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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35

[20151116] 정의구현사제단- 반민족, 반민주, 반생명, 반평화 - 너를 무슨 이름으로 부르랴! 2015년 11월 16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시국미사 성명서 반민족, 반민주, 반생명, 반평화 너를 무슨 이름으로 부르랴! 그렇잖아도 시름에 겨운 민심인데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다. 나라를 사분오열시킨 죄는 오롯이 대통령의 탓이다. 산적한 현안을 뒤로 물리고 쓸데없는 역사전쟁으로 국력을 소모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국민통합, 국민행복, 경제민주화를 약속하고 집권한 대통령이 분란 조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거듭 신의를 무너뜨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니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지도자의 덕목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실현 불가능한 공약으로 국민으로 속이더라도 당선은 되고 봐야 한다."던 여당대표 김무성의 고백(`14. 2. 20. 대한변협 포럼)이 오히려 떳떳해 보일 지경이다. 학자들, 교사들, 학생들.. 2016. 12. 29.
[20141006 사진] 대전교구 정평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시국미사 2014년 10월 6일대전교구 정평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시국미사2014년 10월 6일 저녁 7시 30분, 대전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PHOTO & NEWS Links시국선언문 [20141006] 대전교구 정평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시국선언문강론영상 [20141006 영상] 김용태 신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위한 시국미사 강론강론 [20141006] 김용태 마태오 신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시국미사 강론뉴스 [20141006] 대전교구 정의평화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시국미사 2016. 12. 24.
[20141006] 김용태 신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시국미사 강론 2014년 10월 6일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시국미사 강론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루카 10,25-37) 김용태 (마태오) 신부†.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정말 안녕하세요? 아니, 요즘 같은 세상에 어떻게 안녕들 할 수 있으세요?”기억하십니까, 이 말?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말! 작년 12월에 어느 대학생의 대자보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퍼져 유행어가 되다시피 한 말입니다.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던 이들에 대한 직위 해제,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 밀양사태 등 결코 안녕할 수 없는 대한민국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였습니다. 그때로부터 벌써 10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정말 끔찍스럽게도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좋아지기는커녕 안녕하냐는 인사말이 오히려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문.. 2016. 12. 24.
[20141006] 대전교구 정평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시국미사 2014년 10월 6일대전교구 정평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시국미사 봉헌2014년 10월 6일 저녁 7시 30분, 대전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는 10월 6일(월)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박상병 정평위원장 신부의 주례로 사제 90여 명과 수도자, 교우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봉헌하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카인아 네 아우는 아벨은 어디있느냐?"(창세 4,9)의 주제로 봉헌된 이날 시국미사는 세월호 침몰 참사관련 영상물 시청과 문현웅 변호사(정평위 부위원장)의 세월호특별법 설명과 故김웅기군 아버지 김학일(루도비코)씨의 유가족 발언, 참석자 모두가 시국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는 순으로 진.. 2016. 12. 24.
[20131230 사진] 대전정평위,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봉헌 2013년 12월 30일,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대전 정평위,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봉헌 NEWS & STATEMENT Links뉴스. [20131230] 대전정평위,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봉헌선언문. [20131230] 대전정평위, 봉산동 성당서 시국미사와 시국선언문 2016. 12. 24.
[20131230] 대전정평위, 시국미사 봉헌과 시국선언문 2013년 12월 30일, 봉산동 성당"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시 국 선 언 문 “그분께서는 공정을 바라셨는데 피 흘림이 웬 말이냐? 정의를 바라셨는데 울부짖음이 웬 말이냐?” (이사 5,7) 당신 백성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고난을 살피시기 위해 찾아오신(탈출 4,31) 구세주의 거룩한 성탄 축제를 기념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무죄한 아기들의 순교(마태 2,16-18)와도 같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억압과 박해를 좌시하고 묵과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 아님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사목헌장(75항)이 천명하듯 “정치 공동체의 법적 기초의 설정, 국가의 통치, 여러 기관들의 영역과 한계의 규제, 위정자 선출 등에 있어서, 모든..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