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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7

3/6(화) 도마동 성당에서 10주 과정의 사회교리학교가 출발했다. 도마동 성당에서 제26기 사회교리학교 열어3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 2018년 3월 6일(화) 저녁 7시 30분, 도마동성당 성전에서 제26기 사회교리학교의 1주차 수업이 시작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 정평위)가 주최하는 제26기 사회교리학교가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막을 올렸다. 2018년 3월 6일 저녁 7시 30분,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는 본당 신자 100명 남짓과 부근의 변동 성당을 비롯한 타본당 신자 약 30명 남짓 등 대략 130명 정도가 10주간의 과정에 참여했다. 대전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대전 정평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이다. 한편 제26기 사회교리학교의 첫번째 시작은 대전 가톨릭대학 교수 박상병 신부가 맡아서 [하.. 2018. 3. 7.
[단신]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인사발령(2018.3.8자)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인사발령 No. 이름 신임지 전임지 1 강전민 정직 안식년 2 장인국 정직 대전평화방송 사장 3 백현 대전평화방송 사장 안식년 4 길기문 연수 군종 부임일자 2018년 3월 8일(목) 2018. 3. 7.
[20180305] 천주교 대전교구장 특별사목서한 천주교 대전교구장 특별 사목 서한 친애하는 대전교구 형제자매 여러분, 최근 발생한 교구 내 성추문 사건에 대하여 대전교구를 이끄는 교구장으로서 진심으로 참회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께 용서를 청합니다. 한량없는 지지와 기도를 보내주신 교회 공동체 여러분들께서 겪으셨을 황망함과 배신감에 무한한 책임감을 통감합니다. 대전교구 내 일련의 사태들은 일시적이며 일회적인 문제로만 볼 수 없습니다. 수직적인 교회구조와 영성교육 및 관리체계 부실에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향한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축적되었습니다. 이 점을 간과하여 나눔과 섬김의 자세가 흐트러졌고, 지배와 소유의 경향이 교회 안에도 스며들었습니다. 세속과 교회의 구분이 점차 약화되는 가운데 부끄러운 여러 모습.. 2018. 3. 6.
[20180301] 문재인 대통령, 제99주년 3.1절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 제99주년 3.1절 기념사 2018-03-0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3.1운동 아흔 아홉돌입니다.3.1운동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의 벽돌 하나하나에는 고난과 죽음에 맞선 숭고한 이야기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박제화된 기념식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념식을 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제 강점기 동안 해마다 2천600여 명이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그 날까지 10만여 명 가까이 이곳에 수감되었습니다. 열 명 중 아홉 명이 사상범이라고 불린 독립운동가였습니다. 10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남쪽의 제주도.. 2018. 3. 1.
[20180228] 문재인 대통령,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과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 “대한민국 최초의 학생민주화 운동, 2.28민주운동”"더 넓고, 더 깊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 2018년 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은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2.28 민주운동’은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민주화 운동이다. 2·28 민주운동은 지난 1960년 2월 28일, 3·15 대선을 앞두고 대구 8개 고교 학생들이 자유당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해 일어난 시위다. 문 대통령은 당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2ㆍ28 민주운동 첫 기념식에 참석했다. 다음은 기념사 전문 제58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 기념사 2018-02-2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구시민 여러분, 대구의 자랑스러운 2.28 민주운동이 .. 2018. 3. 1.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대전정평위 활동 집중 보도(2018/2/20)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특수한 소명인가? 2018년 신년기획, 사회사목의 존재와 길을 묻다. 천주교계의 유력한 인터넷 신문 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교회내 사회사목 활동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을 다루는 특별 시리즈를 기획했다. 사회사목 중에는 위원회 형태인 특수사목으로 정의평화, 생태환경, 민족화해, 빈민사목 같은 분야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특히 다른 분야보다 ‘세상 속으로’ 몇 걸음 더 나아가 세상을 복음화하는 소명을 실천하는 단체들이다. 신문은 "[특별 기획] - 사회사목의 존재와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여러 교구에서 설치되어 운영 중인 정의평화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탈핵 운동,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빈민사목위원회, 민족화해위원회 그리고 사회복지회에 대한 이야기를 2018년 2월 20.. 201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