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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구7

[20170814] 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서울 청계광장)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7년 8월 14일(월) 오후 3시,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서울교구 사회사목국 주례로 봉헌되었다. 미사는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승구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근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문제는 일본의 군국주의, 절대화한 국가주의가 자행한 폭력이며 범죄이다. 때문에 이에 대한 사죄, 배상, 책임의 주체는 당연히 국가여여 할 것이며, 국가가 자행한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서는 시효의 한계, 보상, 책임의 한계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강론 전문을 보려면 클릭 [20170814] 제5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미사 강론 2017. 8. 16.
나승구 신부강연(2)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는 연대로부터 시작한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제85차 강연회가 세종 성프란치스코 성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자리는 정의구현사제단에서 활동 중인 나승구 신부를 초청하여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를 주제로 한 자리였다.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 (2) 2017년 3월 13일(월) 저녁 7시45분@세종프란치스코성당나승구 신부, 정의구현사제단 나라가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은 아니다 엊그저께 금요일(2017/3/10)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다른 사람들 다 앉아있는데 맨 앞에 세월호 가족들이 앉아 있었어요. 그런데 방송으로 보면서 막 좋아하는 데 한편으로 왜 우리 아이들이 죽은 게, 살리지 못한 게 탄핵소추에 사유가 되지 못하느냐 라고 울부짖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나라가 해야 할.. 2017. 3. 20.
나승구 신부강연(1) 교회가 정치이야기를 하는 게 가능할까?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2017년 3월 10일(금)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전원 일치의 의견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하였다.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첫 월요일,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제85차 강연회가 세종 성프란치스코 성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자리는 정의구현사제단에서 활동 중인 나승구 신부를 초청하여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를 주제로 한 자리였다. 약 90여분에 걸쳐 진행된 강연회의 내용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 (1) 2017년 3월 13일(월) 저녁 7시45분@세종프란치스코성당나승구 신부, 정의구현사제단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자리가 어색하고요. 제가 말 주변이 없.. 2017. 3. 20.
[3/13 나승구신부 강연] 신자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정치가 신자들을 잡아먹을 것 정의구현사제단 나승구 신부 초청 강연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2017년 3월 13일(월) 오후 7시 45분, 세종 프란치스코 성당 2013년 3월부터 2년간 정의구현 사제단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나승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초청 강연회가 3월 13일(월) 오후 7시 45분, 세종시 세종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린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의 제85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 나승구 신부는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에 대한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나승구 신부는 사제단 대표로 있던 2013년 12월, 임기 10개월 차에 접어들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반대 세력에 대한 탄압으로 일관하는 공포정치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다. 지금이라도 이.. 2017. 3. 13.
[20160801 사진] 대전정평위, 양재동 현대차 앞, 한광호 열사 분향소 방문 등 PHOTO (2016년 8월 1일 대전정의평화위원회 서울방문 활동기)천주교 대전교구 정평위 서울 양재동 한광호 열사 분향소 방문 등 2017. 1. 3.
[20160801] 황병주 잠수사의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2016년 8월 1일(월) 광장의 소리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황병주 잠수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故 김관홍 잠수사 동료 황병주입니다. 김관홍 잠수사의 49재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관홍 잠수사를 대신하여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고 뜻 깊은 추모 미사를 마련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관홍 잠수사는 사명감이 특출하고 불의를 용서하지 않으며 동료들이 지쳐 있을 때는 다가가 위로해주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였습니다. 한 번은 잠수복 수선업체에서 왔었는데 일손이 부족해 김관홍 잠수사가 쉬는 시간에도 동료들의 잠수복을 수선해주는가 하면은 잠수복 주문도 받아주었습니다. 이처럼 김관홍 잠수사는 정도 많고 늘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