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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6

[화보] 5/5(금) 어린이날.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에서 길바닥 미사 열어 사드 반대는 어린이의 미래다대전정평위, 어린이날 맞아 성주 방문, 길바닥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주를 방문, 소성리 길마닥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고, 사드배치를 반드래는 길거리 평화미사를 개최했다. 2017. 5. 13.
5/5(금) 사드 반대는 어린이의 미래다. 대전정평위, 성주에서 길바닥 미사 열어 사드 반대는 어린이의 미래다대전정평위, 어린이날 맞아 성주 방문, 길바닥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주를 방문, 소성리 길바닥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길거리 평화미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다울, 황동환, 김용태, 박상병, 김준환, 그리고 문규현 신부 이 자리에는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도마동성당 주임)를 비롯한 사제와 평신도 등 10 여명의 대전 정평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미사는 대전교구의 김용태, 김다울, 박상병 신부와 부산교구의 김준환 신부,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황동환신부, 그리고 문규현신부 등이 공동 집전했다. 미사 강론을 맡은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며칠 전.. 2017. 5. 13.
[대전반석동] 장동훈 신부의 역사를 통해 바라본 정교분리의 의미(5/15 월) '역사를 통해 바라본 정교분리의 의미'장동훈 신부 초청강연, 5/15(월) 저녁, 대전 반석동 성당복음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장동훈 빈첸시오 신부(인천교구 중1동 성당 주임)는 교회 역사 전문가이다. 2002년 사제품을 받고 인천교구 간석 2동의 본당 보좌를 거쳤으며, 2009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교회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장과 노동사목위원장, 가톨릭 환경연대 상임대표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교회사 전문가 답게, 장동훈 신부는 2014년 1월 13일자로 설립된 인천교구 교회사연구소의 초대소장을 맡았다. 교구 교회사연구소의 설립은 향토사학자가 중심적 역할을 하던 인천의 가톨릭 역사를 교구가 스스로 본격 연구하는 기반을 .. 2017. 5. 11.
[취임사전문] 광화문 시대 대통령이 되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식을 가졌다. 신임 문 대통령은 취임선서에 이어진 취임사(국민께 드리는 말씀)를 통해 그동안의 힘든 세월에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다고 말하면서, 대통령 문재인은 바로 그 질문에서 새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국민께 드리는 말씀 2017년 5월 10일(수) 낮 12시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 2017. 5. 10.
[천안쌍용2동] 김혜진 활동가의 비정규직 노동 이야기 - 5/8 (월) 그들의 희망이 곧 우리의 희망이다 '김혜진 활동가의 비정규직 노동 이야기'5/8(월) 오후 7:45, 천안 쌍용2동 성당 김혜진은 시대의 불안을 안정으로 바꾸고, 고민을 희망으로 풀어내려는 노동운동 현장의 몇 안되는 열혈 활동가이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지 몇 년이 훌쩍 지나버렸지만, 여전히 노동 시장의 양극화는 더욱 더 심해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김혜진 활동가는 혼자 살려다가 함께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치는 노동 운동이야 말로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말하고 있다. 20년 넘게 노동운동 현장을 누비고 다녔던 김혜진은 비정규직 문제야말로 대한민국 노동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비정규직 문제는 특정한 사회적 약자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절반 이.. 2017. 5. 8.
청년들이여 오라! 사회교리 연수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보자! 대전정평위,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 개최6/3(토)~4(일) 1박2일,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를 개최한다. 대전정평위는 2017년 6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1박 2일간의 과정으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새얼센터에서 [2017 청년 사회교리 연수]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년사회교리 연수는 “정의의 결과는 평화가 되리라.” (이사32,17)라는 성구를 주제로 사회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6/3(토)부터 4(일)까지 1박 2일동안 열리는 청년 연수회에서는 젊은 세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제, 노동, 생태, 정치 등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참여형 ..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