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안팎뉴스/가톨릭 뉴스136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인사 발령(2017.11월) 천주교 대전교구, 총 91명 사제 인사발령부임일은 2017년 11월 24일, 15명의 새신부 포함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11월 17일자 공지를 통해서 교구의 91명 사제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부임일은 11월 24일(금)이다. 인사발령 공지에 따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인사이동 사목구 주임사제 인수인계 및 면담은 11월 20일(월)~21일(화) 09:30부터 총대리 주교 집무실에서 총대리 주교와 사무처장, 관리국장 입회하에 있습니다. 본당 사목구 주임사제와 특수사목 사제들은 인수인계 후에 교구장을 만나주십시오. (준비자료: 사목 인수인계서 3부, 결산서 및 잔고증명서)초임 사목구 주임사제 파견예절 11월 22일(수) 09:30에 교구장 집무실에서 있습니다.인사이동 사제는 혹.. 2017. 11. 23.
충남도청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성당 생겼다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성당 생겼다대전교구 본당 140개에서 142개로 2개 늘어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7년 11월 17일자 공지를 통해 2개의 본당이 신설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충남과 대전을 포괄하는 대전교구의 본당은 총 142개로 늘었다. 새로 생긴 성당의 이름은 홍북성당과 서산성연성당이다. 먼저 홍북성당의 관할구역은 내포신도시 일원이다. 충남 홍북읍 신경리 일부, 상하리 일부, 봉신리 일부, 대동리 일부, 목리 일부를 포함한다. 홍북성당의 초대 주임신부는 도룡동 보좌로 있던 양동혁 가브리엘 신부(2010.1.13 사제수품)이며, 신자수는 407명, 모본당은 홍성지구 홍성성당이다. 홍북읍은 홍성군 동북부에 있는 읍이며, 충남도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충남도청이 위치한 신경리를 중심으로 내포신도.. 2017. 11. 23.
제7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공모 제7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공모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제7회 이돈명 인권상을 공모한다. 추천대상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이며, 11월 27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시상식은 2018년 1월 10일(수) 시행되며, 시상내역은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다. 한편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돈명 인권상은 2011년 1월 11일에 선종하신 故 이돈명 변호사님을 추모하며 인권의 가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하여 제정한 상이다. 1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은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수상하였고, 2회는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3회 ‘장애등급제ㆍ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4회 ‘무지개 농성단’, 5회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2017. 11. 16.
[생태환경위] 무료영화 상영회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8/19(토) 전민동성당 [생태환경 다큐영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8/19(토) 저녁 8시, 대전 전민동 성당에서 무료상영회 개최 생태환경과 관련된 다큐 영화를 이웃과 함께 보는 무료상영회가 대전 전민동에서 열린다.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상교 신부)는 2017년 8월 19일(토) 오후 8시, 전민동 성당에서 다큐영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원제: This changes everything)는 한국에도 출간된 나오미 클라인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 나오미 클라인 (지은이) | 이순희 (옮긴이) | 열린책들 | 2016-06-15 원제 This Changes Every Thing (2014년) | 정가 33.. 2017. 8. 13.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5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 6/24(토) 부터 2달간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5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6월 24일(토), 대전 핵단지를 시작으로 광화문까지 탈핵희망 국토도보 순례단이 올 여름을 맞이하며 500킬로미터의 대장정에 오른다. 지난 5년 여간, 도보순례단은 총 248구간(248일) 4,376km의 국토대장정을 이끌어 왔다. 그리고 다시금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을 물려주려는 탈핵희망의 기도로 길위에 선 탈핵 순례단은 2017년 여름 대전 핵단지를 출발하여 서울 광화문까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27구간을 걸어서 이동할 계획이다. 탈핵희망 도보순례단은 2017년 6월 24일(토) 오전 8시 대전핵단지(원자력연구원)을 출발하여 대전의 복수동, 도룡동, 옥계동, 법동, 노은동 등 대전 지역을 7일동안 순례하고 다시 서울로 향한다.. 2017. 6. 15.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5월 15일(월),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작년 9월의 경주 지진 이후, 5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활성단층이 있는 경주·울산·부산 지역에 핵발전소 13기와 500만의 사람이 살고 있다. 핵발전으로 10만년을 보관해야 할 사용후핵연료가 매년 700톤 이상 나오고 있지만, 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지경이다. 결국 핵발전 사고의 공포와 방사능 피해는 오롯이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때에 천주교 주교회의가 탈핵 관련 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강우일 주교)는 2017년 5월 15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경주에 소재한 대구가톨릭대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왜 탈핵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을 .. 2017.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