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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미211

[대전 원신흥동]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 월)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월) 오후 7:45, 대전 원신흥동 성당 "후쿠시마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후쿠시마에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만약 후쿠시마 시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북유럽 쪽 핀란드, 노르웨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 말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의 주장이다. 정 씨는 "후쿠시마는 이제 사람이 못 살 땅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이 못 살 땅이 되는 것은 방사선 영향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그쪽(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라고 자문자답했다. 그는 심지어 후쿠시마 시에 거주하는 주민들.. 2017. 7. 13.
[대전 원신흥동]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 월)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월) 오후 7:45, 대전 원신흥동 성당 "후쿠시마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후쿠시마에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만약 후쿠시마 시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북유럽 쪽 핀란드, 노르웨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 말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의 주장이다. 정 씨는 "후쿠시마는 이제 사람이 못 살 땅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이 못 살 땅이 되는 것은 방사선 영향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그쪽(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라고 자문자답했다. 그는 심지어 후쿠시마 시에 거주하는 주민들.. 2017. 7. 13.
[정세미 강론] 오늘 그대가 읽은 신문 한 구절이 그대의 기도 속에 들어와 있는가? 장우일 신부 강론오늘 그대가 읽은 신문 한 구절이 그대의 기도 속에 들어와 있는가? [제1독서] 창세.28,10-22ㄱ 야곱은 하느님의 천사들이 층계를 오르내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다. [복음] 마태오9,18-26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2017년 7월 10일 저녁 7시, 천안 두정동성당에서 정세미 미사가 열리고 있다. †찬미예수님 장마철 무더위에 고생들 많으시죠? 두정동 본당 교우 아니신 분들 손 들어보실까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말 그대로 이 미사가 정.세.미.이기 때문에 오신 거죠. 거의 매 달 있는 이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및 강연 시간은, 참으로 귀한 시간입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우리가 살.. 2017. 7. 13.
[천안두정동] 오건호 박사. 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7/10 월) 내만복 오건호 운영위원장 초청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7/10(월) 오후 7:45, 천안 두정동 성당 "지금 한국 사회를 사로잡고 있는 건 불안입니다. 어느 계층에나 불안은 늘 있지만 시대적 징후로써 강하게 느껴지는 건 중간계층의 불안입니다. 특히 현재에 대한 불안보다는 미래 불안이 큽니다. 앞으로 자신이 하향 이동하리라는 불안, 노후가 위태롭고 자식세대의 앞날도 깜깜하다는 불안입니다." 풀뿌리 복지국가 주권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의 운영위원장 오건호 박사가 천안의 시민들과 만난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건호 박사를 초청하여, 7월 10일(월) 저녁 7시 45분, 천안 두정동 성당에서 '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내가 만.. 2017. 7. 7.
[천안두정동] 오건호 박사. 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7/10 월) 내만복 오건호 운영위원장 초청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7/10(월) 오후 7:45, 천안 두정동 성당 "지금 한국 사회를 사로잡고 있는 건 불안입니다. 어느 계층에나 불안은 늘 있지만 시대적 징후로써 강하게 느껴지는 건 중간계층의 불안입니다. 특히 현재에 대한 불안보다는 미래 불안이 큽니다. 앞으로 자신이 하향 이동하리라는 불안, 노후가 위태롭고 자식세대의 앞날도 깜깜하다는 불안입니다." 풀뿌리 복지국가 주권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의 운영위원장 오건호 박사가 천안의 시민들과 만난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건호 박사를 초청하여, 7월 10일(월) 저녁 7시 45분, 천안 두정동 성당에서 '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내가 만.. 2017. 7. 7.
[대전복수동] 명숙 활동가의 비정규직 노동과 한국사회(6/19 월) 인권운동사랑방 명숙 활동가의비정규직 노동과 한국사회 이야기6/19(월) 오후 7:45, 대전 복수동 성당 문재인 정부의 국가인권위원회 강화가 성공하려면 국내외 시민사회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고, 법조인 중심의 위원 구성을 벗어나서 다원성과 다양성을 담보하는 '제대로된 인권위원이 선출'이 중요하다. 또한 그래야만 사회적 소수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그에 기반한 활동이 가능하다. 위 글은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명숙이 지난 5월 28일 발행한 칼럼이다. 명숙 활동가는 진보언론 매체인 '민중의 소리'에 꾸준하게 칼럼을 써오면서 국내외 인권을 둘러싼 각종 논쟁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그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그가 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