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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40

대전정평위 2017 상반기 사회교리학교(22기, 23기) 성황리에 종료 논산 부창동(22기), 대전 괴정동(2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2017년 상반기에 총 260명이 수강하고, 207명이 수료해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주최하는 2017년 상반기 사회교리학교의 제22기와 제23기가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지난 2017년 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괴정동성당(주임 김지성 신부)에서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주례로 제2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봉헌했다. 괴정동 성당에서 개최된 제23기는 3월 8일(수) 시작해 5월 31일(수) 수료미사를 봉헌했으며, 48명이 수강을 하고 17명이 개근, 39명이 수료했다. 2017년 5월 31일(수) 대전 괴정동 성당 수료식 기념사진 또한 제22기 사회교리학교는 한 주 앞선 5월 25일(목.. 2017. 6. 3.
대전정평위, 탈핵집중행동 일환으로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탈핵미사(6/24 토) 6/24(토) 오후 3:30, 원자력연 정문 앞에서 탈핵 거리미사대전핵재처리 실험 반대 탈핵집중행동(당일 오후3시~9시)의 일환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7년 6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덕진동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거리 미사를 올린다. 한편 이날 대전원자력연구원 앞에서는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기자회견, 가톨릭 미사, 퍼포먼스, 부스 운영, 행진 등을 할 예정이다.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핵재처리 실험을 7월에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원자력연구원은 핵쓰레기를 야산에 불법매립하고, 오염수를 하천에 무단방류했으며, 배출.. 2017. 6. 2.
5/5(금) 사드 반대는 어린이의 미래다. 대전정평위, 성주에서 길바닥 미사 열어 사드 반대는 어린이의 미래다대전정평위, 어린이날 맞아 성주 방문, 길바닥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주를 방문, 소성리 길바닥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길거리 평화미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다울, 황동환, 김용태, 박상병, 김준환, 그리고 문규현 신부 이 자리에는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도마동성당 주임)를 비롯한 사제와 평신도 등 10 여명의 대전 정평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미사는 대전교구의 김용태, 김다울, 박상병 신부와 부산교구의 김준환 신부,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황동환신부, 그리고 문규현신부 등이 공동 집전했다. 미사 강론을 맡은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며칠 전.. 2017. 5. 13.
[대전반석동] 장동훈 신부의 역사를 통해 바라본 정교분리의 의미(5/15 월) '역사를 통해 바라본 정교분리의 의미'장동훈 신부 초청강연, 5/15(월) 저녁, 대전 반석동 성당복음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장동훈 빈첸시오 신부(인천교구 중1동 성당 주임)는 교회 역사 전문가이다. 2002년 사제품을 받고 인천교구 간석 2동의 본당 보좌를 거쳤으며, 2009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교회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장과 노동사목위원장, 가톨릭 환경연대 상임대표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교회사 전문가 답게, 장동훈 신부는 2014년 1월 13일자로 설립된 인천교구 교회사연구소의 초대소장을 맡았다. 교구 교회사연구소의 설립은 향토사학자가 중심적 역할을 하던 인천의 가톨릭 역사를 교구가 스스로 본격 연구하는 기반을 .. 2017. 5. 11.
[천안쌍용2동] 김혜진 활동가의 비정규직 노동 이야기 - 5/8 (월) 그들의 희망이 곧 우리의 희망이다 '김혜진 활동가의 비정규직 노동 이야기'5/8(월) 오후 7:45, 천안 쌍용2동 성당 김혜진은 시대의 불안을 안정으로 바꾸고, 고민을 희망으로 풀어내려는 노동운동 현장의 몇 안되는 열혈 활동가이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지 몇 년이 훌쩍 지나버렸지만, 여전히 노동 시장의 양극화는 더욱 더 심해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김혜진 활동가는 혼자 살려다가 함께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치는 노동 운동이야 말로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말하고 있다. 20년 넘게 노동운동 현장을 누비고 다녔던 김혜진은 비정규직 문제야말로 대한민국 노동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비정규직 문제는 특정한 사회적 약자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절반 이.. 2017. 5. 8.
청년들이여 오라! 사회교리 연수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보자! 대전정평위,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 개최6/3(토)~4(일) 1박2일,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를 개최한다. 대전정평위는 2017년 6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1박 2일간의 과정으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새얼센터에서 [2017 청년 사회교리 연수]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년사회교리 연수는 “정의의 결과는 평화가 되리라.” (이사32,17)라는 성구를 주제로 사회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6/3(토)부터 4(일)까지 1박 2일동안 열리는 청년 연수회에서는 젊은 세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제, 노동, 생태, 정치 등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참여형 ..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