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팎뉴스808 2017년 1월 26일(목)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설연휴 전야 촛불한마당 내려와! 박근혜! 바꾸자! 헬조선! 설 연휴 전야 촛불한마당 일시 : 2017.1.26(목) 오후 7시장소 :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상 앞 프로그램- 내려와! 박근혜! 촛불 퀴즈쇼- 바꾸자! 헬조선! 촛불 전통놀이 2017. 1. 26. 대전역, 천안역 등 전국주요역사에서 시민에게 설맞이 박근혜정권퇴진 홍보물 배포 대전역, 천안역 등 전국 주요 역사에서 시민에게 설맞이 박근혜정권퇴진 홍보물 배포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약칭 퇴진행동)은 전국 주요 역사에서 설귀향 선전전을 진행한다. 설을 맞아 고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세월호, 국정농단, 블랙리스트, 재벌과 권력의 추잡한 뇌물거래, 헌재의 조기탄핵 결정이 시급한 이유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는 것이다. 충남대전지역에서는 천안역과 온양온천역에서 오전 11시,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정부청사터미널에서 오후 2시에 선전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퇴진행동이 배포한 보도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퇴진행동, 1월 26일 설맞이 귀향 선전전 및 기자회견 “촛불의 꿈!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설 되세요” 촛불 밝힌 가족지인 격려하고 새로운 대한민국과 희망을 이야.. 2017. 1. 26. 인천성모병원의 노조지부장 집단괴롭힘 위법 판결, 대책위는 공식사과와 부당해고 철회 요구 홍명옥 전 지부장에 대한 집단 괴롭힘과 명예훼손, 배상 판결1/23, 인천시민대책위, 공식사과와 책임자처벌, 부당해고 철회 요구 1월 23일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인천성모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년 1월 13일(금) 서울지방법원은 인천성모병원의 행위가 조직적으로 진행된 위법행위라고 판결했다. 그동안 병원당국은 홍명옥 전 지부장에 대해 상부 지시 등에 의해 집단 괴롭힘을 벌여온 것으로 법원이 판단한 것이다. 이에 서울지방법원은 위법 판단과 함께 위자료로 99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배상 판결을 내렸다. 그동안 병원당국은 집단괴롭힘이 아닌 개인적인 항의일 뿐이라며 극구 부인했지만 사법부의 판단을 달랐던 것이다. 여러 증거자료와 정황이 조직적 위법행위임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2017. 1. 25. 택배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및 실태 고발기자회견 자료이미지 2017. 1. 25. 10명 중 6명은 욕을 들어도 그냥 참는다는 택배노동. 전근대적 노동환경 개선해야 참여연대, 택배노동자 열악한 노동환경 고발1/24(화) 기자회견, 10명중 6명 욕설 들어도 감내혹한기 난로도 없고 비오면 비를 맞으며 일해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2017년 1월 24일(화)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고발했다. 택배 노동자 10명 중 6명은 고객으로부터 욕을 들어도 그냥 참는다. 작업장에 휴게실이 없는 건 물론이고 화장실에 휴지조차 없다. 택배노동자들은 개인사업자라는 올가미에 걸려있어 대부분 병가를 낼 수가 없고, 아픈 것을 참고 근무하는 전근대적인 환경에 처해 있다. 심지어 회사 유니폼을 자비를 들여 구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 사유물인 차량에 대한 도색도 강요당하고 있다고 한다. 절반에.. 2017. 1. 25. 대전교구 박재우 새신부 광화문 월요시국미사 강론 "정의는 죽지 않는다" 대전교구 새 신부들, 월요시국미사 주례와 강론1월 23일(월) 광화문 월요미사, 매주 월요일 7시가 되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 월요 시국미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그런데 1월 23일(월)에는 대전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새 신부들이 대거 참여했다. 1월 10일(화)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새 사제들은 1월 23일 광화문 월요시국미사의 주례와 강론을 맡았다. 또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 총장), 박상병 신부(대전 가톨릭대 교수), 장우일 신부(천안쌍용동 성당)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 밖에도 문규현 신부, 나승구 신부, 박명기 신부, 김연수 신부, 남승원 신부 등을 비롯한 여러 교구에서 온 43명의 사제가 이번 미사를 공동 집전했.. 2017. 1. 24.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