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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806

2018년 상반기 정세미 포스터 2018. 1. 25.
[사진]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발족미사(2018년 1월 15일) 천주교 춘천교구에 정의평화위원회 새로 생겼다!2018년 1월 15일, 춘천교구 사회사목센터에서 미사 봉헌하며 출범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에 정의평화위원회(춘천 정평위)가 출범했다. 춘천교구는 2018년 1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춘천 거두리의 사회사목센터에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출범 미사를 봉헌하고 공식 활동에 나섰다. 유일하게 교구 정평위가 없던 춘천에서 정평위가 발족하면서, 가톨릭 장병을 위한 군종교구를 제외하고 15개의 모든 교구에 위원회가 설치되게 되었다. 춘천 정평위 발족 미사에는 초대 위원장 신부를 비롯한 위원회 사제 10명이 공동 집전했다. 초대 정의평화위원장에 임명된 권오준 신부는 “우리 교구에서도 아픈 곳에 망설이지 않고 나서서 함께 아파하자는 자발적인 마음이 오늘을 만들.. 2018. 1. 25.
[20180129] 대전정평위와 서울 노동사목위 공동주최 -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2018. 1. 25.
1/25(목) 영화 [공동정범] 개봉, 당신마저 기억하지 않으면 흔적은 사라진다 9년전 용산참사의 아픔 다룬 다큐 영화 '공동정범'전국 40여개 극장서 1/25(목) 동시 개봉 “같은 상처를 안고 있는 생존자들이 서로 감정적으로 할퀴고 토해내는 것을 보면서 그게 바로 국가폭력의 흔적이 아니겠느냐 싶었다. 함께 망루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서로 칼을 겨누고 휘두르고 있는데 정작 그런 상황을 만든 국가는 책임을 외면하는 모습에 주목했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않았을 때 피해자들은 어떤 피해를 입는가,‘국가란 무엇인가’로 시작하여 ‘인간은 무엇인가’로 귀결되는 영화이다” 김일란, 이혁상 감독 9년전 용산참사의 또다른 아픔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 전국 40여개 극장에서 2018년 1월 25일(목) 동시 개봉한다. 영화 은 지난 2009년 1월20일 발생한 용산참사에서 살아 돌아왔.. 2018. 1. 25.
우리나라 가톨릭 신부님은 모두 6,188명, 전년대비 56명 증가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8)' 발행, 한국 천주교회 사제는 모두 6,188명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교구와 남자 선교·수도회에서 직접 자료를 받아 2018년 1월 11일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8)’을 전자북으로 발행하였다. 한국인 사제는 1845년 8월 17일부터 2017년 9월 30일 이전에 사제품을 받고 교구나 선교·수도회에 입적된 성직자들을 누적하여 수품 순서로 모두 수록하였고, 수품일이 같은 경우에는 생년월일이 빠른 순서로 하였다. 단, 생년월일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표기하지 않았다. 이 인명록에는 첫 한국인 사제인 김대건 신부부터 2017년 9월 23일에 수품된 최봉규 신부까지, 누락되었거나 귀화한 사제 5명과 2016년 9월 31일 이후부터 2017.. 2018. 1. 23.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에 안봉환 신부 임명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에 안봉환 신부 임명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상임위원회(2017년 12월 4일 회의)는 2018년 1월 17일자로 전주교구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49세)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주교회의가 공식 성경과 전례서 보급, 문서 선교를 위해 운영하는 한국 교회의 중앙출판사다. 홍보국장 임기는 3년이다. 안봉환 신부는 1997년 전주교구 소속으로 사제품을 받은 뒤, 로마에 유학, 교황청립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 박사 학위를, 라테라노 대학교 아우구스티노 교부학대학원에서 교부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2018.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