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20160801] 이석태 세월호특조위원장, “특조위는 절대 침몰해서는 안 됩니다” 2016년 8월 1일 광장의 소리 세월호특조위 활동 중단에 대한 이석태 위원장님의 심경과 릴레이단식“특조위는 절대 침몰해서는 안 됩니다” 이석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제가 단식 6일째인데 저 스스로는 아주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다소 힘이 빠져있기 때문에 제 이야기가 여러분들께 들리는 게 왠지 좀 맥이 풀린다는 인상을 주더라도 양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이 특별한 미사 자리에 저희 특별조사위원회를 위해서 지지와 지원의 기도를 아주 간곡하게 해주신 신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며칠 뒤면 故 의인 김관홍 잠수사의 49재가 되는데, 김관홍 잠수사께서 돌아가신 데에는 저희들의 책임도 큽니다. 김관홍 잠수사께서는 저희 특별조사위원회 두 번째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셔서 그 당시에 세월.. 2017. 1. 3. [20160801] 황병주 잠수사의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2016년 8월 1일(월) 광장의 소리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황병주 잠수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故 김관홍 잠수사 동료 황병주입니다. 김관홍 잠수사의 49재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관홍 잠수사를 대신하여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고 뜻 깊은 추모 미사를 마련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관홍 잠수사는 사명감이 특출하고 불의를 용서하지 않으며 동료들이 지쳐 있을 때는 다가가 위로해주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였습니다. 한 번은 잠수복 수선업체에서 왔었는데 일손이 부족해 김관홍 잠수사가 쉬는 시간에도 동료들의 잠수복을 수선해주는가 하면은 잠수복 주문도 받아주었습니다. 이처럼 김관홍 잠수사는 정도 많고 늘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017. 1. 3. [20160801] 나승구 신부강론.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님,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1일 미사 집전 순서 - 8월 8일 전주교구/ 15일 가르멜수도회,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22일 의정부교구/ 29일 안동교구(집전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님, 고맙습니다 진짜 행복은 서로를 나누는 것 강론_ 나승구 신부_ 서울교구 장위1동 선교본당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삼복 찌는 날씨에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 미사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고마움을 대신 전합니다. 이제 사흘 후인 8월 4일은 세월호의 의인이라고 불리는 고 김관홍 잠수사님의 49재일입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라고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화두를 남겨놓고 하늘 바다에 잠수한 고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2017. 1. 3. [20160801] 평화야 고치글라. 2016 강정생명평화대행진 2017. 1. 3. [20160718 사진] 박진도 교수의 행복을 위한 길(부탄여행기)(75차 정세미) PHOTO (75차 정세미, 대전 봉산동 성당, 2016년 7월 18일)박진도 교수의 행복을 위한 길(부탄 여행기) RELATED Links사진 [20160718 사진] 박진도 교수의 행복을 위한 길(부탄여행기)(75차 정세미)강연2[20160718] 박진도 행복위한 길, 부탄 ② GDP보다 GNH가 더 중요하다.강연1[20160718] 박진도의 행복을 위한 길, 부탄 ①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강론 [20160718] 이상욱 신부강론. 개인의 능력을 저울에 달며 살기만 하면 될까?포스터[20160718] 박진도 교수의 행복을 위한 길(부탄여행기)(75차 정세미, 봉산동)) 2017. 1. 3. [20160718] 박진도의 행복을 위한 길, 부탄 ② GDP보다 GNH가 더 중요하다. 박진도 충남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부탄 ②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정세미(75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강연대전 봉산동성당 2016.7.18(월) 저녁 7:40~9:14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최 부탄의 4대 왕 지그메 싱게 왕축 이 분은 부탄의 4대 왕 지그메 싱게 왕축입니다. 지금의 부탄을 만든 분입니다. 일본의 일왕이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하는 것이 80대의 일인데, 살아있는 일왕이 그 연세에 물려준다는 게 일본에서 대단한 뉴스거리죠. 그런데 이 부은 51세에 왕위를 물려줍니다. 이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모든 나라 정부와 국민들이 경제적 부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것을 성취한 사람들은 안락한 생활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나라의 부가 늘어나도 빈곤하고 비참한 삶을 살.. 2017. 1. 3.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