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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7

2018 가을, 청년평화기행(DMZ 일대) 선착순 25명 모집(10/20~21, 1박2일) 대전정평위, 2018 가을, 청년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10/20(토)~21(일) 1박2일, 강화 및 파주 민통선 일대 천주교 대전교구는 평화와 통일이 무르익는 2018년 가을을 맞이하여 평화에 관심있는 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전 정의평화위원회 청년모임(지도신부 박상병 루도비코 대전가톨릭대 교수)은 2018년 10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화와 파주 DMZ 일대를 방문하는 평화기행 프로그램을 참가비 3만원에 선착선 25명에 한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에 다시 평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때만 해도, 평화가 바로 올 수 있다는 희망들이 샘솟았지만, 그 이.. 2018. 9. 3.
[정세미112차] 영화감독 최세영 '후쿠시마 5년의 기록' (7/16 대전탄방동) 영화감독 최세영이 들려주는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 이야기 후쿠시마 5년의 기록7/16(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영화 관람 후 특강, 대전 탄방동 성당 영화감독 최세영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다큐멘타리 영화[후쿠시마 5년의 생존]을 찍었다. 그리고 2016년 영화를 개봉하면서 심각하게 오렴된 후쿠시마의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다. 다큐멘타리 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은 후쿠시마에 거주했다가 피난을 가야했던 주민들과, 핵사고로 인한 피해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핵물질 오염으로 극심한 위험에 처해있는 후쿠시마의 현실을 극명하게 전달한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5년 동안 만나온 5명의 원전 피난민들의 삶을 통해 아직도 진행 중인 후쿠시마.. 2018. 7. 16.
우리는 하나다! 가즈아! 대전한밭체육관으로 - 코리아탁구팀응원단 모집 우리는 하나다2018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대전시민 통일응원단 모집!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예선전(7/17화~18수)에 집중할 계획 7월 17일(화)부터 6일간 북한이 참여하는 국제탁구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2일간의 예선전(7.17~18)은 대전 한밭체육관, 다음 4일간의 본선(7.19~22)은 대전충무체육관이다. 이에 대전시민단체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한반도 평화무드에 동참하는 코리아 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대전시민 통일응원단을 모집한다. 특히 대전시민통일응원단은 첫날과 둘째날 열리는 예선전에서 코리아 선수들을 집중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남북단일팀이 개인복식에서 결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 2018. 7. 13.
5대종단 평화기도회 - 우리모두 함께 평화(성주, 7/19 목 13:30) 2018. 7. 13.
현장탐방(대전올레) 제4회 대전 평화발자국(2018.7.14, 보라매공원 10시) 2018. 7. 12.
쌍용자동차 대량해고로 일어난 서른 번째 죽음에 대한 성명서 쌍용자동차 대량해고로 일어난 서른 번째 죽음에 대한 전국 천주교 노동사목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수도회단체 성명서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호소합니다- 1. 지난 6월 27일, 쌍용자동차 대량해고 문제로 인한 죽음이 서른 번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故김주중님의 영혼을 하느님께서 구원으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슬픔과 자책에 빠져 있을 유가족과 동료 분들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당신만이 아시는 방법으로, 그분들이 크나큰 슬픔에서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09년 수천 명의 사람이 대량해고로 실직하게 된 이래 목을 매고, 연탄불을 피우고, 병을 얻어서 세상을 떠난 이들이 서른 명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서른만이 아니라 사회에 알..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