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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40

대전정평위 올 하반기 정세미 특강 9월부터 연말까지 일곱번 개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세미 특강 2017년도 하반기 특강 9월부터 12월까지 7회 개최 재벌과 경제, 불황과 돈에 대해서, 사드배치와 동북아 정세, 검찰개혁, 탈핵, 그리고 연극 등 전부 무료 입장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가 2017년 하반기 정세미 특강 일정을 발표했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하반기 정세미는 9월 11일(월)부터 12월 18일(월)까지 6번의 특강과 마지막 연극이 준비되어 있다. 천.. 2017. 8. 5.
대전정평위 박창순, 평화신문 [가톨릭 리더를 만나다] 18번째 주인공 돼 "삶의 마지막은 나눔입니다." 18번째 가톨릭 리더로 소개된 대전정평위 박창순 위원2017년 7월 30일자 가톨릭평화신문 9면 전면으로 소개8월 1일(화)과 2일(수)에는 가톨릭평화방송 TV방영 예정 가톨릭평화신문 2017년 7월 30일자 9면 일부 모습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박창순 요셉 형제가 가톨릭평화신문의 연재기사, [가톨릭, 리더를 만나다]의 18번째 주인공으로 신문에 소개되었다. 가톨릭평화신문은 2017년 7월 30일자의 9면 전면을 할애하여 박창순 요셉 형제의 발로 뛰는 사회복지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이 이야기는 8월 1일(화) 오후 7시와 8월 2일(수) 오후 11시에 가톨릭평화방송 TV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창순 형제는 치매노인 요양시설인 충남 공주의 '고은 어버이집' 대.. 2017. 7. 29.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에서 한반도 평화 위한 미사 집전(7/31 오후3시)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에서 한반도 평화 위한 미사 집전7월 31일(월) 오후 3시 월요평화미사 주례와 강론 사진출처: 사드저지 천주교종합상황실 페이스북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7년 7월 31일(월) 오후 3시,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소성리 월요 평화 미사(월평미) 미사를 봉헌한다.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사드배치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명하고 있다. 2016년 7월 15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이기헌 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유흥식 주교) 공동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를 강행하려는 현재의 상황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다.. 2017. 7. 29.
[대전정평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 기억 영화제, '너무 늦기 전에 사과하세요.' 너무 늦기 전에 사과하세요.대전정평위, 영화 '어폴로지' 무료 상영회 개최2017년 8월 11일 오후 3시와 8시 2차례, 대전 가톨릭문화회관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 정평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기억하는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제목은 [어폴로지]이고, 2017년 8월 11일(금) 오후 3시와 8시 2회에 걸쳐 대흥동성당 곁의 가톨릭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 입장 문의와 신청은 대전정평위 정춘교 사무국장에게 휴대폰 전화 혹은 문자(010-3270-7301)로 하면 된다. 영화 [어폴로지]는 '위안부' 피해자인 중국의 '차오' 필리핀의 '아델라' 그리고 한국의 '길원옥' 할머니의 삶을 담아낸 영화이다. 특히 이 영화는 캐나다 감독 '티파니 슝'(사진)이 6년 간에 걸쳐 객관적.. 2017. 7. 28.
대전정평위, 교구 주최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 7/19(수) 저녁 대전 정평위, 교구주최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7월 19일(수) 저녁 7시, 대전터미널 CGV,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교구 홍보국이 주최하는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에 참석했다. 교구 홍보국은 지난 7월 14일 교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공지를 내고,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가자를 공모한 바 있다. 왼쪽부터 심 세실리아 수녀님, 조중원 다니엘 신부님, 이애령 호노리나 수녀님, 홍 빅토리아 자매님 7월 19일 저녁 7시, 대전터미널 CGV에서 개최된 이번 영화 시사회에는 약 90 여 명이 응모하였으며, 약 170 여 명이 시사회에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다. 다음은 교구 홍보국이 교구 홈페이지에 공지한 내용. 공지일: 2017년 7월 14일 영화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초대.. 2017. 7. 21.
[20170627] 대전정평위, 제67주기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위령제 참가 대전정평위, 제67주기 대전산내사건희생자 위령제 참가2017년 6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산내 골령골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정평위)는 지난 6월 27일(화) 대전 동구 낭월동 13-1에 소재한 산내 골령골 추모공원에서 열린 제18차(제67주기) 대전산내학살사건희생자 위령제에 참가하여 억울하게 희생된 넋을 위로하는 위령의 기도를 올렸다. 오후 1시 50분 식전행사로 진혼무 '아물지 않은 상처'를 시작으로 개최선언과 헌작 그리고 원불교 대전충남교구의 특별천도제 다음 순서로 대전정평위 김용태 위원장을 비롯한 가톨릭 신앙인들은 산내학살사건 희생에 대한 위령기도를 바쳤다. 한편 산내 골령골은 한국 전쟁시 최대 7천여명의 국민들이 국가에 의해 희생된 세상에..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