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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20180301] 3.1 평화행동 - 대전시청 북문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2018. 3. 1.
[20180301] 일본대사관앞. 일본곤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 2018. 3. 1.
3.1운동 99주년, 오늘 그대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평화의 소녀 상을 찾아주세요 ‘위안부’ 한일합의 원천무효와 한반도 평화실현 3.1평화행동3.1운동 99주년 맞이해, 3/1일(목) 오후 2시, 대전평화의 소녀상에서 역사적인 3.1 운동 99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3월 1일(목), 이를 기념하거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먼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이하, '6.15 대전본부')는 3.1운동 99주년을 맞아, 굴욕적인 ‘일본군위안부’ 한일합의 원천무효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3.1평화행동을 개최한다. 6.15 대전본부는 대전시청 북문 맞은편에 자리한 대전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오후 2시, 행사를 열 예정이며, 우천시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중에는 다음과 같은 구호를 함께 외칠 예정이다. * 일본은 식민지배,전쟁범죄에 대해 사죄하라! .. 2018. 3. 1.
2/26(월),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Msgr. Alfred Xuereb, 59세, 몰타)을 아만테아(Amantea) 명의 대주교로 임명하고, 대한민국과 몽골 교황대사로 임명하셨다. 이 내용은 2018년 2월 26일(월) 12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오후 8시)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발표되었다. 신임 대한민국 주재 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신임 교황대사로 임명된 수에레브 몬시뇰은 1958년 몰타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사제품을 받았다. 교황청립 “데레사”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학장 개인 비서를 지냈다. 이후 1995년부터 교황.. 2018. 2. 27.
[20180225-수원교구장] 수원교구민에게 보내는 교구장 특별 사목 서한 수원교구민에게 보내는 교구장 특별 사목 서한 친애하는 수원교구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상의 죽음을 묵상하는 이 거룩한 시기에, 교구 사제의 성추문으로 인한 언론 보도를 접하고 수원교구와 한국천주교회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큰 충격 속에 휩싸여 있습니다. 먼저 교구장으로서 사제단을 잘 이끌지 못한 부덕의 소치로 이러한 사태가 벌어져 그동안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오신 피해 자매님과 가족들 그리고 교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최근 국내외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인권과 존엄에 심각한 훼손을 일으킨 성폭력 피해 사실을 용기 있게 고발함으로써,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에 대한 부도덕한 행위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남성 중심의 사고방식에.. 2018. 2. 27.
[20180225]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과문 사 과 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은 한 모 신부가 7년 전 남수단에서 행한 비참한 일에 대해 깊이 참회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어둡고 슬프게 만든 그의 폭력은 저희 사제단이 함께 매 맞고 벌 받을 일임을 인정하고, 기나긴 세월 남모르는 고통을 겪으신 피해 여성께 삼가 용서를 청합니다. 아울러 한 모 신부는 엄연히 사제단의 일원이며 형제이기에 그의 죄는 고스란히 우리의 죄임을 고백합니다. 소식을 접하던 당시, 정확한 사실과 피해자의 심정을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한 점도 반성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제다운 도리인지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우선 지극히 부끄럽고 불행한 일이지만 이를 본분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고 수덕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더욱 힘쓸 것과 교회 쇄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사제.. 2018.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