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7 [20100510] 4대강 사업중단 촉구 전국 사제ㆍ수도자 5005인 선언문 2010년 5월 10일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제ㆍ수도자 5005인의 선언문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에제47,9) 지난 3월8일(월), 우리는 전국의 가톨릭 사제 1천 백여명과 함께 예언자적 소명과 사제적 양심으로 이 정부의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2일(금),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도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러한 한국 천주교회의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와 반대는 우리 사회에 .. 2016. 12. 19. [20100419] 금강 생명평화미사, 4대강사업 중단촉구, 대전정평위 2016. 12. 19. [20100415-0624] 대전교구 제2기(2010) 사회교리학교 일정 2016. 12. 19. [20100322] 영산강 생명평화미사, 4대강사업 중단촉구, 광주정평위 2016. 12. 19. [20100315 사진] 대전교구 최초의 정세미, 김영남 전 수사님 초청 대전교구 최초의 정세미는 2010년 3월 15일 열렸다. 민들레 국수집 주인장이신 서영남 베드로 선생님을 모시고,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주제로 대전 내동 성당에서 개최된 것이다. 2016. 12. 19. [20100419] 4대강 사업중단 촉구 금강생명평화미사 성명 (천주교 연대) 2010년 4월 19일금강 생명평화미사 성명서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 요한복음 1장 5절. 봄은 왔건만 삼라만상이 죽어가는 잔인한 봄입니다. 예수님도 부활하셨지만 강은 부활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백령도 앞 바다 까나리 잡이로 어민들의 기쁨이 가득해야 하건만 젊은 목숨들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모두가 슬퍼하고 있습니다. 하늘도 울고 있습니다. 잔인한 4월입니다. 생명의 기운으로 가득차야 할 희망의 봄날이 죽음의 기운으로 가득 합니다. 울음소리가 가득 합니다. 거짓이 난무합니다. 나라의 부름으로 푸르디푸른 청춘을 바쳐 복무하던 젊은이들이 원인도 모른 채 일상 속에서 죽어갔건만 그들을 부른 나라의 위기대처 능력과 그 처리 방식.. 2016. 12. 19.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48 다음