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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7

3.1운동 99주년, 오늘 그대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평화의 소녀 상을 찾아주세요 ‘위안부’ 한일합의 원천무효와 한반도 평화실현 3.1평화행동3.1운동 99주년 맞이해, 3/1일(목) 오후 2시, 대전평화의 소녀상에서 역사적인 3.1 운동 99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3월 1일(목), 이를 기념하거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먼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이하, '6.15 대전본부')는 3.1운동 99주년을 맞아, 굴욕적인 ‘일본군위안부’ 한일합의 원천무효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3.1평화행동을 개최한다. 6.15 대전본부는 대전시청 북문 맞은편에 자리한 대전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오후 2시, 행사를 열 예정이며, 우천시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중에는 다음과 같은 구호를 함께 외칠 예정이다. * 일본은 식민지배,전쟁범죄에 대해 사죄하라! .. 2018. 3. 1.
2/26(월),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Msgr. Alfred Xuereb, 59세, 몰타)을 아만테아(Amantea) 명의 대주교로 임명하고, 대한민국과 몽골 교황대사로 임명하셨다. 이 내용은 2018년 2월 26일(월) 12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오후 8시)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발표되었다. 신임 대한민국 주재 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신임 교황대사로 임명된 수에레브 몬시뇰은 1958년 몰타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사제품을 받았다. 교황청립 “데레사”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학장 개인 비서를 지냈다. 이후 1995년부터 교황.. 2018. 2. 27.
[20180225-수원교구장] 수원교구민에게 보내는 교구장 특별 사목 서한 수원교구민에게 보내는 교구장 특별 사목 서한 친애하는 수원교구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상의 죽음을 묵상하는 이 거룩한 시기에, 교구 사제의 성추문으로 인한 언론 보도를 접하고 수원교구와 한국천주교회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큰 충격 속에 휩싸여 있습니다. 먼저 교구장으로서 사제단을 잘 이끌지 못한 부덕의 소치로 이러한 사태가 벌어져 그동안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오신 피해 자매님과 가족들 그리고 교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최근 국내외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인권과 존엄에 심각한 훼손을 일으킨 성폭력 피해 사실을 용기 있게 고발함으로써,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에 대한 부도덕한 행위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남성 중심의 사고방식에.. 2018. 2. 27.
[20180225]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과문 사 과 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은 한 모 신부가 7년 전 남수단에서 행한 비참한 일에 대해 깊이 참회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어둡고 슬프게 만든 그의 폭력은 저희 사제단이 함께 매 맞고 벌 받을 일임을 인정하고, 기나긴 세월 남모르는 고통을 겪으신 피해 여성께 삼가 용서를 청합니다. 아울러 한 모 신부는 엄연히 사제단의 일원이며 형제이기에 그의 죄는 고스란히 우리의 죄임을 고백합니다. 소식을 접하던 당시, 정확한 사실과 피해자의 심정을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한 점도 반성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제다운 도리인지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우선 지극히 부끄럽고 불행한 일이지만 이를 본분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고 수덕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더욱 힘쓸 것과 교회 쇄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사제.. 2018. 2. 27.
사람들은 왜 신흥종교에 빠져들까? 3/3(토) 전민동성당에서 그 답을 찾으세요 신흥 유사 종교와 가톨릭신앙, 그 두번째 이야기3/3(토) 저녁 8시, 대전 전민동성당에서 노길명 교수 초청특강 개최 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등장한 종교의 숫자만 500개라고 한다. 이들은 후천개벽, 민족주체, 인간중심 등을 표방하며 등장했고 그 중 450개는 흔적없이 사라지고, 10%에 해당하는 약 50개 정도가 살아남았다고 한다. 특히 최근의 신흥종교의 특징은 '건강'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수련을 중심으로 집단이 형성되면서, 이들이 궁극적으로 종교적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처럼 신흥 유사종교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신흥 유사 종교에 빠진 자식때문에, 또는 가족들 때문에 고생을 겪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2018. 2. 27.
주교회의,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구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2018년 4월 30일(월)까지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이다. 응모작 중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매스컴대상을 수여하며,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1,000만 원, 특별상 300만 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2017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후보자(연출가, 기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에 우편, 택배 또는 전자우편..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