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판결에 대한 김익중 교수의 분석 김익중 교수가 자신의 페북에 남긴 탈핵 인증샷 (2017.2.13자) 의과대학 교수이자 탈핵운동가 김익중 교수가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취소판결에 대해서 자신의 페북에 글을 남겼다. 이를 뉴스블로그 정의와 평화에서 소개한다. 월성 1호기 수명연장 취소판결에 대한 김익중 교수의 분석 며칠 전 서울행정법원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판결은 너무나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그 의미를 좀 차분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을듯하다. 재판부는 원안위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과정에서 다음 5가지의 위법한 사실이 있음을 밝혔다. 첫째, 수명연장을 위한 설비교체 과정은 모두 위원회의 의결이 있어야하는 사항임에도 사무처에서 과장전결로 처리한 것은 위원회의 권한을 잠탈한 것으로 위법하다.둘째, 수명연장 심사과정에서 설비교체를 .. 2017. 2. 13. 천안아산 페북친구 여러분! 천안쌍용동 성당에서 오늘저녁 7시에 만나요! 오늘(2/13) 저녁 7시, 천안 쌍용동 성당에서 세월호 기억강연 '분노를 기억하라'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1000일을 훌쩍 넘겨버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강연회를 2월 13일(월) 저녁, 천안에서 개최한다. 대전정평위는 2월 13일(월) 저녁 7시 천안 쌍용동에서 세월호 추모와 기억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시 미사에 이어 7시 45분 강연으로 이어지는 이번 기억강연은 416가족협의회, 416연대와의 협력으로 개최한다. 강사는 오현주 작가(4.16 단원고 약전 발간위원)와 장훈(4.16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분과장, 단원고 2학년 8반 장준형 군 아버님) 형제님이다. 오현주 작가는 ‘416 단원고약전 소개와 교실이전을 통해 본 기억이야기’, 장훈 형제는 .. 2017. 2. 13. 15차 촛불집회 최고 창작시 대박터지는 핵사이다!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 정월대보름인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영하 6도 날씨에도 광화문에서 열린 제15차 범국민행동의 날에 무려 75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박근혜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외쳤다. 그런데 이번 15차 촛불집회에서 최고의 8자 창작시가 등장했다. 다음 날 해외로 떠나는 딸과 함께 나왔다는 한 여성은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를 창작하여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풀어주는 대단한 시 낭송을 힘차게 한 것이다. 박근혜에 고하는 8자시 니팔자나 국민팔자 | 답답하긴 매한가지 | 이제그만 많이했다 | 자리에서 내려와라 | 높은데서 있어보니 | 내려오기 아까우냐 | 내려오기 힘들며는 | 사다리를 놓아줄까 | 어깨무등 태워줄까 최순실의 .. 2017. 2. 12. 정평위 뉴스 블로그 [정의와 평화] 방문객 10만명 돌파!!!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블로그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블로그는 기존의 전민성성당 사회교리학교를 알리기 위해 2015년 9월 개설하였고, 이후 2016년 12월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뉴스블로그로 재탄생한 바 있다. 그래서 2016년 12월 중순까지의 총 방문자는 대략 2,380명이고, 블로그가 정평위 뉴스로 전환되면서 급격하게 방문자가 늘었다. 그리고 약 2달여만에 총 방문자 10만명 초과기록을 달성했다. 14개월 동안 누적 2,381명을 단 하루 만에 돌파한 적도 있고, 반나절 만에 돌파한 적도 있다. 다시 말해서 10만명의 돌파는 두 달 남짓한 기록에 힘입은 것이다. 그동안의 방문숫자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총 방문자(2017년 2월 12일 오후 9시 현재) 100,180명20.. 2017. 2. 12.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3월 4일(토), 저녁7시반,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특강 “돌발영상을 아십니까?” 한 때 YTN의 대박 프로그램. 2~3분의 짧은 영상에 담긴 강력한 풍자와 메시지.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바로 그 ‘돌발영상’의 기획자이며 앵커진행자였던 YTN 해직기자 노종면 초청특강이 대전에서 열린다. 천주교 대전도안동성당(주임신부 원유진)은 2017년 3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노종면 해직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23년차 기자 노종면. 그는 1994년 YTN 기자로 입사해서 ‘돌발영상’을 기획하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7. 2. 12. [대전정평위 연례총회] 2017년 2월 9일(목) 오후4시, 대전교구청2층 회의실 2017. 2. 12.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