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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8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22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합니다.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22일(일) 230구간에 포함되는 충남 서천부터 아산만을 거쳐 경기도 평택 안중성당으로 향하는 239구간까지 총 10개 구간은 천주교대전교구의 관할 구역에 속한다. 총 31개 구간 중 10개 구간(230~239구간)은 3분의 1에 달하는 구간일 뿐만 아니라, 길이면에서도 도보순례길 588.6km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200km에 해당되는 구간이다. 탈핵희망 도보순례단은 2017년 1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 전북군.. 2017. 1. 20.
서울시, 용산참사 8주기 맞아 참사의 모든 것 백서 발표, 2020년엔 현장 전시관 서울시, 용산참사의 모든 것 백서 발표… '20년엔 현장 전시관- 참사 8주기 발표, 전‧후 과정 및 새 정책 방향 제시 - 1만여 건 수사기록, 9천여 장 영상‧사진자료, 50여 명 관계자 인터뷰 등 기록 서울시가 3년 후가 되는 2020년 용산참사가 발생했던 용산4구역 내에 '용산참사 전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사업자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짓는 공공청사 1층에 약 55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그리고 이 전시관의 핵심 콘텐츠가 될 백서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도 2년여 간의 작업을 마치고 용산참사 8주기(2017.1.20.)를 맞아 19일(목) 발표했다. 용산참사가 발생하게 된 구조적인 원인과 수습과정, 참사 이후 변화상을 240여 장으로 기록한 책이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 2017. 1. 20.
천주교대구대교구, 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비리혐의로 신부 구속되는 불명예 천주교대구대교구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비리혐의로 신부 구속되는 불명예 제2의 형제복지원 사건이라는 수치스러운 별명을 얻을 만큼 희망원 사태는 가톨릭 초유의 비리사건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대구대교구 측은 지난해 11월 7일, 36년간 이어오던 운영권을 대구시에 반납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2017년 1월 20일 현재 희망원 홈페이지는 여전히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7년 1월 19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대구희망원 비리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은 전 원장 배 모(63) 신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은 구속전 영장실질심사를 통해서 "범죄 중대성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횡령, 업무상 과실치사, 감금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강력부의 사전구속 영장 청구에 따른 것이다... 2017. 1. 20.
대전정평위 조세종 위원, 박근혜퇴진 대전47차 촛불에서 발언 대전정평위 조세종 위원, 대전47차 촛불에서 발언1/18(수) 이재용 서울구치소 대기, 김기춘 조윤선은 구속영장 청구 조세종 대전정평위원이 1월 18일(수) 저녁 7시, 대전 둔산동에서 열린 47차 촛불행동 무대에서 발언 중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세종 소장(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 부설 SBM 연구소장)은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제47차 대전 촛불행동의 무대에 섰다. 2017년 1월 18일(수)은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이 미결수복을 입고 서울구치소에서 대기중이며, 현직 문화체육부 장관 조윤선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춘이 특검에 출두하여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날이기도 하다. 이런 역사적 맥락에 따라 제47차 대전촛불.. 2017. 1. 18.
83차(2/13), 84차(2/20) 정세미. 세월호, 분노를 기억하라 포스터 2017. 1. 18.
세월호참사 기억강연 '분노를 기억하라' 천안, 대전서 2주 연속개최 세월호 기억강연 '분노를 기억하라' 천안, 대전 2주 연속개최천주교대전정의평화위 주최, 천안 쌍용동(2/13), 대전 전민동(2/20)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1000일을 훌쩍 넘겨버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강연회를 천안과 대전에서 2주 연속으로 개최한다. 대전정평위는 다음 달인 2월 13일(월)과 20일(월) 저녁 7시에 천안 쌍용동과 대전 전민동 성당에서 2주 연속으로 세월호 추모와 기억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정평위의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제83, 84차 강연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온전한 선체 인양을 위한 연대의 의미로 기획되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대통령 퇴진요구 촛불집회가..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