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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8

대전교구 생태영성학교 3기 교육일정표 2018. 2. 19.
[30km 연대] 후쿠시마 7주기, 나비 퍼레이드 대전 참가단 모집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는 는 2011년 3월 11일 벌어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은 행사 내용. 안녕하세요?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입니다.올 해가 벌써 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7주기가 됩니다. 여전히 일본 후쿠시마는 계속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지진이 일상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다 핵 발전 후에 쌓이는 고준위핵폐기물-핵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어디에도 묻을 수 없는, 최소 10만년 이상 땅 속 깊이 파묻는 것 외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은 핵발전을 2082년까지 계속한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한 대전은 이 핵쓰레기를 처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핵재처리 실험을 하려는.. 2018. 2. 19.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2018/2/22 목) 가톨릭 산하 위원회, 제주 4.3 7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민족화해위, 제주교구 특별위원회 등 공동 주최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대전교구장)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및 제주교구 4.3 70주년 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과 한국 현대사에서 제주 4.3이 갖는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다음은 관련 내용 공지. + 그리스도의 평화 제주 4 · 3 70주년을 맞아, 70년 전 동서 냉전의 긴장 가운데 고립된 섬 제주에서 발생한 참혹하고 한 맺힌 이들의 죽음이 .. 2018. 2. 19.
대전정평위 2018년 첫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무사히 개최 제 102차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개최2월 12일(월) 올해 첫 행사로 김준우 변호사 초청 특강 열어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일(월) 저녁 7시, 천안 오룡동 성당(주임신부 이재훈 세례자요한)에서 올해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을 오룡동 본당 형제자매님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제102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올해 첫 행사의 의미를 살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아 미사를 봉헌했다. 저녁 7시 시작된 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은 점점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말.. 2018. 2. 13.
우리는 하나다! 강릉의 밤은 추웠지만, 코리아팀을 향한 응원이 더 뜨거웠다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서 하키센터 향하는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 환영코리아 하키팀 첫 경기 응원 위해 전국에서 강릉에 모여 북한 응원단이 버스 안에서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인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2018년 2월 10일(토) 밤 9시 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첫 경기를 치뤘다. 6천석 규모의 체육관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지만, 경기장으로 진입하는 가톨릭관동대 사거리 인도에는 수많은 행렬이 모여서 입장하는 코리아 단일팀과 북한 응원단을 환영하는 인파로 가득찼다. 첫 경기를 치르는 남북단일팀과 북한응원단을 환영하는 길거리응원단은 저녁 6시30분경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였다.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이들이 지나가길 기.. 2018. 2. 11.
제천화재 관련 소방공무원 사법처리 반대 2018년 2월 7일 오전 충북지방경찰청이 이상민 전 제천 소방서장과 김종휘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자 수많은 소방관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복합터미널에서도 소방관 한 분이 침묵시위 중에 있다.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