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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38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에서 한반도 평화 위한 미사 집전(7/31 오후3시)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에서 한반도 평화 위한 미사 집전7월 31일(월) 오후 3시 월요평화미사 주례와 강론 사진출처: 사드저지 천주교종합상황실 페이스북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7년 7월 31일(월) 오후 3시,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소성리 월요 평화 미사(월평미) 미사를 봉헌한다.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사드배치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명하고 있다. 2016년 7월 15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이기헌 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유흥식 주교) 공동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를 강행하려는 현재의 상황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다.. 2017. 7. 29.
[대전정평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 기억 영화제, '너무 늦기 전에 사과하세요.' 너무 늦기 전에 사과하세요.대전정평위, 영화 '어폴로지' 무료 상영회 개최2017년 8월 11일 오후 3시와 8시 2차례, 대전 가톨릭문화회관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 정평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기억하는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제목은 [어폴로지]이고, 2017년 8월 11일(금) 오후 3시와 8시 2회에 걸쳐 대흥동성당 곁의 가톨릭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 입장 문의와 신청은 대전정평위 정춘교 사무국장에게 휴대폰 전화 혹은 문자(010-3270-7301)로 하면 된다. 영화 [어폴로지]는 '위안부' 피해자인 중국의 '차오' 필리핀의 '아델라' 그리고 한국의 '길원옥' 할머니의 삶을 담아낸 영화이다. 특히 이 영화는 캐나다 감독 '티파니 슝'(사진)이 6년 간에 걸쳐 객관적.. 2017. 7. 28.
대전정평위, 교구 주최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 7/19(수) 저녁 대전 정평위, 교구주최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7월 19일(수) 저녁 7시, 대전터미널 CGV,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교구 홍보국이 주최하는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에 참석했다. 교구 홍보국은 지난 7월 14일 교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공지를 내고,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자를 공모한 바 있다. 왼쪽부터 심 세실리아 수녀님, 조중원 다니엘 신부님, 이애령 호노리나 수녀님, 홍 빅토리아 자매님 7월 19일 저녁 7시, 대전터미널 CGV에서 개최된 이번 영화 시사회에는 약 90 여 명이 응모하였으며, 약 170 여 명이 시사회에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다. 다음은 교구 홍보국이 교구 홈페이지에 공지한 내용. 공지일: 2017년 7월 14일 영화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초대.. 2017. 7. 21.
[20170627] 대전정평위, 제67주기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위령제 참가 대전정평위, 제67주기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위령제 참가2017년 6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산내 골령골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정평위)는 지난 6월 27일(화) 대전 동구 낭월동 13-1에 소재한 산내 골령골 추모공원에서 열린 제18차(제67주기) 대전산내학살사건희생자 위령제에 참가하여 억울하게 희생된 넋을 위로하는 위령의 기도를 올렸다. 오후 1시 50분 식전행사로 진혼무 '아물지 않은 상처'를 시작으로 개최선언과 헌작 그리고 원불교 대전충남교구의 특별천도제 다음 순서로 대전정평위 김용태 위원장을 비롯한 가톨릭 신앙인들은 산내학살사건 희생에 대한 위령기도를 바쳤다. 한편 산내 골령골은 한국 전쟁시 최대 7천여명의 국민들이 국가에 의해 희생된 세상에.. 2017. 7. 14.
대전정평위 조세종 위원, 사회적기업육성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대전정평위 조세종 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6월 28일, 2017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수상자 조세종과 그의 부인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 위원 조세종 박사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년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평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장 수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상장을 전달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포상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모범 사례를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는 정부 포상이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연설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사는 극복의 과정이었다. 하지.. 2017. 7. 14.
[대전 원신흥동]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 월)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월) 오후 7:45, 대전 원신흥동 성당 "후쿠시마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후쿠시마에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만약 후쿠시마 시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북유럽 쪽 핀란드, 노르웨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 말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의 주장이다. 정 씨는 "후쿠시마는 이제 사람이 못 살 땅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이 못 살 땅이 되는 것은 방사선 영향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그쪽(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라고 자문자답했다. 그는 심지어 후쿠시마 시에 거주하는 주민들..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