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마태오41 대전정평위, 2018년 신년맞이 위원 연수회로 새롭게 출발 천주교 대전교구 정평위 2018년 신년맞이 위원 연수회 개최유성 꼰솔라따 수도원에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계획 세워 대전현충원 근처인 유성구 갑동에 자리한 꼰솔라따 선교수도원 위로의 샘터 전경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지난 2018년 1월 19일(금)~20일(토)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갑동로 45번지의 꼰솔라따 선교수도원 위로의 샘터에서 지난 2017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연수회를 가졌다. 대전 정평위는 매년 1월이 되면 연례행사로 위원 연수회를 개최하고,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연도를 맞이해 진행하게 될 다양한 사업들을 결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19일(금) 저녁 6시 30분, 수도원 근처 대사봉무쇠솥밥 식당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2018. 1. 22. [화보] 천주교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 세월호 3년 추모미사(4/10 월) 2017.4.10(월) 오후 7시 30분,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주례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2017년 4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의 세월이 흘러야 이 아픔이, 이 죄스러움이, 이 눈물이, 우리의 마음에서 잦아들까요. “기다리라”는 선장의 선내 방송을 믿고, 두려움에 떨며 구명조끼를 입고 끝까지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 물속에 가라앉는 그 순간까지 창문 밖을 내다보던 아이들의 절박한 눈빛이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려 눈물이 흐릅니다. 세월호 참사는 3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에도 여전히 가슴 저리는 슬픔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세월.. 2017. 4. 10. 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을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 통과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왔다. 탈핵도보순례가 드디어 천주교 대전교구의 관할구역 안으로 진입한 것이다. 이에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본당 사목중인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충남 서천을 향해 쉼없는 발걸음을 옮겼다. 대전교구 안에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기 위함이었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탈핵도보순례단을 기다린 곳은 서천읍 오거리 로터리에 세워진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 앞이었다. .. 2017. 1. 22. 김용태 위원장 신년 인터뷰(2)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무엇인가? 대전 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와의 인터뷰 (2)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자세는 무엇인가?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자리한 꼰솔라따 수도원에서 2017년 1월 13일(금)~14일(토)의 1박2일 일정으로 2017년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에 필자는 김용태 신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전 정의평화위원회가 보낸2016년 한 해에 대한 소감과 신년 계획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는 연수회를 마친 1월 14일(토) 오후 12시 30분경, 본당사목중인 도마동 성당 사제관에서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중 두 번째로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정평위의 계획 등을 물었다. 인터.. 2017. 1. 16. 김용태 위원장 신년 인터뷰(1) 대전 정의평화위원회의 올 한 해 계획을 묻다 대전 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와의 인터뷰 (1) 지난 한 해에 대한 소감과 올 한 해의 계획에 대해 말하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자리한 꼰솔라따 수도원에서 2017년 1월 13일(금)~14일(토)의 1박2일 일정으로 2017년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에 필자는 김용태 신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전 정의평화위원회가 보낸 2016년 한 해에 대한 소감과 신년 계획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는 연수회를 마친 1월 14일(토) 오후 12시 30분경, 본당사목중인 도마동 성당 사제관에서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중 첫번째로 지난 한 해와 올 해 사회의 변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도마동성당 사제관.. 2017. 1. 16. 김용태 마태오 신부 주님공현대축일 강론 "저마다 별은 있다! 주님 공현 대축일(마태 2,1-12)“저마다 별은 있다.” 목동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의 삶이 어떤 것인지 잘 안다. 그래서 천사가 알려준 표징, 즉 가장 가난한 곳에 예수님이 계실 거라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가장 가난한 곳! 마굿간의 말구유에 포대기에 싸여있는 아기 예수! 가난한 목동만이 발견할 수 있는 표징이었다. 동방박사는 별을 관측하는데 있어서 전문가다. 그래서 예수님을 찾는데 있어서 별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이 박사가 아니면 ‘별’ 볼 일 없다. 늘상 별을 관찰하던 그들이어서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그 왕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도 저마다 전문 분야가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행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아는 그 무.. 2017. 1.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