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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학교/사회교리 강의55

[20150917] 김유정 신부의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전민동 사회교리 2강)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 (요약)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유정 신부님(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2015-9-17(목) 성당2층 성전(저녁 8시~10시) 인사말과 사회교리에 대한 소개 저는 어제 (대전교구) 천안-아산 지구 사회교리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아산 배방성당에서 약 50여명이 사회교리 강의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곳 전민동 성당에서는 여태까지 사회교리 학교를 개최한 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이 수많은 분들 앞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시려는 수많은 분들의 마음과 더불어 존경하는 방경석 신부님께서 많이 강조를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수강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 9/17 현재, 수강생은 약 250명 정도로, 전민동 신자 약 190명과 타 본당 약 60명이다.) 사.. 2015. 9. 20.
[20150917] 김유정 신부의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전민동 사회교리 2강 자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제15기 사회교리학교 전민동성당 사회교리학교 제2강의2015-9-17(목) 성당2층 성전(저녁 8시~10시)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유정 신부님(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안동 사시는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안동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의 계셨는데, 교회에서 전도를 받아서 세례를 받아야 천당을 간다고 하니, 교리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것은 문답식 교리였는데, 예수님이 누구이십니까?라고 물으면,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대답을 하는 식이었어요. 그래서 다 외우시고, 세례를 받는 날이 되었어요. 그래서 앉아계시는 데, 세례식 도중에 성직자가 말씀을 하는 도중에 그만 질문을 던진 겁니다. 그런데 하필 그 할머니에게로 질.. 2015. 9. 18.
[20150917] 김유정 신부의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전민동 사회교리 2강 슬라이드) (2) 9/17(목)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강의. 김유정 신부님(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른다는 것, 그것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고대 당시에는 독재자들이나 통치자들, 그리고 황제들 만이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사회 교리는 점차로 분명해지고 체계화되어 가고 있다. 이 가르침은, 역사가 흐르는 동안 발생한 사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말씀 전체에 비추어서, 그리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 해석함으로써 교회가 점차적으로 표명하는 것이다. 이 사회 교리는 신자들의 행동에 반영될수록, 선의의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받아들일 만한 것이 된다." - 가톨릭교회 교리서 2422항 2015. 9. 13.
[20150910] 박상병 신부의 하느님사랑계획과 교회 사명(전민동 사회교리 1강 자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제15기 사회교리학교전민동성당 사회교리학교 제1강의2015-9-10(목) 성당2층 성전(저녁 8시) 강사...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박상병 신부님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 2015. 9. 10.
사회교리 베스트 일레븐 (사회교리학교를 통해 배우는 교황 문헌들) ※교황문헌 - 10주간의 사회교리학교 과정에서는 여러 교황님들의 과 (복음의 기쁨) 등의 교황 문헌을 배우게 됩니다. 교황 문헌은 (1) 회칙, (2) 교황 교서, (3) 교서(서한), (4) 교황 권고, (5) 권고, (6) 담화, (7) 연설(훈화), (8) 강론 등으로 분류됩니다. 순서가 앞에 올수록 문헌수신자 범위가 넓고 구속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베스트 일레븐 사회교리 문헌 중 ‘복음의 기쁨’은 이며 그 외 다른 것들은 모두가 입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제15기 사회교리학교(전민동성당) 수강신청 안내 수강인원: 제한 없음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받습니다)(※ 수강생 전원에게 2만원 상당 교재 『간추린 사회교리』증정)수 강 료: 5만원(수도자 3만원, 청년 1만원)수강료입금: 국민은행 742501-.. 2015. 9. 2.
[2015년 가을] 전민동성당 사회교리학교(9/10~11/12) 미리 맛보기 (1) 9/10(목) 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강의. 박상병 신부님(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교회가 걸어가야 할 근본적 길은 1장과 2장에 함축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입니다. 하느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느님의 모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기때문에, 인간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복음의 중심에 있습니다. 또한 복음의 시작과 끝에도 가난한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오셨다고) 나자렛 회당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오 복음 25장에서 마지막 날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 우리 모두가 심판 받을 때 적용될 “규범”을 알려주십니다. 거기에도 가난한 이들이.. 2015.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