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20160912]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호소문- 핵실험과 핵무장은 중지되어야 한다 2016년 9월 12일한반도 평화를 위한 호소문- 핵실험과 핵무장은 중지되어야 한다 - 가톨릭교회는 1963년에 반포한 회칙, 「지상의 평화」에서 핵무기 개발이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경고하였다. “한 국가가 원자 무기를 생산하면,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파괴적 원자 무기를 생산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 그뿐 아니라, 무기의 파괴적 결과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해도,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핵실험이 계속되어 세상에 치명적 결과를 주는 것은 여전히 인간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것이다”(「지상의 평화」, 110-111항 참조). 이 가르침은 핵실험과 핵무기 개발에 대한 분명하고 단호한 교회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2016년 9월 9일에 실시된 ‘북한의 5차 핵실.. 2017. 1. 3. [20160912] 정세은 교수의 공동선과 복지 (76차 정세미, 천안 쌍용동) 2017. 1. 3. [20160912 일정] 정세은 교수의 공동선과 복지 (76차 정세미, 천안 쌍용동) 2017. 1. 3. [20160905] 대전 정평위,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피켓 시위 2016년 9월 5일(월)대전 정평위,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피켓 시위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6년 9월 5일(월)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정보공개 없이 진행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운반·보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폐연료봉이 방사능을 방출하는 위험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연구라는 명목으로 주민들 몰래 도심 한복판에서 이를 보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정평위 박상병 신부는 “대전에는 핵발전소만 없지 전국 핵발전소에 들어가는 핵연료봉 공장이나 핵 연구소 등 핵과 관련한 시설이 많다. 그래서 이러한 핵 관련 기관들이 안전하게 일을 하고 있는지 주민들이 감시하고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원자력안전법은 핵발전소에 대한 조항.. 2017. 1. 3. [20160901] 사드배치 결사반대 성주 촛불집회에서 김용태 신부 발언영상 2016년 9월 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4대 종단 종교인들이 성주군청에서 계속되고 있는 51일차 '한반도 사드배치 결사반대 성주 촛불집회'에 함께 했으며,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발언영상 전문을 보려면 아래 클릭[20160901] 사드배치 결사반대 성주 촛불집회에서 김용태 신부 발언영상과 글 2017. 1. 3. [20160901] 사드배치 결사반대 성주 촛불집회에서 김용태 신부 발언영상과 글 2016년 9월 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4대 종단 종교인들이 성주군청에서 계속되고 있는 51일차 '한반도 사드배치 결사반대 성주 촛불집회'에 함께 했으며,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태 마태오 신부입니다. 저희 대전충남지역 4대 종단이 함께 버스타고 왔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리고, 욕보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의 일인데 성주에 계신 모든 분들이 대표로 애쓰고 계신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죄송스럽고 또 고맙습니다. 사드의 황당함이나 말도 안되는 점에 대해서 여기 계신 분들 다 아시죠.네. 여러분 사드 박사 되셨습니다. 이런 일들이 생기면 우리들이 상당히 많이 배우.. 2017. 1. 3.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