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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조세종 박사 옮김. 카스트로, 종교를 말하다 - 혁명가와 사제가 벌인 세기의 대화 2017년 1월 4일 천주교 대전정평위 위원, 조세종 박사 번역출간『카스트로, 종교를 말하다』혁명가와 사제가 종교와 정치를 놓고 벌인 세기의 대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세종 박사가 최근 외국 서적을 한 권 번역 출간했다. 책의 제목은 『카스트로, 종교를 말하다』이며 부제는 「혁명가와 사제가 종교와 정치를 놓고 벌인 세기의 대화」이다. 2016년 12월 22일 우리말로 소개된 이 책은 미국과 맞장을 뜨며 한 시대를 풍미한 쿠바의 혁명군 사령관 피델 카스트로가 남미 브라질의 수사신부와 벌인 종교적이면서도 정치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런 까닭에 인구 1,200만명의 쿠바에서 무려 100만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카스트로, 종교를.. 2017. 1. 4.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2016년 5월 20일 뉴스)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다한 이야기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16 단원고 약전(간략하게 쓴 전기) 『짧은, 그리고 영원한』을 발간했다고 2016년 5월 19일 밝혔다. 이 약전은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진실의 기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으며, 2015년 1월 ‘416 참사 단원고 희생자 약전 발간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139명 작가(동화, 수필, 소설, 시나리오, 시, 르포)가 참여하여 1년여 간 자료를 수집하고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 나눈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약전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등 245명의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총 12권으로 1∼10권은 단원고 1.. 2017. 1. 4.
서울 정평위, 포럼 성염 교수초청, '교회와 세상' 개최 (1월 25일 수 저녁) 2017년 1월 4일 보도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전 교황청 한국대사를 역임한 성염 교수를 초청하여 '2017년 한국사회와 사회교리'를 제목으로 하는 포럼 '교회와 세상'을 2017년 1월 25일 개최한다. 2017. 1. 4.
[부산정평위] 2017년 1월 아세미 강좌 - 탄핵 이후의 한국사회와 신앙 헌법을 유린하고 국기를 문란시킨 무책임한 정권, 무능한 정부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말에 성난 국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광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00만의 촛불이 232만 명으로 번졌고 매일, 그리고 매주 박근혜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과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박근혜-최순실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일본군'위안부' 한일 합의, 국정교과서 강행 등 정권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2016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11월, 두 차례의 시국미사를 봉헌하였고, 한해의 마무리 에서는 노래로 올 한해를 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 2017. 1. 4.
[부산정평위 주최] 아세미(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2016년도 포스터 모음 2017년 1월 4일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연재강좌2016년도 '아세미'(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관련 포스터 모음 페이지2016.122016.102016.09 울산울산대리구 주제 : 밥상을 위협하는 GMO, 유전자 조작식품의 진실강사 : 김인한 신부(부산교구 우리농 본부장) 일시 : 2016년 9월 26일 (월) 저녁 7시 30분장소 : 야음성당 성전 2016.09 부산 2016.07일시: 2016. 7. 11(월) 19:30 / 장소: 가톨릭센터 소극장주제: 시민단체의 두 얼굴 / 강사: 진시원 교수(부산대 사회교육과) 2016.06 2016.05 울산 2016.05 부산 저는 부산시 북구 만덕 1동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살고 싶은 아내와 두 아이의 애비입니다. 이곳 만덕은 주거환경.. 2017. 1. 4.
노동에 관한 사회교리 - 비인간적인 노동개혁을 거부하라 2016년 2월 5일 유튜브 게재 영상 노동에 관한 사회교리 - 비인간적인 노동개혁을 거부하라 전국 천주교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제작서울, 광주, 대구대교구와 대전, 의정부, 마산, 부산, 수원 교구의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제작 가톨릭 교회는 "노동은 신성하며,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요소로서, 자본보다 우위에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레오 13세, 요한 바오로 2세) 이 가르침은 모든 것에 있어서, 또 어떤 경우에든지 사람과 노동이 중심이라는 '신앙의 원칙'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의 노동시장개혁은 노동을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서 생산성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친기업적 환경을 조성하여 노동자들의 고통(쉬운 해고, 비정규직 양산)을 크게 할 것이다. 이는 사람과 노동이 중심이 아니라, 비인간적.. 201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