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안팎뉴스808

2/26(월),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Msgr. Alfred Xuereb, 59세, 몰타)을 아만테아(Amantea) 명의 대주교로 임명하고, 대한민국과 몽골 교황대사로 임명하셨다. 이 내용은 2018년 2월 26일(월) 12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오후 8시)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발표되었다. 신임 대한민국 주재 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신임 교황대사로 임명된 수에레브 몬시뇰은 1958년 몰타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사제품을 받았다. 교황청립 “데레사”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학장 개인 비서를 지냈다. 이후 1995년부터 교황.. 2018. 2. 27.
사람들은 왜 신흥종교에 빠져들까? 3/3(토) 전민동성당에서 그 답을 찾으세요 신흥 유사 종교와 가톨릭신앙, 그 두번째 이야기3/3(토) 저녁 8시, 대전 전민동성당에서 노길명 교수 초청특강 개최 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등장한 종교의 숫자만 500개라고 한다. 이들은 후천개벽, 민족주체, 인간중심 등을 표방하며 등장했고 그 중 450개는 흔적없이 사라지고, 10%에 해당하는 약 50개 정도가 살아남았다고 한다. 특히 최근의 신흥종교의 특징은 '건강'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수련을 중심으로 집단이 형성되면서, 이들이 궁극적으로 종교적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처럼 신흥 유사종교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신흥 유사 종교에 빠진 자식때문에, 또는 가족들 때문에 고생을 겪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2018. 2. 27.
주교회의,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구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2018년 4월 30일(월)까지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이다. 응모작 중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매스컴대상을 수여하며,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1,000만 원, 특별상 300만 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2017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후보자(연출가, 기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에 우편, 택배 또는 전자우편.. 2018. 2. 25.
[대전소식] 우리 동네에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생겼어요 드디어 대전에 '금융복지상담센터'가 문을 열다!!!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부설센터로 1/27 설립 대전시 동구 홍도동 152-6번지 대전 시민을 위한 재무교육과 빚탕감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금융복지 기관이 최근 대전시 동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약 2년간의 준비와 교육기간을 거쳐 지난 1월 27일(토) 대전시 동구 홍도동 152-6번지에 위치한 (전담사제 박제준 토마 신부)에 부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 개소식은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박제준 전담 신부의 인사말씀과 이진희 본부장의 경과보고를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2부는 대전교구 금융복지상담센터와, 금융복지운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성.. 2018. 2. 23.
대전지역 2018년 첫 정세미 법동 성당에서 성공리에 개최 제 103차 정세미, 대전 법동 성당에서 개최대전지역 올해 첫 행사 2/19(월),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초청 특강 법동성당에서 103차 정세미가 열리고 있다. (2018-2-19 월 저녁 7시)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9(월) 저녁 7시, 대전 법동 성당(주임신부 김석태 베드로)에서 올해 대전지역의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신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03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대전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설 명절 다음날인 동시에 사순 제1주간 월요일에 맞이하는 행사였다. 이에 미사의 주례를 맡은 대전정평위원이며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담당사제인 박제준 토마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2018. 2. 20.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군대와 경찰에 의해 민간인 7천여명이 학살, 암매장된 곳으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 온전한 진상규명과 유해발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팟캐스트 아는 것이 힘이다에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국내 최초 ‘산내 골령골’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제작 펀딩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VIP 시사회 초대권을 보내드리고, 엔딩 크레딧에 이름도 올려 드립니다. [다큐멘터리 VIP 시사회] 2018년 5월 18일(금) 19시 장소는 추후 선정 [펀딩안내]: 1구좌 5만원 농협 301-0198-5855-01 예금주: 아는것이힘이..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