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87

[20151201] 대전교구, 교황 회칙 [찬미 받으소서] 특별 강연회 개최 교황 프란치스코의 회칙 [찬미 받으소서] 특별 강연회 대전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 받으소서]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참석 신청은 별도로 받지 않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가톨릭대 평생교육원 044-861-7230으로 하면 된다. 장소 - 대전 탄방동 성당(저녁 8시~10시) 12월 1일(화) 그리스도교 신앙인의 생태적 회심 - 곽승룡 신부님 (대전가톨릭대학교 총장) 12월 8일(화) 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 (찬미받으소서, 1~3장) - 김유정 신부님 (대전가톨릭대 교무처장) 12월 15일(화) 통합 생태와 교회가 나아갈 길(찬미받으소서, 4~6장) - 박상병 신부님 (대전가톨릭대 평생교육원장) 장소 - 천안 쌍용동 성당 - 저녁.. 2016. 12. 29.
[20151130 사진] 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 시국기도회 2015년 11월 30일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2015년 11월 30일PHOTOs SERMON Link[20151130] 독재타파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 우리 평화를 뺏기지 맙시다 2016. 12. 29.
[20151130] 독재타파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 우리 평화를 뺏기지 맙시다 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2015년 11월 30일 우리 평화를 뺏기지 맙시다임용환 신부(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찬바람 부는 겨울입니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 차가운 시대입니다. 그 속에서도 식지 않는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빈민사목 임용환입니다.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굳이 저를 소개하지 않더라도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하면 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죠. 우리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예수의 말씀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진실을 숨길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입과 귀를 막으면 진실을 감출 수 있다고 생.. 2016. 12. 29.
[20151130]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비춰본 21세기 한국사회의 '통합생태' 2015년 11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반포하신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는 환경, 경제, 사회, 문화, 일상생활 등 모든 영역의 생태적 삶을 망라하는 ‘통합 생태’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하느님과 인간, 피조물과의 친교를 개인적·공동체적으로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태도의 변화를 촉구하는 ‘생태적 회심’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한국 교회의 응답을 대화와 연대 안에서 모색하고자 한다. 14:00소개김유정 신부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전체 진행)14:05인사말유흥식 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14:10주제발표 1사회생태: 박승옥 선생 (서울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14:50주제발표 2인간생태: 하종강 교수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 학장)15:30휴식 15:40주제발표 3자연생태: 최광선.. 2016. 12. 29.
[20151126] 생명평화 마을 강정을 위한 이야기마당 - 평택에 묻다 2016. 12. 29.
[20151121] 11월 셋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11월 셋째주 강정 현장 소식 1. 강정에서 미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갑니다2. 미사천막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합니다. 셋째주 주간에는 피정을 오신 수녀님들, 서울교구에서 현장을 지키는 강정현장팀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속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군인들로 뒤숭숭한 마을아직 다 지어지지도 않은 해군기지에 군함이 들어오고 해군들이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사중에 이삿짐을 실은 차량들이 들어가고 미사시간에 맞춰 나타난 해군들을 물리치기를 여러번입니다. 군복을 입는 해군들이 점점 많아지고 마을 안쪽 길에서도 군복을 입은 해군들을 종종 마주치게 됩니다. 12월 1일에는 강정에 해군전대가 창설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마을의.. 2016. 12. 29.
[20151119] 김종수 주교님의 명쾌간단한 사회교리 30분 강의 2015년 11월 19일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최 제15기 사회교리학교(전민동성당) 수료미사와 수료식이 2015년 1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전민동성당 2층 성전에서 열렸다. 당일 수료미사를 집전하신 김종수 주교님은 30여분에 걸쳐서 사회교리 전반에 관한 이야기로 강론을 해주셨다. 2016. 12. 29.
[20151119 사진]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전민동 성당 2015년 11월 19일김종수 총대리주교와 함께 한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11월 19일 저녁 7시30분, 전민동성당 2016. 12. 29.
[20151119]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전민동 성당 2015년 11월 19일김종수 총대리주교와 함께 한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11월 19일 저녁 7시30분, 전민동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1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의 주례로 전민동성당(주임. 방경석 신부)에서 189명의 15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 미사를 가졌다. 참고사항총 수강자 258명 / 전민동 수강자 201명 (수료자 142명, 개근자 38명)타본당 수강자 57명 (수료자 47명, 개근자 8명) PHOTO and YouTube Links[20151119 사진]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전민동 성당 [20151119] 김종수 주교님의 명쾌간단한 사회교리 30분 강의 2016. 12. 29.
[20151119]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전민동 성당 2015년 11월 19일김종수 총대리주교와 함께 한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11월 19일 저녁 7시30분, 전민동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1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의 주례로 전민동성당(주임. 방경석 신부)에서 189명의 15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 미사를 가졌다. 참고사항총 수강자 258명 / 전민동 수강자 201명 (수료자 142명, 개근자 38명)타본당 수강자 57명 (수료자 47명, 개근자 8명) PHOTO and YouTube Links[20151119 사진]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전민동 성당 [20151119] 김종수 주교님의 명쾌간단한 사회교리 30분 강의 2016. 12. 29.
