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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72

[20141006] 대전교구 정평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시국미사 2014년 10월 6일대전교구 정평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촉구 시국미사 봉헌2014년 10월 6일 저녁 7시 30분, 대전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는 10월 6일(월)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박상병 정평위원장 신부의 주례로 사제 90여 명과 수도자, 교우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봉헌하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카인아 네 아우는 아벨은 어디있느냐?"(창세 4,9)의 주제로 봉헌된 이날 시국미사는 세월호 침몰 참사관련 영상물 시청과 문현웅 변호사(정평위 부위원장)의 세월호특별법 설명과 故김웅기군 아버지 김학일(루도비코)씨의 유가족 발언, 참석자 모두가 시국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는 순으로 진.. 2016. 12. 24.
[20140724] 세월초 참사100일 대전시민대회 - 서대전시민공원 잔디광장 2014년 7월 24일 2016. 12. 24.
[20140724] 뉴스타파 -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2014년 7월 24일뉴스타파 -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게시일: 2014. 7. 23.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시각으로부터 72시간. 구조의 골든타임이라는 이 시간 동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그리고 정부는 과연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뉴스타파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기록하는 '416기록단'과 함께 어떻게 3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구조도 받지 못하고 생명을 잃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재구성하고자 한다. 2016. 12. 24.
[20140714] 세월호참사 국정조사파행과 특별법 제정 주교회의 정의평화위 입장 2014년 7월 14일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파행과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 치유는 실재적 진실에서 시작됩니다정녕 진실은 장터에서 비틀거리고 정직은 들어오지도 못합니다(이사 59.14).1. 무고한 이들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속수무책 바라본 지 어느덧 100일이 가까워옵니다. 계절은 바뀌었지만 남겨진 이들의 통곡과 울음만 더욱 깊어졌을 뿐입니다. 일상은 고사하고 생계조차 잊은 채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경향각지를 동분서주하며 억울한 죽음을 알리는 피붙이 잃은 이들의 애끓는 모습은 벌써 익숙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유족들의 삶은 절단 났지만 세인들은 어느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잔인한 시간입니다. 눈물이 범람해 온 땅을 적셨지만 불행히도 누구하나 책임.. 2016. 12. 24.
[201405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대전시민 추모문화제 2016. 12. 24.
구름에 감싸인 느낌 - 이호진 프란치스코의 교황님 이야기 @전민동성당 이호진 형제님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1녀 2남 중 막내아들 승현군을 잃었습니다. 2014년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8일간 안산-팽목-대전간 총 900km의 거리를 걸었습니다.2014년 8월 17일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직접 세례를 받은 형제님은 '구름에 감싸인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5년 2월 7일 세례를 통해 '프란치스코'로 새로 태어났던 이호진 형제님이 천주교 대전교구 전민동 성당에서 평화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교황님의 당부말씀대로,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하느님께 맹세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전민동성당 특강을 정리.. 201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