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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대전교구 박재우 새신부 광화문 월요시국미사 강론 "정의는 죽지 않는다" 대전교구 새 신부들, 월요시국미사 주례와 강론1월 23일(월) 광화문 월요미사, 매주 월요일 7시가 되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 월요 시국미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그런데 1월 23일(월)에는 대전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새 신부들이 대거 참여했다. 1월 10일(화)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새 사제들은 1월 23일 광화문 월요시국미사의 주례와 강론을 맡았다. 또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유정 신부(대전가톨릭대 총장), 박상병 신부(대전 가톨릭대 교수), 장우일 신부(천안쌍용동 성당)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 밖에도 문규현 신부, 나승구 신부, 박명기 신부, 김연수 신부, 남승원 신부 등을 비롯한 여러 교구에서 온 43명의 사제가 이번 미사를 공동 집전했.. 2017. 1. 24.
군 인권센터, 엄마부대 주옥순 등 5인을 내란선동과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 [기자회견문] 주옥순 등 5인의 내란선동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 국가 변란을 선동하는 민주주의의 적을 처벌하라- 前 국회부의장 장경순 등 5인의 내란선동, 명예훼손 고발 기자회견문 - 지난 2016년 12월 31일에 열린 대한문 집회 이래 극우단체는 집회 및 각종 매체를 통해 군부 쿠데타를 공공연히 사주하며 내란 선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대선주자(문재인, 박원순, 심상정, 안철수, 이재명), 야당대표(노회찬, 박지원, 천정배, 추미애), 이병호 국정원장, 한민구 국방장관, 조현천 기무사령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을 간첩, 종북, 빨갱이 등으로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군부가 나서 이들을 죽여야 한다는 끔찍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이와 같은 행태에 前 국회부의.. 2017. 1. 24.
수원교구정평위, 23일(월) 정자동주교좌성당서 민주주의 회복위한 시국미사 수원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시국미사 개최세상의 십자가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교 신앙은 결코 세상과 무관할 수 없어 1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주교좌 정자동 성당 수원정평위는 "시민들의 양심, 보잘 것 없이 작지만 꺼지지 않는 수천만의 촛불로부터 나올 새로운 민주사회"를 염원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수원정평위)는 2017년 1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개최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각종 불의와 불평등에 따른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을 밝히기 위한 미사를 봉헌한 것이다. 시국미사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와 이성효, 문희종 주교를 비롯한 사제단 80여명이 공동집전하였고, 주교좌 정자동성당을 가득 메운채 .. 2017. 1. 24.
문화체육관광부의 초딩보다 못한 반성문. 제대로 된 반성문을 다시 써오라! 초딩보다도 못한 문화체육관광부 반성문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반성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송수근 문체부장관직무대행과 실국장 일동'이란 이름의 반성문이다. 2017년 1월 21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관리에 관여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로 구속된 후 장관직무대행이 된 송수근(56) 씨. 그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 의해 지난해 12월 30일 기획조정실장에서 공석이던 제1차관에 임명된 바 있다. 현직 조윤선 장관이 구속되면서 공황상태에 빠진 문체부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면서 내놓은 첫번째 대책이 바로 반성문 제출이었다. 국민에게 드리는 반성문을 문체부 홈페이지 알림게시판에 올린 것이다.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반성과 다짐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반성.. 2017. 1. 23.
사드배치 예정지 성주 소성리, 김천 월명리, 노곡리 주민 상경 입장 발표 2017년 1월 16일(월) 사드 배치 예정지인 롯데 성주 CC 골프장이 있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과 배치 예정지로부터 3.6 km 이내에 위치한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와 남면 월명리 주민 50여 명이 서울에 상경했다. 국방부가 1월 중 롯데와 사드 배치 부지 교환 계약 체결을 강행하려는 가운데 주민들은 주민 동의도, 국회 동의도 없이 새로운 미군기지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를 방문한 것이다. 2016년 8월 3일, 야 3당은 국회 내 사드 대책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지만 지금까지 특위는 구성되지 않았다. 추미애 당대표는 8월 27일 전당대회 직후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해 “당론으로 뚜렷이 하겠다”고 밝혔지만 당론 채택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국방부는 롯데와 부지 취.. 2017. 1. 23.
부산가톨릭센터전시회. 세월호참사기억프로젝트 들숨과 날숨(1.13~2.8) 201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