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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

대전정평위 박창순, 평화신문 [가톨릭 리더를 만나다] 18번째 주인공 돼

by 편집장 슈렉요한 2017. 7. 29.

"삶의 마지막은 나눔입니다." 

18번째 가톨릭 리더로 소개된 대전정평위 박창순 위원

2017년 7월 30일자 가톨릭평화신문 9면 전면으로 소개

8월 1일(화)과 2일(수)에는 가톨릭평화방송 TV방영 예정


가톨릭평화신문 2017년 7월 30일자 9면 일부 모습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박창순 요셉 형제가 가톨릭평화신문의 연재기사, [가톨릭, 리더를 만나다]의 18번째 주인공으로 신문에 소개되었다. 가톨릭평화신문은 2017년 7월 30일자의 9면 전면을 할애하여 박창순 요셉 형제의 발로 뛰는 사회복지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이 이야기는 8월 1일(화) 오후 7시와 8월 2일(수) 오후 11시에 가톨릭평화방송 TV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창순 형제는 치매노인 요양시설인 충남 공주의 '고은 어버이집' 대표로 활동 중이다. 6년 전 노인요양사업을 시작하면서, 식품을 후원받아 나누는 고은푸드뱅크도 운영하고 있다. 어린시절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진학을 포기하고 직업 전선을 돌아다니며 냉담과 방황 중에 가톨릭노동청년회를 만나서 힘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삶의 마지막은 나눔"이란 좌우명으로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박창순 형제는 대전 정평위에서 오랫동안 위원으로도 활발하게 사회참여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당뇨 합병증으로 쓰러져서 중환자실에서 죽음의 고비를 맞은 바 있다. 당시 병자성사를 주러 신부님이 오신 날에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대전정평위원으로서의 활동은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 


박창순 형제의 자세한 이야기는 가톨릭평화신문과 TV방송,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링크 참조)



기획특집
2017. 07. 30발행 [1425호]



가톨릭평화방송 회원가입된 분이라면 웹페이지로도 시청할 수 있다.

http://www.cpbc.co.kr/TV/8511/

방송프로그램 웹페이지 메인이미지


가톨릭평화신문 2017년 7월 30일자 9면


20170730-cpbc-newspaper-parkcs-leade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