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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7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임명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임명 1956년생으로 1989년 2월 13일 대전교구에서 사제품 2009년 3월 25일 대전교구 보좌주교로 주교품을 받아 2022-2-26(토) 주교회의 보도자료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대전교구장 서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만 66세)를 대전교구장(Bishop of Daejeon)으로 임명하셨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발표했다. 이 내용은 2022년 2월 26일(토) 로마 시각 정오 12시(우리나라 시각 오후 8시) 사도좌(교황청)의 공식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에 발표되었다. 2021년 6월 11일 당시 교구장이던 유흥식 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과 대주교 승품에 따라 대전교구는 주교좌가 공석 상태가 되었고,.. 2022. 3. 7.
김용태 신부 강론 - 사랑이 '갑'이다 사랑이 '갑'이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김용태 신부 강론 전문 2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정세미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22-2- 17일 목)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 ‘갑질’, 상대적으로 우월한 위치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부당한 위력을 행사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등장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인터넷 신조어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용어가 되어 버렸다.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얘기이고 그만큼 이 땅에 ‘갑질’이 만연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리라. 사실 ‘갑질’이란 것이 어디 어제 오늘의 일이겠는가! ‘나보다 힘이 없는 이에게 가하는 폭력’이란 것은 인류의 역사 안에 불평등과 차별이 자리하기 시작하면서 늘 존재했을 것이다. 그런데 ‘갑질’이란, 말 그대로.. 2022. 2. 18.
김용태 신부, 2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정세미 미사 봉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년 만에 정세미 재개 2월 17일(목), 세종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가 2년 만에 다시 미사를 봉헌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2022년 2월 17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교구청이 자리한 세종시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를 봉헌하고 2년간 중단된 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대전정평위는 , 일명 '정세미'라는 별칭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10회 이상 10년간 총 137회의 미사와 특강을 통해 하느님의 복음과 사회교리에 따른 정의와 평화를 온 세상에 전파하는 데 힘써왔다. 그러나 2020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2년동안 정세미 행사는 중단되어 왔다. 그러나 2022년을 맞.. 2022. 2. 18.
[캠페인] 제주를 지켜라! 제주제2공항 건설계획 즉각 철회하라 제주를 지켜라!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즉각 철회하라! 문재인정부는 사회적 합의와 약속을 지켜라!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에 떠넘기기 중단하고 제주 제2공항 즉각 철회하라! 출처 및 서명하러 가기 https://campaigns.kr/campaigns/372 2015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발표 이후, 제2공항을 둘러싼 제주도민사회의 갈등은 극에 달했습니다. 2021년 2월 사회적 합의와 약속을 통해 진행된 제주 제2공항의 찬반을 묻는 제주도민 대상 여론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제주 제2공항 반대' 였습니다. 제주의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고, 제주도민이 자기결정권을 행사하는 역사적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사회적 합의와 약속을 깨고 제주제2공항 강행 의지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며(2021.3), 국토.. 2021. 6. 9.
예수님이 약속했던 부활은 목숨을 바쳤을 때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약속했던 부활은 목숨을 바쳤을 때의 부활입니다 2021년 5월 29일(토) 오전 정평위 파견 미사, 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전문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에 부쳐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 오늘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축일입니다. 최근에 어떤 신부님이 교황청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교황청의 잘못된 판단으로 조선에 박해가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던 일 때문입니다. 그 순교자 분들이 바로 윤지충 바오로와 진산사건 등인데요. 그것은 제사문제로 또 어머니 신주를 불태우고, 그러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교황청에서 제사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잘 얘기해줬어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안된다"라고 해버렸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비극이 빚어졌다는.. 2021. 5. 29.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1년 하반기 준비 워크숍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1년 하반기를 준비하는 워크숍 5월 28일(금) 저녁, 유성구 갑동 꼰솔라따 수도원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교구청 사회복음화국장)는 2021년 5월 28일(금) 저녁 7시,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소재한 꼰솔라따 선교수도회에서 2021년의 하반기 활동을 준비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 정평위는 매년 1월이면 연례행사로 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올해의 연초 워크숍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하반기 사회교리학교와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특강과 미사)의 개설 여부와 청년모임, 그리고 정관 개정에 대한 논의/의결을 중심으로 진.. 202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