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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일정표 6월 13일(월) 천안 쌍용동 예정 72차 정세미는 교구 사제연수 관계로 2주 후인 6월 27일(월)로 변경됨. 2016. 12. 31.
[2016년 상반기]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일정표 6월 13일(월) 천안 쌍용동 예정 72차 정세미는 교구 사제연수 관계로 2주 후인 6월 27일(월)로 변경됨. 2016. 12. 31.
[20160211] 2016년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기총회 2016년 2월 11일2016년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기총회2016년 2월 11일(목) 오후 4시, 대전교구청 2층 회의실 2016년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기총회가 2월 11일(목) 16시 대전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인사말에서 “복음의 눈으로 보면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이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고 전하고 “내일이면 교황님과 러시아 정교회 키릴 대주교가 역사적 만남을 갖는 등 화해의 길로 가지만, 우리나라는 갈수록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부딪치면 사고가 날 듯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모양새를 본다”며 “오늘은 루르드 성모님의 축일이며, 우리가 약하지만 성모님은 우릴 도구로 쓰시니 이런 때 일수록 우리의 마음을 더욱 모으고 하느님의 도구로 쓰실 .. 2016. 12. 31.
[20160207]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6년 사순시기 담화 2016년 2월 7일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6년 사순 시기 담화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 9,13) 희년 여정에서의 자비의 활동 1. 복음화 되어 복음화 하는 교회의 모습이신 마리아 자비의 특별 희년 선포 칙서에서 저는 이렇게 부탁하였습니다. “이 희년의 사순 시기는 하느님 자비를 기념하고 경험하는 가장 좋은 시기로 우리는 이 시기를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칙서 「자비의 얼굴」, 17항). 하느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으라는 호소와 함께 ‘주님을 위한 24시간’ 행사를 권유하면서, 저는 하느님 말씀의 경청, 특히 기도하며 하느님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세상을 향하여 선포된 말씀으로, 특히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선.. 2016. 12. 31.
[20160131] 2016년 1월 마지막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2016년 1월 마지막 주 강정 현장 소식 1. 폭설 속 미사 2. 평화의 인사는 멈추지 않아요 3. 아이들도 함께 4. 미사는 계속 됩니다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현장팀에서 미사를 진행했습니다. 27일에는 현장팀과 홍세화님, 도움이신 마리아수녀회 수녀님이 함께 하셨고 28일에는 작은형제화 김종화 신부님, 성가소비녀회, 도움이신마리아수녀회, 대전교구에서 오신 부제신부님이 함께 했습니다. 29일에는 성골롬반선교회 주예레미야 신부님의 집전으로 성가소비녀회 도움이신마리아수녀회가 함께 했습니다. 30일에는 현장팀과 작은형제회 성가소비녀회에서 강정생명평화 미사에 함께 했습니다. 뿌뿌~ 뱃고동 소리가 마을 안을 가득 채우고도 남습니다. 해군들이 들어오고 군함이 들고 나면서 뱃고동을 울리기 때문이죠. 뱃고동 소리.. 2016. 12. 30.
[20160125]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영광-광화문) RELATED Link [20160217] 조현철 신부강론. 탈핵은 오늘 이 세대에 대한 하느님의 뜻이다 2016. 12. 30.
[20160122]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 돕기 위해 매생이 굴떡국을 판매 2016년 1월 22일백남기 임마누엘 형제 돕기 위해 매생이 굴떡국을 판매 2015년 11월 14일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아직도 병상에 누워 계시는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님! 기억하고 계시지오? 쓰러지신 형제님의 치료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가해자 (경찰)는 지금껏 아무런 배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매님과 그 자제분들의 정신적 신체적 재정적 고통을 덜어주고자 전남 장흥/강진/고흥 농어민들께서 장흥에서 나는 매생이' 고흥에서 생산되는 뻘밭굴, 강진의 자연농부님의 사색떡을 떡국세트로 포장해서 팔아 성금을 마련하기도 했답니다. 2016. 12. 30.
[20160121] 2016년 1월 둘째, 셋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2016년 1월 둘째, 셋째주 강정 현장 소식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제주, 겨울이 실감났던 1월 둘째주, 셋째주 강정소식입니다. 일벗교회 목사님과 신자분들, 육지에서 오신 손님들과 함께 (왼쪽), 수요일에는 위안부할머니들을 생각하며 소녀상이 되어 미사에 참석합니다.(오른쪽)부산교구에서 함께 하셨습니다(왼쪽). 시간이 될 때 마다 강정에 오시는 수녀님들 10일에는 현장팀, 일벗교회 목사님과 신자들, 11일에는 전주 교구 옥봉성당, 전교조 선생님들, 불교 신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12일에는 서울교구 유경촌주교, 서울교구 사회사목국, 의정부교구 8지구 사제연수에 참여하신 신부님들이 대거 강정 현장미사에 함께 하셨고 대전교구 도안동성당 신부님과 주일학교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13일에는 현장팀, .. 2016. 12. 30.
[20160107] 2016년 1월 첫번째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2016년 1월 첫번째 강정 현장 소식 1. 힘차게 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 2. 수녀님과 피정중 현장미사에 참여한 육지의 신자들3. 해군의 폭발물 처리 차량입니다. 4. 때로는 힘이 들기도 합니다. 새해 첫 주 강정현장미사 3일은 강정현장팀, 전주교구 문규현신부님 4일은 현장팀과 면형의집 이동철신부님, 산들피정으로 강정에 오신 벗님들, 서울교구 병원사목수녀님들이 함께 했다. 5일은 현장팀과 성가소비녀회 엠마수녀님, 6일에는 현장팀과 광주교구 봉촌동성당 중고등부친구들과 세월호 유가족님들이 함께 했다.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의 활동가들이 6일부터 8일까지 미사에 함께 했다. 7일에는 현장팀 8일에는 금악성당 이어돈신부님과 신자들이 성가소비녀회 요한마타수녀님께서 함께 했다. 9일에는 현장팀에서 강정 현장미사를.. 2016. 12. 30.
