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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8 가을 정세미 특강, 내일부터 시작

by 편집장 슈렉요한 2018. 9. 9.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8 가을  정세미 특강 

2018년도 하반기 특강 9월부터 12월까지 7회 개최  

남북관계와 평화, 성평등과 젠더감수성, 노동기본권 등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2018년 9월 10일(월)부터 하반기 정세미 특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매달 2회 월요일에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하반기 정세미는 9월 10일(월) 세종 성요한 성당에서 <남북관계 변화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과제>란 주제로 인제대 진희관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또한 9월 17일(월)은 대전 탄방동 성당에서 같은 내용으로 강연회를 갖는다. 


자세한 일정표는 다음과 같다. 




한편 정세미는 월 2회 개최된다. 둘째 주 월요일(천안, 공주, 세종)과 셋째 주 월요일(대전지역)을 기준으로 개최되며, 저녁 7시 미사를 봉헌하고 7시45분 강의가 이어진다. 단, 월요일 개최에는 변함이 없지만, 사정에 따라 첫째 주나 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기도 한다. 또한 정세미 강연은 무료입장이며, 종교를 불문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미사와 특강)에 대해서

2010년 3월 15일 대전 내동성당에서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 대표를 초청하면서 문을 열었으며, 그동안의 강연에는 가나다순으로, 강수돌 김동협 김성진 김용익 김익중 김진숙 김진향 김혜진 나승구 도종환 명숙 박기호 박주민 박진도 서화숙 손석춘 오건호 오현주 은수미 이시우 이완배 이원재 장동훈 장훈 정연주 정태인 제윤경 조형근 진희관 최병성 최예용 한홍구 함세웅 홍세화 등 우리시대 주요 이슈와 맞물린 다양한 강사들을 초청한 바 있다. 2017년까지 101회의 정세미를 열었으며, 2018년 상반기에는 102차부터 112차까지의 행사가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