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안팎뉴스/가톨릭 뉴스136

노종면 해직기자를 통해 듣는다. 99%를 압도하는 1%의 거짓은 무엇인가? 3월 4일(토), 저녁7시30분, 도안동성당‘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특강 개최 도안동성당은 3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노종면 해직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의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도안동 성당 주임 원유진 신부는 노종면 초청특강의 개최에 대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온갖 방송들이 ‘전원 구조’의 오보로 내놓았다. 이처럼 어이없고 거짓으로 가득한 우리나라의 미디어 현실을 살펴보고 싶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사실 왜곡과 날조로 얼룩진 우리나라의 미디어 현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모든 언론은 ‘전원 구조’라는 최악의 거짓 보도를 일제히 내놓았지만, 그들은 반성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태를 더욱 참담할 정도로 날조했.. 2017. 3. 3.
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김인국 신부가 계속 맡는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김인국 신부 재신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2017년 2월 13일(월) 정기총회를 열어 현 사제단 대표 김인국 마르코 신부를 재신임했다. 김인국 신부(54)는 199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청주교구 금천동성당·옥천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하고, 현재 성모성심성당 주임신부를 맡고 있다. 2009년 5월 27일(수) 저녁 7시30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제1기 사회교리학교의 제7강 정치공동체 주제를 맡은 당시 정의구현사제단 총무 김인국 신부가 대전가톨릭문화회관 2층 사랑관에서 강의하는 모습이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태어난 해(1974)에 그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당시 충북 진천성당에 다니면서, 성당 게시판에 붙어있는 사제단의 성명서를 꼼꼼이 읽었다는 초딩 .. 2017. 2. 17.
가톨릭 사회교리를 학교운영의 대원칙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대구가톨릭대학교 가톨릭 사회교리를 실천하겠다는 최초의 대학, 대구가톨릭대2월 15일(수) 제26대 총장 취임식, 김정우 요한 신부의 취임사를 통해 밝혀 가톨릭 사회교리를 학교 운영의 대원칙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대학이 나타났다. 2017년 2월 15일(수) 대구가톨릭대 총장 취임식에 선 김정우 요한 신부는 취임사를 통해서 사회교리 실천을 통해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회교리의 원칙인 연대성, 공동선, 보조성을 학교 운영의 대원칙으로 삼아 공동책임과 공동참여를 권장하며, 어느 누구도 소외와 차별을 겪지 않도록, 그래서 공동선의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는 진정한 '대학다운 대학'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제26대 대구가톨릭대 총장 취임식에 선 김정우 요한 신부 재학생 15,000명 규모의 대규모 사립종합대학인.. 2017. 2. 17.
천주교 대전교구 후속 인사발령 (2017.2.9) 1. 사제 인사 2월 23일(목) 부임 [사제] 홍성민 신부 [신임지] 원신흥동 보좌 [전임지] 유학(로마) 2. 참사위원[면] 대전성모병원장 박재만 신부[임] 대전성모병원장 김용남 신부[면]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곽승룡 신부[임]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김유정 신부 3. 사제평의회위원[면] 대전성모병원장 박재만 신부, [임] 대전성모병원장 김용남 신부[면]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곽승룡 신부,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임]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김유정 신부. 사목기획국장 김민희 신부 4. 사제평생교육위원[면] 배승록 신부,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임] 사목기획국장 김민희 신부, 백 현 신부 5. 교구장례위원회위원[면]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임] 사목기획국장 김민희 신부[면] 청소년 사목국장 박.. 2017. 2. 13.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3월 4일(토), 저녁7시반,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특강 “돌발영상을 아십니까?” 한 때 YTN의 대박 프로그램. 2~3분의 짧은 영상에 담긴 강력한 풍자와 메시지.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바로 그 ‘돌발영상’의 기획자이며 앵커진행자였던 YTN 해직기자 노종면 초청특강이 대전에서 열린다. 천주교 대전도안동성당(주임신부 원유진)은 2017년 3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노종면 해직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23년차 기자 노종면. 그는 1994년 YTN 기자로 입사해서 ‘돌발영상’을 기획하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7. 2. 12.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이 무효됐고, 탈핵도보순례단의 발걸음은 아주 조금 가벼워졌다!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위에 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 대선 후보들도 탈핵을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2017년 2월 7일(화) 오전, 서산을 출발한 탈핵도보순례단이 당진을 향해 걷고 있다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중지 요구 소송에서 국민소송원고단이 승소했다는 속보가 오늘 전해졌다. 탈핵을 염원하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에 한줄기 빛을 비춰준 것이다. 2년 가까이 12회의 재판이 진행되었고, 서울행정법원은 드디어 국민소송원고단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속보는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에 나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도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이다. 2월 7일(화) 현재, 탈핵도보순례단은 서산을 출발해 당진을 향한 237구간의 순례길 위에 있다. 도보 순례의 길은 인류와 모든.. 201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