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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광화문시국미사강론 |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촛불은 왜 드는 것이요? 양기석 신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 2017. 1. 2.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촛불은 왜 드는 것이요? 강론_ 양기석 신부_ 수원교구 송전성당 뉴스를 들으니 지난 2016년 12월 31일까지 이곳 광화문광장을 비롯해서 전국 주요도시에서 촛불을 밝힌 이들의 수가 천만이 넘었다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알고 느끼고 계신 듯합니다. 추운 겨울밤에 촛불을 들고 광화문 일대의 광장으로 향하는 촛불 시민들이나, 촛불을 드는 이유를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 태극기를 들고 시청광장 등을 찾는 사람들이나 매 한가지인 듯합니다. 태극기를 들고 군대보고 나서라며 내란을 선동하는 분들이 왜 그러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나라의 어둔 밤을 밝.. 2017. 1. 4.
독일 교민들, 슈투트가르트 등지에서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1월 7일(토) 2017년 1월 4일 독일 교민들, 세월호 1000일 추모집회 개최2017년 1월 9일이면 세월호 참사 1천일이 되는 해독일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등 현지에서 추모집회 개최 1월 9일은 세월호 대 참사가 일어난지 꼭 1000일이 되는 날이다. 이에, 조금씩 빛이 보이려 하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그날의 참사를 추모하는 독일 교민들의 행사가 현지에서 1월 7일(토) 열린다. 현재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1월 7일 토요일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와 프랑크푸르트에서 추모 집회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 다음은 슈투트가르트 추모집회를 안내하는 글을 옮겨온 것이다. 원문출처. https://www.facebook.com/events/1703017673342920/ 다가오는 1월 9일이 세.. 2017. 1. 4.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개최 -1월 7일(토) 1월 9일은 세월호 대 참사가 일어난지 꼭 1000일이 되는 날이다. 이에, 조금씩 빛이 보이려 하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그날의 참사를 추모하는 재외동포 행동을 1월 7일 토요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진행한다고 한다. 독일 재외동포의 행사로는 같은 날 행사를 예고한 슈투트가르트 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알려진 행사이다. 2017. 1. 4.
새누리당을 뛰쳐나온 비박계 (가칭) 개혁보수신당의 웃픈 해프닝 2017년 1월 2일 (가칭) 개혁보수신당의 웃픈 현실 당명 제정 공모에 온갖 조롱과 야유가 섞인 당 이름 제안 쏟아져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국민들을 상대로 당명을 공모하고 있다. 2017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지만, 새누리당을 뛰쳐나온 비박계 인물들의 모임이라는 이유때문인지, 조롱에 가까운 공모를 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은 개혁보수신당 페이스북에 댓글로 달린 국민들의 제안들이다. 개보다못한당개보신탕뻔뻔하당토나온당개보린당저혈당개보수당걸레는 빨아도 걸레당온누리씹새당공범이당숭구리당당새새누리당우리끼리해먹을꺼당새뉴(NEW)리당깨끗한걸레당따뜻한쓰레기당개누리신당배부른신당(배신당)두번안속는당어이없당개쓰레기당에라모르겠당개과천선당가지가지한당근혜19금.. 2017. 1. 4.
1월 7일(토) 오후 5시, 대전 8차 시국대회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개최 2017년 1월 4일 대전 8차 시국대회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개최1월 7일(토) 17시, 세월호 참사 1천일 앞두고 단원고 2-1반 유가족들이 참여 박근혜퇴진 대전운동본부는 2017년 새세상을 위해 촛불행동을 멈출 수 없다고 밝히면서 대전 8차 시국대회를 오는 1월 7일(토) 오후 5시, 둔산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본부 측은 이번 행사에는 세월호 참사 1천일(1,000일)을 앞두고 단원고 2학년 1반 유가족들이 대전시국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히면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대전운동본부가 밝힌 이번 주 일정은 다음과 같다. 1/4(수) … 박근혜 즉각퇴진!구속수사! 집중촛불 (저녁 7시, 타임월드 앞)1/5.. 2017. 1. 4.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의 소녀상 모습 대전교구 정평위 위원이시며,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로 계시는 김유정 유스티노 신부(대전 가톨릭대 교수)가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 소녀상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201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