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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가톨릭 뉴스136

괴정동성당, 3월 8일(수) 10주 과정의 사회교리학교 개강 괴정동성당, 3월 8일(수) 10주 과정의 사회교리학교 개강매주 수요일 총 10주 과정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강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교리를 배울 수 있는 사회교리학교가 3월 2일(목) 논산부창동과 3월 8일(수) 대전괴정동에서 10주 과정으로 열린다. 수강신청자에게는『간추린 사회교리』책과 휴대용 컵을 선물로 제공한다. 사회교리는 시대의 징표를 읽고 세상을 복음의 힘으로 변화시키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교회의 가르침이다. 인권, 정치, 경제, 노동, 가정, 환경, 국제 공동체 등의 문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 곧 사회교리인 것이다. 따라서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현 인간발전성)가 2004년 펴낸 『간추린 사회교리』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이것은 교회의 가르침을 올바로 .. 2017. 2. 2.
논산부창동성당, 3월 2일(목) 10주 과정의 사회교리학교 개강 논산부창동성당, 3월 2일(목) 10주 과정의 사회교리학교 개강매주 목요일, 총 10주 과정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강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교리를 배울 수 있는 사회교리학교가 3월 2일(목) 논산부창동과 3월 8일(수) 대전괴정동에서 10주 과정으로 열린다. 수강신청자에게는『간추린 사회교리』책과 휴대용 컵을 선물로 제공한다. 사회교리는 시대의 징표를 읽고 세상을 복음의 힘으로 변화시키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교회의 가르침이다. 인권, 정치, 경제, 노동, 가정, 환경, 국제 공동체 등의 문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 곧 사회교리인 것이다. 따라서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현 인간발전성)가 2004년 펴낸 『간추린 사회교리』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이것은 교회의 가르침을 올.. 2017. 2. 2.
인천성모병원의 노조지부장 집단괴롭힘 위법 판결, 대책위는 공식사과와 부당해고 철회 요구 홍명옥 전 지부장에 대한 집단 괴롭힘과 명예훼손, 배상 판결1/23, 인천시민대책위, 공식사과와 책임자처벌, 부당해고 철회 요구 1월 23일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인천성모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년 1월 13일(금) 서울지방법원은 인천성모병원의 행위가 조직적으로 진행된 위법행위라고 판결했다. 그동안 병원당국은 홍명옥 전 지부장에 대해 상부 지시 등에 의해 집단 괴롭힘을 벌여온 것으로 법원이 판단한 것이다. 이에 서울지방법원은 위법 판단과 함께 위자료로 99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배상 판결을 내렸다. 그동안 병원당국은 집단괴롭힘이 아닌 개인적인 항의일 뿐이라며 극구 부인했지만 사법부의 판단을 달랐던 것이다. 여러 증거자료와 정황이 조직적 위법행위임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2017. 1. 25.
대전교구 박재우 새신부 광화문 월요시국미사 강론 "정의는 죽지 않는다" 대전교구 새 신부들, 월요시국미사 주례와 강론1월 23일(월) 광화문 월요미사, 매주 월요일 7시가 되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 월요 시국미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그런데 1월 23일(월)에는 대전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새 신부들이 대거 참여했다. 1월 10일(화)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새 사제들은 1월 23일 광화문 월요시국미사의 주례와 강론을 맡았다. 또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 총장), 박상병 신부(대전 가톨릭대 교수), 장우일 신부(천안쌍용동 성당)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 밖에도 문규현 신부, 나승구 신부, 박명기 신부, 김연수 신부, 남승원 신부 등을 비롯한 여러 교구에서 온 43명의 사제가 이번 미사를 공동 집전했.. 2017. 1. 24.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22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합니다.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22일(일) 230구간에 포함되는 충남 서천부터 아산만을 거쳐 경기도 평택 안중성당으로 향하는 239구간까지 총 10개 구간은 천주교대전교구의 관할 구역에 속한다. 총 31개 구간 중 10개 구간(230~239구간)은 3분의 1에 달하는 구간일 뿐만 아니라, 길이면에서도 도보순례길 588.6km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200km에 해당되는 구간이다. 탈핵희망 도보순례단은 2017년 1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 전북군.. 2017. 1. 20.
천주교대구대교구, 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비리혐의로 신부 구속되는 불명예 천주교대구대교구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비리혐의로 신부 구속되는 불명예 제2의 형제복지원 사건이라는 수치스러운 별명을 얻을 만큼 희망원 사태는 가톨릭 초유의 비리사건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대구대교구 측은 지난해 11월 7일, 36년간 이어오던 운영권을 대구시에 반납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2017년 1월 20일 현재 희망원 홈페이지는 여전히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7년 1월 19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대구희망원 비리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은 전 원장 배 모(63) 신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은 구속전 영장실질심사를 통해서 "범죄 중대성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횡령, 업무상 과실치사, 감금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강력부의 사전구속 영장 청구에 따른 것이다...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