[20151119] 주교회의 정평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합니다 2015년 11월 19일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정책 반대 성명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합니다 2015년 11월 3일,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했습니다. 그동안 역사학계와 시민 사회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비판적인 논의나,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반대한다는 여러 여론조사 결과가 있음에도, 정부와 여당은 이러한 합리적 견해를 무시하며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하고,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인간의 참다운 발전과 사회가 인간의 모든 차원을 존중하고 신장시키는 사회로 발전”(요한 바오로 2세, 「사회적 관심」, 1항)하기를 원하는 교회의 사회적 관심에 따라, 현재 전개되고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추진.. 2016. 12. 29.
[20151116] 유시민 강연, 복지제도와 인간의 존엄성 - 정세미 61차, 원신흥동성당 유시민의 "복지제도와 인간의 존엄성"국민소득 1만 5천불이면 할 수 있는 보편복지와 선별복지 정세미(61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강연대전 원신흥동 성당 2015.11.16(월) 저녁 7:45~9:00 11월 16일(월) 저녁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성당에서 열린 유시민 특강은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사람들로 성전을 가득 메웠다. 간단한 통계로 설명하는 복지제도 제가 보여드릴 것은 간단한 통계치 몇가지입니다. 복지정책에 대해 여러 복잡한 이론적 문제를 언급한다기 보다는, 다만 왜 사회복지정책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올라올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이슈에 대해서 사람들이 엇갈리고 부딪칠 수 밖에 없는 쟁점들에 대해서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데이타들을 보여드리려는 겁니다. 이 데이타들을 보.. 2016. 12. 29.
[20151116] 정의구현사제단- 반민족, 반민주, 반생명, 반평화 - 너를 무슨 이름으로 부르랴! 2015년 11월 16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시국미사 성명서 반민족, 반민주, 반생명, 반평화 너를 무슨 이름으로 부르랴! 그렇잖아도 시름에 겨운 민심인데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다. 나라를 사분오열시킨 죄는 오롯이 대통령의 탓이다. 산적한 현안을 뒤로 물리고 쓸데없는 역사전쟁으로 국력을 소모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국민통합, 국민행복, 경제민주화를 약속하고 집권한 대통령이 분란 조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거듭 신의를 무너뜨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니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지도자의 덕목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실현 불가능한 공약으로 국민으로 속이더라도 당선은 되고 봐야 한다."던 여당대표 김무성의 고백(`14. 2. 20. 대한변협 포럼)이 오히려 떳떳해 보일 지경이다. 학자들, 교사들, 학생들.. 2016. 12. 29.
[20151116 일정] 유시민 작가의 복지제도와 인간의 존엄성 강연(정세미 61차) 2016. 12. 29.
[20151114] 11월 둘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11월 둘째주 강정 현장 소식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중 가톨릭농민회 소속으로 보성에서 농사를 지어 오신 백남기님께서 살인적인 물대포에 쓰러지셨습니다. 백남기님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모슬포 출신 수녀님들이 미사에 참석했다. 9일 월요일에는 서울교구 신부님께서 미사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강정마을 현장팀과 수녀님들 가족단위로 강정에 찾아 주시는 분들의 힘으로 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종신서원을 앞둔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은 미사와 더불어 손이 필요한 곳곳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기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강정에 함께 해 주시는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정에 함께 한 수녀님들 가족단위로 미사에 오시는 분들이 많다 Look at me! 강정 쌀 나눔충남 홍성 농.. 2016. 12. 29.
[20151112] 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2015년 11월 12일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예수님의 시각으로 식별,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우리의 작은 몸짓’이 중요성경의 말씀에 불편을 느낄수록 하느님께로 가는 시동 걸려하느님 백성의 문화가 교회에도 녹아 들어가기를 11월 12일 저녁 전민동 본당에서는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지난 9월 개강한 사회교리학교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본당과 타 본당 교우 260여명이 신청하여 지난 주 아홉 번째 강의를 마친 바 있다. 김용태 신부(도마동성당 주임, 남부지구장)사회로 박상병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겸 대전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장),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는 질문지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사회교리의 방향성과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폭.. 2016. 12. 29.
[20151112] 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2015년 11월 12일전민동 본당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 예수님의 시각으로 식별,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우리의 작은 몸짓’이 중요성경의 말씀에 불편을 느낄수록 하느님께로 가는 시동 걸려하느님 백성의 문화가 교회에도 녹아 들어가기를 11월 12일 저녁 전민동 본당에서는 사회교리 10주차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지난 9월 개강한 사회교리학교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본당과 타 본당 교우 260여명이 신청하여 지난 주 아홉 번째 강의를 마친 바 있다. 김용태 신부(도마동성당 주임, 남부지구장)사회로 박상병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겸 대전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장),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는 질문지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사회교리의 방향성과 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폭.. 2016. 12. 29.
[20151110]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 대전범시민운동본부' 결성 2015년 11월 10일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 대전범시민운동본부결성 선언문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하는 대전지역의 모든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정당과 마을의 풀뿌리 모임들은 오늘 새로운 결집을 통하여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이 폐기될 때까지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을 다짐하며, 이 정부의 반민족․비민주적 행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규탄한다. 1.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역사쿠테타다. 정치권력은 역사의 심판대상이지 역사를 재단할 수는 없다. 이 정부가 갑자기 검인정 교과서를 유신독재시대의 국정 교과서로 되돌리는 것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박근혜 정부는 과거 독재정권의 말로를 거울삼아 권력 주변의 아첨이 아니라 ..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