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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40

[대전봉산동] 믿고보는 이완배 기자의 경제 속살 이야기 '재벌과 경제' 4/17(월) 경제의 속살을 파헤친다. '이완배 기자의 재벌과 경제 이야기'4/17(월) 오후 7:45, 대전 봉산동 성당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는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풀어내는 능력자이다. 그가 유명해진 계기는 팟캐스트 [김용민의 브리핑]에서 코너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그의 쉬운 설명은 인기를 끌었고, 어떤 이는 "이름깨나 날리는 경제학교수나 박사들보다 훨씬 뛰어나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믿고 듣는 이완배, 숨어있는 진주 이완배'란 별명도 함께 얻을만큼 인기를 더했다. 그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사회부 경제부 기자로 일하다가 민중의 소리 기자로 자리를 옮겼다. 민중의 소리는 비제도권 대안미디어로 2000년 5월 15일 창간한 인터넷 언론사이며 진보언론이다. 이완배는 그동.. 2017. 4. 17.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4/10(월) 오후 7:30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고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와 강론으로 세월호 3년 추모미사를 개최했다. 2017년 4월 10일(월) 오후 7시 30분, 대흥동 성당을 가득 메운 800 여명의 신자들은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와 강론에 함께 공감하면서 지난 2014년 4월 16일 이후로 세월호 침몰 1천 91일째가 되는 날을 맞이하면서 세월호 3년을 추모했다. 유흥식 교구장 주교는 강론을 통해서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2017. 4. 10.
대구대교구 정평위, 4/24(월) 공의회학교 개강 - 총 6차례 강연 대구대교구의 사회교리학교 2017 공의회 학교 4/24(월) 개강 대구 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년 공의회학교가 4월 24일(월)부터 격주간으로 6차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올해 공의회 학교는 4월 24일부터 격주 월요일 여섯 차례 열립니다.마지막 파견 미사는 토요일에 현장실습 겸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번 공의회 학교 장소는 계산성당 성전이오니 더 많은 분들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포스터를 참조해주십시오.※문의 053-250-3163 / 강연자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7. 4. 1.
대구대교구 세월호 3주기 추모미사 4월 12일(수) 저녁 8시, 교구청 성모당 대구대교구 세월호 3주기 추모미사2017년 4월 12일(수) 대구대교구청 내 성모당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 진실도 밝혀지지 못했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우리 가슴 속에 담아야 할 세월호 참사. 올해도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추모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는 장신호 주교께서 주례하시고, 이번에는 특별히 세월호 특조위원장을 역임하셨던 이석태 변호사를 모시고 세월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해주십시오. ※문의 053-250-3163※성모당은 대구대교구의 성모성지입니다. 이곳에서 바쳐지는 미사와 전대사 요건 충족을 통해 전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사 봉헌하시고 전대사를 연옥에 있는 304명의 별들에게 양도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들 와주십시오. 2017. 4. 1.
[3/20 탄방동성당] 서화숙 기자강연. 민주사회를 어떻게 앞당길 것인가? 박근혜 비판 칼럼 후 부당한 간섭으로 회사를 그만 둔 서화숙 기자 초청 '민주사회를 어떻게 앞당길 것인가?'3/20(월) 오후 7:45, 대전 탄방동 성당 박근혜 시대는 왜 왔으며, 어떻게 4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을까? 박근혜의 탄핵과 파면 이후,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작동 중인 박근혜 류의 시대와 완전히 결별하는 것이다. 즉,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이 다시 오지 않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정의란 무엇이며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제대로 작동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3월 20일(월) 저녁 7시 45분, 대전탄방동 성당에서 박근혜를 비판하는 칼럼을 쓴 이후, 2014년 부당한 간섭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서화숙 전 한국일보 기자를 초청하여 함.. 2017. 3. 14.
대전교구 정평위, 논산부창동 사회교리학교 개강, 총 10주 과정 논산부창동성당 사회교리학교 개강3월 2일부터 부터 5월 18일까지 총 10주 과정, 매주 2시간 대전교구 정평위, 2017년 새봄 맞이 사회교리학교 개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주최하는 제22기 사회교리학교가 오늘 3월 2일(목) 오후 8시, 논산 부창동성당에서 10주간의 과정을 시작한다. 사회교리는 시대의 징표를 읽고 세상을 복음의 힘으로 변화시키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교회의 가르침이다. 인권, 정치, 경제, 노동, 가정, 환경, 국제 공동체 등의 문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 곧 사회교리인 것이다. 따라서 사회교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가톨릭 교리이며,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침반이 되는 가르침이기도 하다. 3월 2일(목) 오후 8시 첫걸음을 시작하는 논산..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