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의평화세상1458

요한 바오로 2세. 제23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1990.1.1.) 《제23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생태계의 위기: 공동 책임 창조주 하느님과 함께하는 평화, 모든 피조물과 함께하는 평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90년 1월 1일 서론 1. 세계평화는 군비경쟁과 지역분쟁 그리고 제 민족과 국가들 간의 지속적인 불의에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자연에 대한 마땅한 존중의 결여, 자연 자원의 피해, 점차 악화되는 생활의 질적 저하로 인하여 세계의 평화가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의식이 중대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야기하는 불안과 의기 의식은 집단적인 이기심과 타인에 대한 무시 그리고 부정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환경의 파괴에 직면하여, 모든 곳에 사는 사람들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지국의 자원을 사용할 수 없.. 2023. 6. 4.
노은동 사회교리 7강 환경과 생태계(2023.6.2.) 강승수 요셉 신부의 ‘환경과 생태계’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7강. 6월 2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일곱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2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가톨릭농민회 담당신부이며,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승수 요셉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는 지구를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저녁 7시 40분부터 약 110여분 간 진행되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며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2023. 6. 3.
노은동 사회교리 6강 국제공동체와 평화(2023.5.26.) 박제준 토마 신부의 ‘국제공동체와 평화’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6강. 5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여섯 번째 강의가 2023년 5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아산 도고성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인 박제준 토마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간추린 사회교리 433항 진정한 국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근본 요소로서 인간이 중심이 되고 개인과 민족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관계를 맺고자 하여야 한다. 국제 공동체의 기구는 실질적이고 보편적인 공동선의 보장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참된 국제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폭넓은 열망에도 인류 가족의 일치는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모든 다양한 차원, 곧 .. 2023. 6. 3.
노은동 사회교리 5강 경제생활(2023.5.19.) 이진욱 미카엘 신부의 '경제생활' 강의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5강. 5월 19(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다섯 번째 강의가 2023년 5월 19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이며, 원신흥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인 이진욱 미카엘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님의 기도를 함께 올리며 시작된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5강 의 목차 들어가는 말 1.‘부자되세요’라는 구호가 미덕인 세상 2. 인간이 배제된 경제 활동 3. 눈치채지 못하게 스며들어있는 신자유주의 경제논리 4. 신자유주의의 도전 5.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6. 사회, 경제적 문제가 동시에 도덕적 문제라면 교회는 가만히 있어서는 .. 2023. 5. 20.
2023년 청소년 주일 담화 ...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 2023년 청소년 주일 담화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루카 1,39 참조)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제37차 세계 젊은이의 날을 맞아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루카 1,39 참조)라는 주제의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교황께서는 마리아께서 주님 탄생 예고를 들으시고, 당신의 친척 엘리사벳을 만나러 길을 떠나셨던 때 이래로, 당신의 자애로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녀들을 방문하시고자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일을 결코 멈추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챗지피티(ChatGPT, 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로 상징되는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과 제4차 산업 혁명으로 상징되듯 한국 사회는 2030년이 되면 지금과 .. 2023. 5. 19.
한국 천주교 신자, 교적상 595만 명, 전체 인구의 11%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 발행 - 교적상 신자 5,949,862명, 총인구 대비 11.3%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를 2023년 4월 18일 자로 펴냈다. 이는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의 현황과 남녀 선교·수도회, 교육기관, 사업기관, 해외 파견 현황을 파악하여 사목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서,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통계와 추세 분석, 사목적 시사점 등에 대해서는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발간하는 ‘분석 보고서’(첨부 파일)를 참조할 수 있다. ☞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 전자책 보기 한글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214957 .. 202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