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40 우리 스스로가 늘 정의로워져야 한다 - 대전교구정평위 총회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총회 개최2017년 2월 9일(목) 오후 4시,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는 2월 9일(목) 오후 4시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김종수 총대리주교와 교구 정평위 김용태 마태오 위원장을 비롯한 20명 가량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총회를 개최했다. 2017년 2월 9일(목) 오후 4시, 1년에 한 번 열리는 교구정의평화위원회 총회가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김종수 총대리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년 연초에 개최되는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6년 교구정의평화위원회가 한 해동안 활동했던 실적을 보고하고, 2017년 한해의 새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를 주재한 김종수 주교는 인사말을 통해서, "요즘 우리가 .. 2017. 2. 9.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강의를 듣는다. 골라듣고 찾아가는 재미, 대전교구내 12곳 성당서 상반기 특강 대전교구 2017년도 상반기 특강 2월부터 7월까지 12회 개최 세월호, 재벌과 경제, 정치참여, 비정규직, 원자력, 남북한, 정교분리 등 무료강연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가 2017년 정세미 특강 일정을 발표했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상반기 정세미는 2월 13일(월)부터 7월 17일(월)까지 1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세종 한 곳, 천안 다섯 곳 그리고 대전의 여섯 군데 성당을 순회하며 월 2회.. 2017. 2. 2. 신청하고 선물도 받고, 대전교구 사회교리학교 논산과 대전에서 수강생 모집 대전교구 정평위, 2017년 새봄 맞이 사회교리학교 개강. 3월부터 5월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강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교리를 배울 수 있는 사회교리학교가 3월 2일(목) 논산부창동과 3월 8일(수) 대전괴정동에서 10주 과정으로 열린다. 수강신청자에게는『간추린 사회교리』책과 휴대용 컵을 선물로 제공한다. 사회교리는 시대의 징표를 읽고 세상을 복음의 힘으로 변화시키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교회의 가르침이다. 인권, 정치, 경제, 노동, 가정, 환경, 국제 공동체 등의 문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 곧 사회교리인 것이다. 따라서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현 인간발전성)가 2004년 펴낸 『간추린 사회교리』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이것은 교회의 가르침을 올.. 2017. 2. 2. 수원교구정평위, 23일(월) 정자동주교좌성당서 민주주의 회복위한 시국미사 수원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시국미사 개최세상의 십자가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교 신앙은 결코 세상과 무관할 수 없어 1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주교좌 정자동 성당 수원정평위는 "시민들의 양심, 보잘 것 없이 작지만 꺼지지 않는 수천만의 촛불로부터 나올 새로운 민주사회"를 염원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수원정평위)는 2017년 1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개최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각종 불의와 불평등에 따른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을 밝히기 위한 미사를 봉헌한 것이다. 시국미사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와 이성효, 문희종 주교를 비롯한 사제단 80여명이 공동집전하였고, 주교좌 정자동성당을 가득 메운채 .. 2017. 1. 24. 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을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 통과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왔다. 탈핵도보순례가 드디어 천주교 대전교구의 관할구역 안으로 진입한 것이다. 이에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본당 사목중인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충남 서천을 향해 쉼없는 발걸음을 옮겼다. 대전교구 안에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기 위함이었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탈핵도보순례단을 기다린 곳은 서천읍 오거리 로터리에 세워진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 앞이었다. .. 2017. 1. 22. 과연 '그 날'이 오면 천만촛불시민 모두 승지원에서 국밥 한 그릇씩 대접받을 수 있을까? 탄핵의 그날, 촛불 시민들에게 따뜻한 한우국밥 한 그릇대전정평위원 박갑주 형제의 약속, 한겨레 신문 1월 18일자에 소개돼 천만 촛불 시민이 염원하는 '그 날'을 위한 천주교대전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박갑주 형제의 약속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스토리는 2017년 1월 18일자 한겨레신문에 크게 소개되기도 했다. 한겨레신문이 [짬]이란 섹션의 보도를 통해서 그를 소개한 까닭은 그가 대표로 있는 천안의 고급한식당 승지원의 벽에 걸린 대형 플래카드가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승지원 홈페이지(http://www.sjwr.co.kr/)에도 소개되어 있는 플래카드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천안의 한정식 승지원 건물에도 대형 플래카드로 걸려있는 내용 이 글은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시(詩) '그날이 오면'에서 착안하.. 2017. 1. 2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