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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7

장우일 신부 강론 ... 용서에 앞서 필요한 것은 진심어린 '회개'이다 대전 정평위, 2022년 세 번째 정세미(4/21 목 19:30) 주례강론 4.16 세월호 8주기 추모미사로 봉헌 용서에 앞서 필요한 것은 진심어린 '회개'이다.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정세미 4.16 8주기 추모미사 (2022. 4. 21. 사도.3,11-26: 여러분은 생명의 영도자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루카.24,35-48: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찬미예수님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오늘 부활팔부축제 내 제5일이며 목요일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회개”와 “증거”로 가닥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제1독서 사도행전.. 2022. 4. 21.
대전정평위, 세월호 8주기 추모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세 번째 정세미를 맞이하여 4월 21일(목), 교구청 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4.16 세월호 8주기 추모 미사 열어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4월 21일(목) 저녁 7시30분,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매월 한 번씩 봉헌하는 미사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특강없이 미사로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난 2월 17일(목)에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3월 17일(목)에는 두 번째 미사를 봉헌했다. 4월 21일(목)에 개최된 정세미는 올해 세번째 행사로, 특별히 지난 4월 16일의 세월호 참사 8년을 추모하는 미사로 .. 2022. 4. 21.
천주교대전정평위,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식 참가 "어제도 슬프고 오늘도 슬프다. 8년이 아니라 10년이 가고 100년이 가도 슬플 것이다.” 천주교대전정평위,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식 참가 “아픔의 세월을 건너 다시 맞은 여덟번째, 사월의 봄 하늘에는 기억과 다짐과 추모가 어우러진 노란 외침들이 환하게 물결치고 있습니다. ” 천주교대전교구정의평화위원회는 2022년 4월 16일(토) 오전 11시, 세월호 참사(2014.4.16.) 8주기를 맞이하여 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된 에 참석했다. 천주교사회복음화국장 겸 대전정평위원장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와 위원들은 대전시의 후원과 대전시민단체의 주최로 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 묘역에서 개최된 에 참가하여, 순직교사 및 소방관을 기억하며 헌화하고 합동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전교조 대전지부장, 공무원노조 소방본부 대전지.. 2022. 4. 16.
대전 정평위, 대전시내에 4.16 세월호 8주기 추모 현수막 대전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4월 16일 세월호 8주기 추모 현수막 대전 시내 걸어 4.16은 과거가 아닌 오늘의 일,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8주기인 2022년 4월 16일입니다. 이에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추모하는 마음으로 대전 시내 여러 곳에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을 추모하며 잊지 않겠다는 그 날의 약속으로 함께 추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 4. 16.
김용태 신부 강론 ... 우리가 가진 재물은 가난한 이들의 것 대전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두 번째 정세미(3/17 목 19:30) 주례강론 우리가 가진 재물은 우리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의 것입니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이들과 나누어 갖지 않는 것은 그들의 것을 훔치는 것이며 그들의 생명을 빼앗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재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의 것입니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의 “라자로에 대한 강론” 중 일부분이다. 성인의 이 말씀처럼 오늘 복음에서 부자는 라자로를 돌보아 주었어야 한다. 그런데 이는 개인적 차원의 자선이다. 사회적 차원의 자선이란 것이 있다. 그것은 법과 제도를 이용해서 부자가 라자로를 돕게 만드는 것이다. 라자로가 마땅히 받아야할 빵을 받지 .. 2022. 3. 18.
대전정평위, 2022년 두번째 정세미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두 번째 정세미 열어 3월 17일(목), 교구청 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2022년 두 번째 가 열렸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지난 달 2월 17일 다시 시작했다. 다만 올해의 정세미는 예년과 달리 특강 없이 미사만 봉헌한다. 3월 17일(목) 오후 7시30분, 교구청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개최된 정세미는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고 박주환 미카엘 신부가 복음을 낭독했다. 박주환 미카엘 신부가 낭독한 3월 17일 복음은 루카복음 16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으로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고 싶어하던 가난한 라자로가 죽어 아브라함 곁으..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