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20151206] 34회 인권주일. 5회 사회교리주간. 모든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입니다. 2015년 12월 6일 제34회 인권주일 제5회 사회교리 주간 담화문 모든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입니다(창세 1,26).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강생의 신비를 묵상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림 시기,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자비와 평화의 은총이 모든 분들께 함께 하기를 빕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대림 2주일’을 ‘인권주일’과 ‘사회교리 주간’으로 정하여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신비의 참뜻을 깨닫고 실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을 기념하고 ‘자비의 특별 희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사회교리의 의미와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이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억압받는 이들에게 정의.. 2016. 12. 29. [20151121] 11월 마지막, 12월 첫 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11월 마지막주, 12월 첫주 강정 현장 소식 11월 마지막 주와 12월 첫 주 전국의 교구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했다.서울교구 문래동성당, 의정부교구 마두동성당, 대전교구, 전주교구 신부님들과 교우들, 원주교구, 전주교구 총대리신부님과 정평위 위원신부님들, 그리고 순교복자회,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께서 미사에 함께 했다. 그리고 12월 3일 강정에 온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소속 평화운동가들이 현장미사에 연대했다. 찾아 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정선녀 강정공소 전교회장 미사 중 레미콘 차량에 치여 중상사고에 항의하던 주민과 활동가 경찰에 의해 연행 12월 2일 11시 30분경 제주 평화의섬실현을 위한 묵주기도를 바치기 위해 공사장 정문에서 미사천막으로 향하던 공소회장이 공사장에서 나와 급하게 우.. 2016. 12. 29. [20151201] 대전교구, 교황 회칙 [찬미 받으소서] 특별 강연회 개최 교황 프란치스코의 회칙 [찬미 받으소서] 특별 강연회 대전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 받으소서]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참석 신청은 별도로 받지 않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가톨릭대 평생교육원 044-861-7230으로 하면 된다. 장소 - 대전 탄방동 성당(저녁 8시~10시) 12월 1일(화) 그리스도교 신앙인의 생태적 회심 - 곽승룡 신부님 (대전가톨릭대학교 총장) 12월 8일(화) 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 (찬미받으소서, 1~3장) - 김유정 신부님 (대전가톨릭대 교무처장) 12월 15일(화) 통합 생태와 교회가 나아갈 길(찬미받으소서, 4~6장) - 박상병 신부님 (대전가톨릭대 평생교육원장) 장소 - 천안 쌍용동 성당 - 저녁.. 2016. 12. 29. [20151130 사진] 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 시국기도회 2015년 11월 30일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2015년 11월 30일PHOTOs SERMON Link[20151130] 독재타파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 우리 평화를 뺏기지 맙시다 2016. 12. 29. [20151130] 독재타파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 우리 평화를 뺏기지 맙시다 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2015년 11월 30일 우리 평화를 뺏기지 맙시다임용환 신부(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찬바람 부는 겨울입니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 차가운 시대입니다. 그 속에서도 식지 않는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빈민사목 임용환입니다.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굳이 저를 소개하지 않더라도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하면 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죠. 우리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예수의 말씀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진실을 숨길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입과 귀를 막으면 진실을 감출 수 있다고 생.. 2016. 12. 29. [20151130]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비춰본 21세기 한국사회의 '통합생태' 2015년 11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반포하신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는 환경, 경제, 사회, 문화, 일상생활 등 모든 영역의 생태적 삶을 망라하는 ‘통합 생태’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하느님과 인간, 피조물과의 친교를 개인적·공동체적으로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태도의 변화를 촉구하는 ‘생태적 회심’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한국 교회의 응답을 대화와 연대 안에서 모색하고자 한다. 14:00소개김유정 신부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전체 진행)14:05인사말유흥식 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14:10주제발표 1사회생태: 박승옥 선생 (서울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14:50주제발표 2인간생태: 하종강 교수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 학장)15:30휴식 15:40주제발표 3자연생태: 최광선.. 2016. 12. 29.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