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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2015년도 상반기 서울대교구 사회교리학교(109차) 강의 2015년 상반기 서울대교구 109차 사회교리학교(2015.2.2~5.4) 가톨릭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실시한 109차 사회교리학교의 강의 내용을 [요한의 대학노트] 블로그에서 옮겨와 정리했다. 이번 사회교리학교는 2015년 2월 2일(월) 부터 13주간에 걸쳐 13회의 강의를 개최한 바 있다. 서울 중구 명동2가 1번지 가톨릭회관 2층 205-2호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하루 2시간씩 2월 2일(월)부터 5월 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15.04.27 양운기 수사의 세계공동체와 평화 강의 (2)2015.04.27 양운기 수사의 세계공동체와 평화 강의 (1)2015.04.20 조해붕 신부의 환경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2)2015.04.20 조해붕 신부의 환경에 .. 2016. 12. 24.
[20150119] 천주교 세월호 연석회의 소식 제5호 2016. 12. 24.
[20141126] 대전교구 제12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천안쌍용2동) 개최 2014년 11월 26일대전교구 제12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개최김종수 총대리 주교, 천안쌍용2동 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11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주례로 천안쌍용2동성당(주임. 김지성 신부)에서 12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미사를 가졌다. 지난 9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천안쌍용2동성당에서 실시된 이번 제12기 사회교리학교는 총 43명이 등록해서 39명이 수료했고 15명이 개근을 했다. NEWS Link[20141126] 대전교구 제12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천안쌍용2동) 개최 2016. 12. 24.
[20150207] 구름에 감싸인 느낌 - 이호진 프란 형제님의 교황님 이야기 이호진 형제님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1녀 2남 중 막내아들 승현군을 잃었습니다. 2014년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8일간 안산-팽목-대전간 총 900km의 거리를 걸었습니다.2014년 8월 17일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직접 세례를 받은 형제님은 '구름에 감싸인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5년 2월 7일 세례를 통해 '프란치스코'로 새로 태어났던 이호진 형제님이 전민동 성당에서 평화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교황님의 당부말씀대로,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하느님께 맹세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전민동성당 특강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 2016. 12. 24.
[20150207]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함께 하는 교황님 이야기 2015년 2월 2일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함께 하는 교황님 이야기 - 구름에 감싸인 느낌 -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아들 승현 군을 잃었습니다. 2014년 7월 안산-팽목-대전 간 총 900km의 거리를 40여 일 동안 걸었습니다.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황님께 직접 세례를 받은 형제님은 ‘구름에 감싸인 느낌’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5년 2월 7일 프란치스코로 새로 태어난 이호진 형제님이 전민동 성당에 오셔서 대전교구의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형제님은 교황님의 당부 말씀대로,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하느님께 맹세하였다고 합니다. 특강 안내.. 2016. 12. 24.
[20150201] 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 도보행진 7일째 기자회견문 2015년 2월 1일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 도보행진 7일째 기자회견문 4.16 세월호 창사 후 292일째를 맞는 저희 피해자와 가족들은 “온전한 선체 인양과 실종자 완전 수습,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은 1월 26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출발하여 수원, 오산, 평택, 천안, 세종시를 거쳐 7일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으로서 억울하게 희생된 295분의 고귀한 영혼과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분의 조속한 수습을 통한 유해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찬바람을 맞으며, 부어올라 물집 잡히고, 터져버린 발에 밴드를 붙이고, 붕대를 감고 이렇게 묵묵히 걷고 있습니다. 간혹 주위에서는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