의 죽음이 .. 2018. 2. 19.
우리나라 가톨릭 신부님은 모두 6,188명, 전년대비 56명 증가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8)' 발행, 한국 천주교회 사제는 모두 6,188명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교구와 남자 선교·수도회에서 직접 자료를 받아 2018년 1월 11일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8)’을 전자북으로 발행하였다. 한국인 사제는 1845년 8월 17일부터 2017년 9월 30일 이전에 사제품을 받고 교구나 선교·수도회에 입적된 성직자들을 누적하여 수품 순서로 모두 수록하였고, 수품일이 같은 경우에는 생년월일이 빠른 순서로 하였다. 단, 생년월일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표기하지 않았다. 이 인명록에는 첫 한국인 사제인 김대건 신부부터 2017년 9월 23일에 수품된 최봉규 신부까지, 누락되었거나 귀화한 사제 5명과 2016년 9월 31일 이후부터 2017.. 2018. 1. 23.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에 안봉환 신부 임명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에 안봉환 신부 임명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상임위원회(2017년 12월 4일 회의)는 2018년 1월 17일자로 전주교구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49세)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주교회의가 공식 성경과 전례서 보급, 문서 선교를 위해 운영하는 한국 교회의 중앙출판사다. 홍보국장 임기는 3년이다. 안봉환 신부는 1997년 전주교구 소속으로 사제품을 받은 뒤, 로마에 유학, 교황청립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 박사 학위를, 라테라노 대학교 아우구스티노 교부학대학원에서 교부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2018. 1. 23.
정평위 청년모임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26(금) 시간 어때요? 정평위 청년모임,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하고 적극 홍보 나서연간 기획의 첫 행사로 1/26(금) 영화제 개최하며 교회 청년들을 초대 대전정평위 청년모임은 2017년 6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1박 2일간의 과정으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새얼센터에서 [2017 청년 사회교리 연수]과정을 개최했다. 당시 연수회에 참가한 교회 청년들의 모습.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청년모임(지도신부 박상병 루도비코 대전가톨릭대학 교수)이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교회의 청년들을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1/26일 개최되는 2018년 첫번째 행사에 가톨릭 청년들을 초대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청년모임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 2017년 대전정평위가 특별히 바뀐 점은.. 2018. 1. 23.
[20171019]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핵재처리 실험 저지 30km 연대’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핵재처리 실험 저지 30km 연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시상식을 2017년 10월 19일(목) 15시 부산 은혜의 집 1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수상 단체는 ▲대상(상금 300만 원): 핵재처리 실험 저지 30km 연대(대전 지역) ▲우수상(상금 200만 원): 산자연중학교(대구대교구) ▲장려상(상금 100만 원): 제주 애월읍 ▲특별상: 제주교구 청소년 사목위원회이다. ‘가톨릭 환경상’은 창조 질서 보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그들의 활동을 널리 알림으로써,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아름답게 보전하는 것이 신앙인의 책무라는 인식을 세상에 확산시킬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이.. 201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