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팎뉴스808 수원교구정평위, 23일(월) 정자동주교좌성당서 민주주의 회복위한 시국미사 수원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시국미사 개최세상의 십자가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교 신앙은 결코 세상과 무관할 수 없어 1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주교좌 정자동 성당 수원정평위는 "시민들의 양심, 보잘 것 없이 작지만 꺼지지 않는 수천만의 촛불로부터 나올 새로운 민주사회"를 염원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수원정평위)는 2017년 1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개최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각종 불의와 불평등에 따른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을 밝히기 위한 미사를 봉헌한 것이다. 시국미사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와 이성효, 문희종 주교를 비롯한 사제단 80여명이 공동집전하였고, 주교좌 정자동성당을 가득 메운채 .. 2017. 1. 24. 문화체육관광부의 초딩보다 못한 반성문. 제대로 된 반성문을 다시 써오라! 초딩보다도 못한 문화체육관광부 반성문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반성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송수근 문체부장관직무대행과 실국장 일동'이란 이름의 반성문이다. 2017년 1월 21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관리에 관여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로 구속된 후 장관직무대행이 된 송수근(56) 씨. 그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 의해 지난해 12월 30일 기획조정실장에서 공석이던 제1차관에 임명된 바 있다. 현직 조윤선 장관이 구속되면서 공황상태에 빠진 문체부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면서 내놓은 첫번째 대책이 바로 반성문 제출이었다. 국민에게 드리는 반성문을 문체부 홈페이지 알림게시판에 올린 것이다.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반성과 다짐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반성.. 2017. 1. 23. 부산가톨릭센터전시회. 세월호참사기억프로젝트 들숨과 날숨(1.13~2.8) 2017. 1. 23. 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을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 통과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왔다. 탈핵도보순례가 드디어 천주교 대전교구의 관할구역 안으로 진입한 것이다. 이에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본당 사목중인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충남 서천을 향해 쉼없는 발걸음을 옮겼다. 대전교구 안에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기 위함이었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탈핵도보순례단을 기다린 곳은 서천읍 오거리 로터리에 세워진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 앞이었다. .. 2017. 1. 22. 그리움을 만지다 ... 세월호 엄마들의 뜨개전시(2월 11일~19일, 서울시청) 그리움을 만지다 ... 세월호 엄마들의 뜨개전시회 9일간 개최2017년 2월 11일~19일, 서울시청내 시민청 갤러리 “뜨개질을 하다보면 시간이 잘 가요. 머릿 속 생각이 다 없어지는 것 같거든요. 사고 이후엔 술 없이 밤을 보내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술을 안마셔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에서 상처입은 치유자로 뚜벅뚜벅 걸어왔던 시간과 공간 안에서 뜨개질로 격통을 시간을 보내왔던 세월호 엄마들이 서울시청내 시민청 갤러리에서 뜨개전시회를 개최한다. 2017년 2월 11일(토)부터 2월 19일(일)까지 9일간이다. 많은 이들의 세월호의 기억으로부터 멀어져가고 있던 와중에 단원고가 위치한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치유의 공간을 마련하여 활동해온 [치유공간 이웃]은 [아름다운 가게]와 [아름다운 재단]의후원으로 서.. 2017. 1. 22. 2017년 1월 20일 제작. 세월호 전단지 2017. 1. 2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