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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92

[김용태 마태오 강론] 10년 전 대전에 뭐하러 가시려 했던 겁니까?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정평위원장) 강론10년 전 대전에 뭐하러 가시려 했던 겁니까?대전정평위 총회준비를 위한 연수회 파견미사(2019.1.26 토)대전시 동구 성남동 대철회관 3층 소성당 복음(1/26 토)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2019-1-26(토) 오전 11시, 대철회관 3층 소성당에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앞으로 걸어갈 여정 안에서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제가 읽었던 것 중에 서울역의 걸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행인이 걸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기서 구걸하신 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그러나 “한 10년 쯤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니 어쩌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이라고 묻자 걸인이 말하길, “어느 날 대전을 내려가려고 하는.. 2019. 1. 30.
천주교 대전정의평화위원회, 2019 총회준비를 위한 연수회(1/25~26) 대전정평위, 2019 총회준비를 위한 연수회1월 25일(금) 저녁 7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철회관에서 개최 2019-1-25(금) 저녁 7시부터, 대철회관에서 대전정의평화위원회의 총회준비 연수회가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1월 25일(금)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대철회관에서 1박 2일의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2월 중에 개최될 2019 총회의 준비를 위한 자리였다. 연수회는 연간 1회 개최되는 연초 행사로, 지난 한 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이다. 1/25(금) 저녁 7시, 15명 남짓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열린 1박 2일의 연수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활.. 2019. 1. 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김복동 할머니(93), 고 이모 할머니(94) 김복동 할머니의 아름답고 용기있는 삶을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제시대 일본군에 의한 성폭력의 피해를 용기있게 증언하신 故 김복동 할머니가 1월 28일(월) 늦은 밤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살아생전 암으로 투병 중이신 가운데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셨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이셨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40년 만 14세의 나이로 끌려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끌려 다니며 위안부로서의 험난한 고초를 겪으셨습니다. 또한 1945년 해방이 된 이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군 병원에서 간호사로 위장되어 노동을 착취당하다가, ‘위안부’로 끌려가신지 8년 만인 1947년에 귀국하시게 되었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일본.. 2019. 1. 30.
[20181208] 함세웅 특강- 도대체 전례란 무엇이며 또 대림절은 무엇입니까? 함세웅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초청, 대전 전민동성당 세바특강도대체 전례란 무엇이며 또 대림절은 무엇입니까? 2018.12.8(토) 저녁 8시, 대전 전민동 성당 2층 성전 [참조] 예고 기사 링크 - 함세웅 신부님의 특별한 강의가 열립니다. 함세웅 신부님의 특별한 강의는 교우들과 함께 하는 기도와 묵상으로 시작되었다.“오늘 사랑하는 교우들의 좋은 뜻을 확인해주셔서, 전례를 통해, 대림절을 통해 하느님을 가깝게 체험하고 기쁘게 지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주님께 바치며. 성령 안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해 비나이다.” 2018년 12월 8일(토) 저녁 8시, 대전 전민동 성당에서 함세웅 신부님 초청특강이 열렸다. 함세웅 신부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반갑습니다. 한두 달 전, 전민동성당 교육.. 2018. 12. 18.
2018년 사회교리주간 영상 2018. 12. 18.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장, 한반도평화위해 한국 천주교회 방문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장,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 천주교회 방문 -19일 오전 주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주제 간담회--한국 주교들과 만남, 통일부 방문도 예정- 미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 한국 교회와 연대하기 위해 2018년 12월 18일(화) 오늘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미국천주교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티모시 브롤리오 대주교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화해를 위한 한국 천주교회의 노력에 힘을 싣고자, 한국 교회를 연대 방문(solidarity visit)한다고 밝혔다. Archbishop Timothy P. Broglio, Chairman of the Committee on International Justice and Peace of USCCB, 인물사..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