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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6

[대전봉산동] 믿고보는 이완배 기자의 경제 속살 이야기 '재벌과 경제' 4/17(월) 경제의 속살을 파헤친다. '이완배 기자의 재벌과 경제 이야기'4/17(월) 오후 7:45, 대전 봉산동 성당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는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풀어내는 능력자이다. 그가 유명해진 계기는 팟캐스트 [김용민의 브리핑]에서 코너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그의 쉬운 설명은 인기를 끌었고, 어떤 이는 "이름깨나 날리는 경제학교수나 박사들보다 훨씬 뛰어나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믿고 듣는 이완배, 숨어있는 진주 이완배'란 별명도 함께 얻을만큼 인기를 더했다. 그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사회부 경제부 기자로 일하다가 민중의 소리 기자로 자리를 옮겼다. 민중의 소리는 비제도권 대안미디어로 2000년 5월 15일 창간한 인터넷 언론사이며 진보언론이다. 이완배는 그동.. 2017. 4. 17.
동아일보 설립자 인촌 김성수는 친일파, 대법원에서 확정 인촌 김성수는 친일파, 대법원 확정친일파를 친일파라고 부르는 데 8년의 시간이 걸려 동아일보 설립자 인촌 김성수(1891~1955)의 친일 행적이 사실이었음을 대법원이 확정지었다. 2017년 4월 13일(목), 대법원 1부는 김성수의 증손자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과 (재)인촌기념회가 행정자치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2017년 4월 13일자로 확정지었다. 무려 8년의 시간에 걸린 법적 다툼 끝에 인촌 김성수이 친일파였음을 역사에 제대로 기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인촌기념회 홈페이지 첫화면. 이들에 따르면 인촌 김성수는 독립운동가였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자였다. 그러나 2017년 대법원은 김성수가 친일파였음을 확정지었다. .. 2017. 4. 14.
4.15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5시 30분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4월 15일(토) 5시 30분 광화문광장 2017. 4. 13.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5월 15일(월),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작년 9월의 경주 지진 이후, 5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활성단층이 있는 경주·울산·부산 지역에 핵발전소 13기와 500만의 사람이 살고 있다. 핵발전으로 10만년을 보관해야 할 사용후핵연료가 매년 700톤 이상 나오고 있지만, 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지경이다. 결국 핵발전 사고의 공포와 방사능 피해는 오롯이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때에 천주교 주교회의가 탈핵 관련 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강우일 주교)는 2017년 5월 15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경주에 소재한 대구가톨릭대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왜 탈핵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을 .. 2017. 4. 12.
[참여요청]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5/14까지)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원 강우일 주교, 김운회 주교, 정신철 주교, 옥현진 주교, 유경촌 주교)는 ‘탈핵천주교연대’(집행위원장 양기석 신부)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과 함께 2016년 10월 11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일까지 추진하는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이 전체 교회 차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7년 4월 4일자 공문을 통해 전국 교구장 주교님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서명운동 참여 안내온라인으로 개별 서명 서명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goodbyenuke.kr를 이용 서명 종이를 활용한 서명 방법 본 게시물에 첨부된 아래한글 또는 PDF자료(택일.. 2017. 4. 12.
왜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가? 천주교 탈핵선언과 100만인 서명운동 탈핵천주교 연대, '탈핵이 답이다!''잘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전국 천주교 주요 단체들이 탈핵 선언에 나섰다. 천주교의 전국 182개 단체는 '탈핵천주교 연대'라는 이름으로 2017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과 천주교 탈핵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천주교 탈핵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조현철 신부는 "핵발전의 위험성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고 핵발전론자들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문제는 사고는 나기 마련이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해도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다."라고 언급하면서, "방사선물질은 소리도 냄새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핵발전은 반생명적이.. 2017.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