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원자력연구원의 살벌한 위법행위,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했다!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위법한 무단 폐기 확인2/9(목) 원자력안전위원회, 중간조사 결과 발표 대전은 더 이상 핵 안전지대가 아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그동안 방사성 콘크리트를 불법매립하고,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를 무단 방류하였으며, 배출가스감시기를 조작하는 등으로 각종 위법하고 허가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정부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2월 9일(목) 중간조사 결과를 통해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하고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 폐기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지난해인 2016년 11월 7일부터 KAERI의 원전제염해체 관련 시설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 2017. 2. 10. [30km 연대] 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 30km연대 규탄 기자회견 성명서기자회견문(2017.2.10 금)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오염수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조작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어제인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자력연구원 특별검사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사성콘크리트를 외부로 반출하여 농촌지역인 금산군에 불법으로 매립하고, 토양폐기물을 부지 내 야산에 묻었으며, 중저준위 폐기물을 임의로 소각하고, 제염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우수관과 일반하수도로 방출하였다. 또한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 설치된 배기가스 감시기의 측정기록 마저 조작하였다. 우리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항간에 떠돌던 소문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중간조사 결과가 .. 2017. 2. 10. 우리 스스로가 늘 정의로워져야 한다 - 대전교구정평위 총회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총회 개최2017년 2월 9일(목) 오후 4시,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는 2월 9일(목) 오후 4시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김종수 총대리주교와 교구 정평위 김용태 마태오 위원장을 비롯한 20명 가량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총회를 개최했다. 2017년 2월 9일(목) 오후 4시, 1년에 한 번 열리는 교구정의평화위원회 총회가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김종수 총대리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년 연초에 개최되는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6년 교구정의평화위원회가 한 해동안 활동했던 실적을 보고하고, 2017년 한해의 새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를 주재한 김종수 주교는 인사말을 통해서, "요즘 우리가 .. 2017. 2. 9.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무효소송 선고 판결 기자회견 서울행정법원 판결문 기 자 회 견 문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무효소송 선고 판결 기자회견사법부의 승소 판결 환영, 가동 즉각 중단하라 오늘 서울행정법원 제 11행정부는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 국민소송(피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해서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 처분 취소’ 판결했다. 먼저 원고 적격으로 80킬로미터 이내만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원자력안전법령에 의거해 운영변경내용 비교표를 제출하지 않은 점, 운영변경허가를 과장 전결 등으로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은 점, 원안위 두 명의 결격사유로 위법함에도 불구하고 의결에 참여한 점, 2호기에 적용했음에도 1호기에는 최신기술기준 적용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는 그동안 12번의 재판 과정에서 확인된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의 무효와 취소.. 2017. 2. 7.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이 무효됐고, 탈핵도보순례단의 발걸음은 아주 조금 가벼워졌다!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위에 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 대선 후보들도 탈핵을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2017년 2월 7일(화) 오전, 서산을 출발한 탈핵도보순례단이 당진을 향해 걷고 있다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중지 요구 소송에서 국민소송원고단이 승소했다는 속보가 오늘 전해졌다. 탈핵을 염원하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에 한줄기 빛을 비춰준 것이다. 2년 가까이 12회의 재판이 진행되었고, 서울행정법원은 드디어 국민소송원고단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속보는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에 나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도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이다. 2월 7일(화) 현재, 탈핵도보순례단은 서산을 출발해 당진을 향한 237구간의 순례길 위에 있다. 도보 순례의 길은 인류와 모든.. 2017. 2. 7.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강의를 듣는다. 골라듣고 찾아가는 재미, 대전교구내 12곳 성당서 상반기 특강 대전교구 2017년도 상반기 특강 2월부터 7월까지 12회 개최 세월호, 재벌과 경제, 정치참여, 비정규직, 원자력, 남북한, 정교분리 등 무료강연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가 2017년 정세미 특강 일정을 발표했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상반기 정세미는 2월 13일(월)부터 7월 17일(월)까지 1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세종 한 곳, 천안 다섯 곳 그리고 대전의 여섯 군데 성당을 순회하며 월 2회.. 2017. 2. 2.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