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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미211

김용태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미투 운동은 이미 2년 전에 시작되었다 미투 운동은 이미 2년 전에 시작되었다 2018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제104차 정세미 미사 강론장소: 세종 성프란치스코 성당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정평위원장, 도마동성당 주임)오늘 복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43-54 가난한 이들은 태초부터 피해자였다어느 때부터인가 교회는 피해자들 편에 서지 않고 가해자들 편에 서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때로는 그 스스로 가해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고 보잘 것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늘 피해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교회가 선포하는 예수님은 늘 이런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그 아픔을 달래주고 가해자들에 맞서 함께 싸우신 분이었습니다. 교회는 언제부터 위선자의 모습을 갖게 되었을까?그러.. 2018. 3. 13.
박제준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예수님은 중립이 아니라 약자의 편이다 예수님은 중립이 아니라 약자의 편이다 2018/2/19(사순 제1주간 월) 정세미 미사(@대전법동) 강론박제준 토마 신부(대전정평위원,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전담사제) 제1독서 (레위기 19,1-2.11-18)오늘 복음 (마태오복음 25,31-46) (박제준 신부 강론) 설 명절 잘 보내셨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한 해 만들어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제1독서와 복음에서는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제1독서에서는 레위기의 말씀을 들었는데요. 주 하느님께서 거룩하니 ...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 하시면서 .. 도둑질 해서는 안 된다. .. 거짓 맹세를 하지 마라. .. 이웃을 억누르거나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마라. 귀먹은 .. 2018. 2. 20.
대전지역 2018년 첫 정세미 법동 성당에서 성공리에 개최 제 103차 정세미, 대전 법동 성당에서 개최대전지역 올해 첫 행사 2/19(월),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초청 특강 법동성당에서 103차 정세미가 열리고 있다. (2018-2-19 월 저녁 7시)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9(월) 저녁 7시, 대전 법동 성당(주임신부 김석태 베드로)에서 올해 대전지역의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신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03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대전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설 명절 다음날인 동시에 사순 제1주간 월요일에 맞이하는 행사였다. 이에 미사의 주례를 맡은 대전정평위원이며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담당사제인 박제준 토마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2018. 2. 20.
[정세미 103차] 김언경민언련처장. 언론은 사람을 어떻게 길들이는가(2/19 월 법동성당)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 초청 특강언론은 사람을 어떻게 길들이는가?2/19(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대전 법동성당 언론방송은 독자없이 또 시청자 없이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언론방송에 대한 믿음은 바닥이 없을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기레기 전성시대'인 것이다. 결국 남은 것은 깨어있는 독자와 시청자의 판단 뿐이다. 그리고 여기에 가장 앞장서서 미디어를 비판하고 감시하는 활동을 하는 언론활동가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활동이 돋보인다. 이들은 낮은 임금과 격무 속에서도 사회적 책무감으로 버티며 빛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요즘 가장 핫한 인물이 대전 법동을 찾아온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 2018. 2. 13.
김용태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진정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진정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8년 2월 12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제102차 정세미 미사 강론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정평위원장, 도마동성당 주임)오늘 복음 ✠ 마르코 8,11-13그때에 11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13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강론 시작)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데리고 거룩한 도성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 2018. 2. 13.
대전정평위 2018년 첫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무사히 개최 제 102차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개최2월 12일(월) 올해 첫 행사로 김준우 변호사 초청 특강 열어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일(월) 저녁 7시, 천안 오룡동 성당(주임신부 이재훈 세례자요한)에서 올해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을 오룡동 본당 형제자매님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제102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올해 첫 행사의 의미를 살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아 미사를 봉헌했다. 저녁 7시 시작된 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은 점점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말.. 201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