[20160104]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대한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입장 2016년 1월 4일‘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대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평화는 정의의 결과입니다”(이사 32,17 참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이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 1. ‘한일 위안부 합의문’은 인권을 경제와 외교 논리로 환치하였습니다‘자비의 특별 희년’을 지내는 가톨릭 교회는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하지만 이는 끝이 아니라 회개의 시작”(「자비의 얼굴」, 21항)이라고 가르칩니다. 과오를 범한 사람은 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죄로 인한 손실의 배상을 통해서 참된 정의와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피해자도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가해자의 죄를 용서하는 단계.. 2016. 12. 30.
[20160101]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안부 졸속회담 비판 2016년 1월 1일주교회의 정평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안부 졸속 회담 비판1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 위로 방문“이번 협상은 진정성 있는 협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가 1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복지시설 ‘나눔의 집’을 위로 방문하고, 한일 외교장관회담 결과를 비판했다. 지난달 12월 28일 타결된 한일 위안부 협상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생활 시설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한 유흥식 라자로(대전 교구장) 주교는 할머니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위안부 협상은 한일 정부를 위한 것이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2016. 12. 30.
[20160101]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49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49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2016년 1월 1일) 무관심을 극복하고 평화를 이룩하십시오1. 하느님께서는 무관심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 인류는 소중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저는 이러한 근원적인 확신과 더불어 세상의 모든 인간, 가정, 민족, 국가의 미래, 그리고 국가 지도자들, 정부, 종교 지도자들의 미래를 위한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확실히 우리는 2016년에 우리 모두가 다양한 차원에서 정의의 실천과 평화 추구를 위하여 단호하고 확신에 찬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평화는 하느님의 선물이며 동시에 인간의 업적입니다. 평화는 하느님의 선물이면서 평화를 이룩하라는 부르심을 받은 모.. 2016. 12. 30.
[20151231] 12월 넷째, 마지막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12월 넷째, 마지막주 강정 현장 소식 1. 성탄을 강정에서 보내기 위해 육지에서 오신 신부님들 2. 성탄 전야 미사 3. 성탄미사를 집전하신 강우일 주교님 4. 성탄을 기뻐하며 인간띠 잇기 12월 21일에는 강정현장팀, 12월 22일에는 현장팀과 성가소비녀회 그리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원분들이 왔다. 12월 23일에는 전주교구, 대전교구, 프란치스코 회에서 25일까지 함께 해 주셨다. 성탄일인 25일에는 강우일 주교님과 제주교구청 신부님, 수녀님 신자분들이 함께 했다. 26일에는 강정현장팀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27일에는 현장팀과 성가소비녀회 엠마 수녀님이 함께. 엠마 수녀님은 한달간 강정 현장미사에 함께 하신다고 한다. 28일에는 순교복자회 이동철 신부님이 29일까지 함께 했다. 30일에는 전주교구.. 2016. 12. 29.
[20151224] 12월 둘째, 셋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12월 둘째, 셋째주 강정 현장 소식 1. 서울교구 빈민사목위원회 2. 금악성당 이어돈신부님과 교우분들 3. 면형의집 과 강정현장팀 김영근신부 4. 무척이나 추웠던 지난 주 성탄을 앞둔 요즘 강정에도 손님 같은 반가운 분들이 오신다. 12월 9일 강정현장팀, 10일은 현장팀과 프란치스칸 가족수도회 정의평화 창조질서 보존위원회에서 그리고 멀리 미국 가톨릭 워커스에서 강정에 오셨다. 11일에는 금악성당 신부님과 교우분들 그리고 예수회 로마본부 환경분과에서 오셨다. 12일은 현장팀, 13일은 면형의집과 안동교구 수녀님들이 함께 해 주셨다. 14일에는 현장팀에서 그리고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신부님들과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 신부님들이 함께 해 주셨다. 18일에는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에서 1.. 2016. 12. 29.
[20151221] 채현국 이사장의 쓴 맛이 사는 맛 강연 (63차 정세미, 문창동성당) 2015년 12월 21일 문창동 성당 2016. 12. 29.
[20151221 일정] 채현국 이사장의 쓴 맛이 사는 맛 강연 (63차 정세미, 문창동성당) 2016. 12. 29.
[20151214] 박래군 강연, 인권을 다시 묻다 (정세미62차, 온양풍기동) 박래군 소장의 인권을 다시 묻다 정세미(62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강연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온양 풍기동 성당 2015-12-14(월) 저녁 7:45~9:00 600만명이 서명한 세월호 특별법 세월호와 관련해서 진상규명위원회와 특별법이 만들어진 거 아시죠. 작년에 600만명이 서명을 했어요. 서명운동을 해보면 사실 1년 내내 해도 100만명이 서명하기가 어려운 데, 600만명이 몇 개월 만에 서명을 해주셔서 특별법 제정하는 운동을 벌였고요. 그래서 많이 미흡하지만 작년 11월 7일 특별법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7개월을 까먹은 까닭 그리고 특별법이 올해 1월 1일부터 법이 시행되도록 한 것인데, 위원이 17명으로 되도록 되어 있는데 위원 임명장 준 것이 3월 9일입니다. 그런데 법은.. 2016. 12. 29.
[20151214 일정] 박래군의 인권, 하늘의 선물 (정세미 62차, 온양풍기동성당) LECTURE Link[20151214] 박래군 소장의 인권을 다시 묻다 (정세미62차, 온양풍기동)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