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20150126~27] 대전교구 사제들 강정생명명평화 미사 집전 2015년 1월 26일~27일대전교구 사제들 강정생명명평화 미사 집전2015년 1월 26일~27일, 제주 강정마을 방문해 2015년 1월 26일~27일,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들이 강정마을에 다녀왔다. 아직 군관사와 관련하여 행정대집행이 언제 이루어질지 몰라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해군은 2014년 12월 10일 강정마을에 군관사를 짓기 위해 농성천막을 철거하겠다는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서 강정마을회와 시민, 사회 단체들이 이에 반발한 바 있다. 제주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2일, “행정대집행 강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제주 범대위는 제주환경운동연합, 천주교 제주교구 평화의 섬 특별위원회, 4.3.. 2016. 12. 24. [20150126] 세월호를 인양하라 - 세월호 가족 안산-팽목항 도보행진 2016. 12. 24. [20150123] 천개의 그림타일로 만드는 세월호 기억의 벽(계룡문고) 2016. 12. 24. [20141222] 천주교 세월호 연석회의 소식 제1호 2016. 12. 24. [20150112] 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이 땅의 해고자들을 위한 236차 미사 2016. 12. 24. [20150104] 임상교 신부의 강론- 현상을 움직이는 본질 2015년 1월 4일, 주님공현대축일 현상을 움직이는 본질 임 상교 대건안드레아 신부 청양본당 주임 2014년 12월 31일,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12월의 시작과 끝을 눈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1면의 표지사진을 보고 먹먹함이 밀려왔습니다. 빈 책상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신부라는 호칭으로, 어른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시대를 역류하면서 살아야 하는 삶의 상태를 잃어버리고 살았던 시간에 대한 죄스러움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프다”는 말조차도 사치로 느껴졌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본당 미사 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가족들을 기억하는 기도를 신자분들과 함께 봉헌합니다. 잊지 않기 위.. 2016. 12. 24.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