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20161204] 인권주일.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 2016년 12월 4읽 제35회 인권주일 담화문, 제6회 사회교리주간 담화문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 강생의 신비를 묵상하며 오시는 주님을 깨어 기다리는 대림시기에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모든 분에게 함께 하기를 빕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정하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신 신비로 더욱 분명해진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성찰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의 실태를 되돌아보면 깊은 탄식과 반성을 금할 길 없습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고조, 테러방지법 통과,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의 선종, 소외된 노동자와 실업자의 .. 2017. 1. 3. [20161130, 1201] 제20기(천안 불당동), 제21기(세종성프란)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2016년 11월 30일, 12월 1일김종수 주교와 함께 한 제20기, 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20기는 2016년 11월 30일(수), 천안 불당동성당21기는 12월 1일(목) 세종성프란치스코 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제20기, 제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로 천안불당동성당과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에서 각각 봉헌했다. 지난 9월 21일 시작해 11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수료미사를 봉한 천안불당동성당 '제20기 사회교리학교'는 52명이 수강을 하고 11명이 개근, 36명이 수료했다. 또한, 9월 22일 시작해 12월 1일(목) 오후 8시에 수료미사를 봉헌한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 '제21기 사회교리학교'는 138명이 수강을.. 2017. 1. 3. [20161130, 1201] 제20기(천안 불당동), 제21기(세종성프란)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개최 2016년 11월 30일, 12월 1일김종수 주교와 함께 한 제20기, 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20기는 2016년 11월 30일(수), 천안 불당동성당21기는 12월 1일(목) 세종성프란치스코 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제20기, 제21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로 천안불당동성당과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에서 각각 봉헌했다. 지난 9월 21일 시작해 11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수료미사를 봉한 천안불당동성당 '제20기 사회교리학교'는 52명이 수강을 하고 11명이 개근, 36명이 수료했다. 또한, 9월 22일 시작해 12월 1일(목) 오후 8시에 수료미사를 봉헌한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 '제21기 사회교리학교'는 138명이 수강을.. 2017. 1. 3. [20161129]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 정의구현사제단 논평 “성찰도 통회도 없는 말, 말, 말” 2016년 11월 29일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성찰도 통회도 없는 말, 말, 말”-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한 논평 1.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자신의 죄과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이다. 2. 성찰도 할 줄 모르고 통회도 할 줄 모른 채, 시종 범죄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저 모습은 실로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이미 국민들에게 대통령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에 지나지 않는 자가 하는 말이 “대통령에 취임하여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그리고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2017. 1. 3. [20161129]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 담화문 전문 2016년 11월 29일 오후 2시 30분 청와대 춘추관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 담화 발표2016년 11월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 발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고 전하고,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다 해도 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드릴 수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립니다. 국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 2017. 1. 3. [20161126] 토크콘서트 다시 봄이 올거예요. 리본 하나 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대전 도안동성당 2016-11-26 토요일 저녁 7:30 다시 봄이 올거예요 김유정 신부 사회, 이아름, 박보나, 김인기 패널 참석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대전시 서구 도안동 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비극의 희생자, 단원고 아이들의 형과 누이 3명이 북콘서트를 열었다. 그 중 이아름 씨는 2학년 8반 이승현 학생의 누나다. 옆의 사진은 2014년 7월초, 아버지와 함께 750 km 도보순례길에 있을 때의 모습니다. 그리고 이승현과 이아름의 아버지는 이호진이다. 2014년 교황이 방문했을 때 직접 교황에게 세례를 받았던 분이다. 또한 이아름 씨와 그의 동생이며 승현이의 형이 되는 이동현 씨가 2016년 3월 27일(일) 안산 선부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세례명은 이아름 마르첼리나,.. 2017. 1. 3.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