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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천주교연대6

왜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가? 천주교 탈핵선언과 100만인 서명운동 탈핵천주교 연대, '탈핵이 답이다!''잘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전국 천주교 주요 단체들이 탈핵 선언에 나섰다. 천주교의 전국 182개 단체는 '탈핵천주교 연대'라는 이름으로 2017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과 천주교 탈핵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천주교 탈핵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조현철 신부는 "핵발전의 위험성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고 핵발전론자들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문제는 사고는 나기 마련이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해도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다."라고 언급하면서, "방사선물질은 소리도 냄새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핵발전은 반생명적이.. 2017. 4. 12.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이 무효됐고, 탈핵도보순례단의 발걸음은 아주 조금 가벼워졌다!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위에 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 대선 후보들도 탈핵을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2017년 2월 7일(화) 오전, 서산을 출발한 탈핵도보순례단이 당진을 향해 걷고 있다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중지 요구 소송에서 국민소송원고단이 승소했다는 속보가 오늘 전해졌다. 탈핵을 염원하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에 한줄기 빛을 비춰준 것이다. 2년 가까이 12회의 재판이 진행되었고, 서울행정법원은 드디어 국민소송원고단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속보는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에 나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도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이다. 2월 7일(화) 현재, 탈핵도보순례단은 서산을 출발해 당진을 향한 237구간의 순례길 위에 있다. 도보 순례의 길은 인류와 모든.. 2017. 2. 7.
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을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 통과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왔다. 탈핵도보순례가 드디어 천주교 대전교구의 관할구역 안으로 진입한 것이다. 이에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본당 사목중인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충남 서천을 향해 쉼없는 발걸음을 옮겼다. 대전교구 안에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기 위함이었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탈핵도보순례단을 기다린 곳은 서천읍 오거리 로터리에 세워진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 앞이었다. .. 2017. 1. 22.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22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합니다.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22일(일) 230구간에 포함되는 충남 서천부터 아산만을 거쳐 경기도 평택 안중성당으로 향하는 239구간까지 총 10개 구간은 천주교대전교구의 관할 구역에 속한다. 총 31개 구간 중 10개 구간(230~239구간)은 3분의 1에 달하는 구간일 뿐만 아니라, 길이면에서도 도보순례길 588.6km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200km에 해당되는 구간이다. 탈핵희망 도보순례단은 2017년 1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 전북군.. 2017. 1. 20.
영광에서 광화문까지 600키로 대장정,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1월 10일 시작 영광에서 광화문까지 600키로 대장정, 2017년 새 출발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1월 10일, 영광 핵발전소에서 첫걸음 시작 탈핵천주교연대가 2017년을 맞이하면서 600km에 달하는 대장정 도보순례를 다시 시작한다.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는 2013년 6월 6일 시작한 이래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7년 출발은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시작하고 최종 도착은 2월 18일(토) 광화문에서 끝을 맺는다. 탈핵천주교연대를 비롯하여 천주교 예수회 사회사도직위원회 등 6개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국토도보순례는 총 31구간, 588.6km의 거리를 1차(1/10~1/24) 15개 구간과 2차(2/3~2/18) 16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누구나 자기 여건에 따라 구간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참여할.. 2017. 1. 10.
[20160125]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영광-광화문) RELATED Link [20160217] 조현철 신부강론. 탈핵은 오늘 이 세대에 대한 하느님의 뜻이다 2016.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