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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6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청년 사회교리연수가 시작되었다! 대전정평위,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 개막30여명 참가, 6/3(토)부터 2일간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가 6월 3일(토) 오전 10시, 1박 2일간의 과정으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새얼센터에서 열렸다. 한 달여의 모집과정을 통해 열린 이번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에는 약 30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이틀간 청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17년 6월 3일(토) 오전 10시, 1박2일간의 청년 사회교리연수회가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막을 열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년사회교리 연수는 “정의의 결과는 평화가 되리라.” (이사32,17)라는 성구를 주제로 사회교리에 대.. 2017. 6. 3.
2017 상반기 사회교리학교(22기 논산부창동, 23기 대전괴정동) 수료식 논산 부창동 성당 수료미사(5/25)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신부)는 5월 25일(목) 오후 8시 논산부창동성당(주임 이원순 신부)에서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로 제22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봉헌했다. 지난 3월 2일(목) 시작해 5월 25일(목) 수료미사를 봉헌한 제22기 사회교리학교'는 212명이 수강을 하고 82명이 개근, 168명이 수료했다. 대전 괴정동 성당 수료미사(5/31)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신부)는 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괴정동성당(주임 김지성 신부)에서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로 제2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봉헌했다.제23기 사회교리학교'는 지난 3월 8일(수) 시작해 5월 31일(수) 수료미사를 봉헌했으며.. 2017. 6. 3.
대전정평위 2017 상반기 사회교리학교(22기, 23기) 성황리에 종료 논산 부창동(22기), 대전 괴정동(2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2017년 상반기에 총 260명이 수강하고, 207명이 수료해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주최하는 2017년 상반기 사회교리학교의 제22기와 제23기가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지난 2017년 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괴정동성당(주임 김지성 신부)에서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주례로 제2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봉헌했다. 괴정동 성당에서 개최된 제23기는 3월 8일(수) 시작해 5월 31일(수) 수료미사를 봉헌했으며, 48명이 수강을 하고 17명이 개근, 39명이 수료했다. 2017년 5월 31일(수) 대전 괴정동 성당 수료식 기념사진 또한 제22기 사회교리학교는 한 주 앞선 5월 25일(목.. 2017. 6. 3.
대전정평위, 탈핵집중행동 일환으로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탈핵미사(6/24 토) 6/24(토) 오후 3:30, 원자력연 정문 앞에서 탈핵 거리미사대전핵재처리 실험 반대 탈핵집중행동(당일 오후3시~9시)의 일환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7년 6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덕진동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거리 미사를 올린다. 한편 이날 대전원자력연구원 앞에서는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기자회견, 가톨릭 미사, 퍼포먼스, 부스 운영, 행진 등을 할 예정이다.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핵재처리 실험을 7월에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원자력연구원은 핵쓰레기를 야산에 불법매립하고, 오염수를 하천에 무단방류했으며, 배출.. 2017. 6. 2.
[참여요청] 강정해군기지 투쟁10년, 구럼비 기억행동주간 (5/12~19) [참여요청] 강정 해군기지 투쟁 10년, 구럼비 기억행동주간 (5월 12일~19일)구럼비를 되찾을 때 까지 우리는 간다! 2007년 기습적으로 유치신청 된 강정 해군기지에 맞서 마을주민들이 모여 해군기지 반대대책위를 세운 날이 2007년 5월 18일입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 해군기지는 완공되었지만 강정은 생명평화마을을 선포했고 여전히 해군기지 결사반대 노란깃발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맨몸으로 눈물로 호소했던 지난 날, 강정이 10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제주도내는 물론 전국각지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보내준 연대의 힘 덕분이었습니다. 비행기를 버스처럼 타고 다니며 강정으로 향했던 발걸음들, SNS로 퍼나르며 강정의 소식을 알리던 사람들, 언론도 정치권도 눈감고 귀막을때에도 강정을 잊지 않고 다녀.. 2017. 5. 15.
강정 해군기지 투쟁 10년, 구럼비 기억행동주간 (5월 12일~19일) 2017.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