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의평화세상1492

[20151116 일정] 유시민 작가의 복지제도와 인간의 존엄성 강연(정세미 61차) 2016. 12. 29.
[20151114] 11월 둘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11월 둘째주 강정 현장 소식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중 가톨릭농민회 소속으로 보성에서 농사를 지어 오신 백남기님께서 살인적인 물대포에 쓰러지셨습니다. 백남기님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모슬포 출신 수녀님들이 미사에 참석했다. 9일 월요일에는 서울교구 신부님께서 미사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강정마을 현장팀과 수녀님들 가족단위로 강정에 찾아 주시는 분들의 힘으로 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종신서원을 앞둔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은 미사와 더불어 손이 필요한 곳곳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기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강정에 함께 해 주시는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정에 함께 한 수녀님들 가족단위로 미사에 오시는 분들이 많다 Look at me! 강정 쌀 나눔충남 홍성 농.. 2016. 12. 29.
[20151112] 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2015년 11월 12일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예수님의 시각으로 식별,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우리의 작은 몸짓’이 중요성경의 말씀에 불편을 느낄수록 하느님께로 가는 시동 걸려하느님 백성의 문화가 교회에도 녹아 들어가기를 11월 12일 저녁 전민동 본당에서는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지난 9월 개강한 사회교리학교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본당과 타 본당 교우 260여명이 신청하여 지난 주 아홉 번째 강의를 마친 바 있다. 김용태 신부(도마동성당 주임, 남부지구장)사회로 박상병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겸 대전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장),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는 질문지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사회교리의 방향성과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폭.. 2016. 12. 29.
[20151112] 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2015년 11월 12일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예수님의 시각으로 식별,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우리의 작은 몸짓’이 중요성경의 말씀에 불편을 느낄수록 하느님께로 가는 시동 걸려하느님 백성의 문화가 교회에도 녹아 들어가기를 11월 12일 저녁 전민동 본당에서는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지난 9월 개강한 사회교리학교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본당과 타 본당 교우 260여명이 신청하여 지난 주 아홉 번째 강의를 마친 바 있다. 김용태 신부(도마동성당 주임, 남부지구장)사회로 박상병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겸 대전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장),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는 질문지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사회교리의 방향성과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폭.. 2016. 12. 29.
[20151110]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 대전범시민운동본부' 결성 2015년 11월 10일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 대전범시민운동본부결성 선언문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하는 대전지역의 모든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정당과 마을의 풀뿌리 모임들은 오늘 새로운 결집을 통하여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이 폐기될 때까지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을 다짐하며, 이 정부의 반민족․비민주적 행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규탄한다. 1.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역사쿠테타다. 정치권력은 역사의 심판대상이지 역사를 재단할 수는 없다. 이 정부가 갑자기 검인정 교과서를 유신독재시대의 국정 교과서로 되돌리는 것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박근혜 정부는 과거 독재정권의 말로를 거울삼아 권력 주변의 아첨이 아니라 .. 2016. 12. 29.
[20151107] 11월 첫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11월 첫째주 강정 현장 소식 11월 1일은 세월호가족과 더불어 미사를 봉헌했다. 11월2일은 현장팀, 3일은 현장팀과 육지에서 온 수녀님들, 11월4일은 의정부교구, 서울교구 신부님들과 인보성체회 수녀님들, 11월 5일은 서율교구 신부님과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 11월 6일은 금악성당과 면형의집에서, 11월7일은 강정현장팀에서 주간미사를 봉헌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특별히 시간을 내 주신 분들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강정앞으로에 대한 고민들이 쌓여가는 요즘11월 3일에는 ‘강정마을의 어제, 그리고 내일을 말하다’ 가 진행됐다. 마을주민 윤상효 어르신, 신주민 오두희, 복희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윤상효어르신은 19세기부터 시작된 제주의 민란이 일제저항으로, 4.3항쟁으로 강정까지..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