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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780

대전지역 2018년 첫 정세미 법동 성당에서 성공리에 개최 제 103차 정세미, 대전 법동 성당에서 개최대전지역 올해 첫 행사 2/19(월),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초청 특강 법동성당에서 103차 정세미가 열리고 있다. (2018-2-19 월 저녁 7시)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9(월) 저녁 7시, 대전 법동 성당(주임신부 김석태 베드로)에서 올해 대전지역의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신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03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대전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설 명절 다음날인 동시에 사순 제1주간 월요일에 맞이하는 행사였다. 이에 미사의 주례를 맡은 대전정평위원이며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담당사제인 박제준 토마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2018. 2. 20.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군대와 경찰에 의해 민간인 7천여명이 학살, 암매장된 곳으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 온전한 진상규명과 유해발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팟캐스트 아는 것이 힘이다에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국내 최초 ‘산내 골령골’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제작 펀딩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VIP 시사회 초대권을 보내드리고, 엔딩 크레딧에 이름도 올려 드립니다. [다큐멘터리 VIP 시사회] 2018년 5월 18일(금) 19시 장소는 추후 선정 [펀딩안내]: 1구좌 5만원 농협 301-0198-5855-01 예금주: 아는것이힘이.. 2018. 2. 19.
대전교구 생태영성학교 3기 교육일정표 2018. 2. 19.
[30km 연대] 후쿠시마 7주기, 나비 퍼레이드 대전 참가단 모집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는 는 2011년 3월 11일 벌어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은 행사 내용. 안녕하세요?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입니다.올 해가 벌써 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7주기가 됩니다. 여전히 일본 후쿠시마는 계속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지진이 일상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다 핵 발전 후에 쌓이는 고준위핵폐기물-핵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어디에도 묻을 수 없는, 최소 10만년 이상 땅 속 깊이 파묻는 것 외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은 핵발전을 2082년까지 계속한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한 대전은 이 핵쓰레기를 처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핵재처리 실험을 하려는.. 2018. 2. 19.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2018/2/22 목) 가톨릭 산하 위원회, 제주 4.3 7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민족화해위, 제주교구 특별위원회 등 공동 주최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대전교구장)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및 제주교구 4.3 70주년 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과 한국 현대사에서 제주 4.3이 갖는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다음은 관련 내용 공지. + 그리스도의 평화 제주 4 · 3 70주년을 맞아, 70년 전 동서 냉전의 긴장 가운데 고립된 섬 제주에서 발생한 참혹하고 한 맺힌 이들의 죽음이 .. 2018. 2. 19.
대전정평위 2018년 첫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무사히 개최 제 102차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개최2월 12일(월) 올해 첫 행사로 김준우 변호사 초청 특강 열어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일(월) 저녁 7시, 천안 오룡동 성당(주임신부 이재훈 세례자요한)에서 올해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을 오룡동 본당 형제자매님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제102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올해 첫 행사의 의미를 살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아 미사를 봉헌했다. 저녁 7시 시작된 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은 점점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말.. 201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